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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프로젝트의 PMO 운영시 Waterfall 과 Agile의 병렬적 사용 통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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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사에  PMO 구축 컨설팅 제안 발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업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측면과 전술적 측면이 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전략적 측면은 이익실현, 포트폴리오 성숙도, 민첩성 및 스폰서/C-Level의 참여도에 따라 전략적 측면을 정하고, 이에 맞는 프로젝트 관리 KPI 체계 및 성숙도, CDP 및 테일러링된 표준 방법론을 바탕으로 꾸준히 측정하고 개선시켜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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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크게 (1) 전략적 측면, (2) 표준화 측면과 (3) 개인역량 강화 측면으로 강화되어야 합니다. 

1. 전략적 측면은 민첩하게  프로젝트>프로그램>포트폴리오의 관리 체계와 조직민첩성을 바탕으로 수익에 근간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2. 표준화 측면은 방대한 표준을 조직의 성숙도 및 환경에 맞춰 테일러링하여 성숙도 모델화하여 KPI화한 후 프로젝트에 임해야 하고 

3. 개인역량 강화 측면은 이러한 성숙도 모델에 맞춰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교육 훈련 아울러 CDP에 근간하여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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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은 획일화된 것 보다는 IT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은 Waterfall 모델과 Agile 모델을 결합하여, 프로젝트 전체 현황 관리는 애자일의 특징 중 Iteration 개념으로 나눠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전체 멀티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는 차원으로 고나리하고, 개별 프로젝트는 Waterfall 방식 기반으로 계획 및 산출물을 관리함으로써 다중 프로젝트별 특성을 최대한 도로 살려야 한다는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PMBOK 을 근간으로 관리 방법론으로는 애자일 기법을 활용하여 매월 2회 이터레이션/중간 점검으로 리스크를 사전 도출 및 대응하도록 한다. 개발 방법론으로 폭포수모델을 적용하여 철저한 계획 및 산출물화 관리한다. 아울러 Visual Project Dashboard에 의해 의사소통채널이 단순 해져서 명확하고 단일화된 의사소통 구조로 프로젝트 성공 확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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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Visual Dashboard에 의해서 요구사항 > WBS/TASK 수립 > [TASK Iteration 진행 > Iteration QA > Iteration 산출물 > Iteration 교훈]의 2주 단위 반복 , 이를 단일 통합 통제 Dashboard에 의해서 운영되는 데모 시연과 함께, 요구사항이 최종 산출물까지 추적되고, 누가 어떤근거에의해 어떤 절차로 어떤 산출물을 내었는지, 꺼꾸로 이러한 산출물을 어떤 근거에 의해서 진행되었으며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를 추적하는 데모 시연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표준화 모델은 PM/PMO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글로벌표준 지침서인 PMO/PMBOK을 기반으로 최대한 기업의 현재 상황/사정에 맞춰 테일러링 해야하고, 각 분야는 1)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감시 및 통제, 2) 프로젝트 관리 역량 및 방법론 테일러링 , 3) 멀티프로젝트 관리 방안, 4) 전략 관리 및 5) 조직 학습이  유기적으로 성숙도 프로그램에 맞춰 일정 주기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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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건강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게 하루 3끼 소식하고, 매일 운동하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이드처럼, 프로젝트관리 방안도 가장 기본이 되는 전략, 지침, 설계, 통제, 성숙도, 훈련 이러한 것이 같이 주기적으로 health-check / 심박동수 체크하듯 꾸진히 관리하는게 관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별로 체질에 따라 처방을 하듯이 누구 좋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기 조직만의 역량 수준에 맞는 성숙도를 자체 개발하여 관리하는게 중요하다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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