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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think로 생각 정리 방법 (발표자료 원본 키노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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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맥매니아 재능 나눔 시 발표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Facebook 맥매니아 그룹에 Clien   ONEtm 이태환 선생님 (맥의 유용한 정보를 올려주시는 http://macnews.tistory.com 으로 유명하시죠)의 DevoThink의 격려에 힘입어 포스팅 합니다.

저는 Devon Technologies 사의  DevonThink 를 위주로 제가 사용하는 자료 관리 형태를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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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 동안 7편의 논문 작성과 프로젝트리서치에서 하는 PM체계, PM리더십의 모든 기업 컨설팅 및 강의 내용은 Devonthink에 의해서 준비되고 정리되었습니다.  ( 한국형PM 체계를 제외한 스마트워크 관련 논문은 원본, 키노트 발표 자료를 공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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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 Technologies 사는 리서치 목적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DevonAgent, DevonThink, DevonShpere, EasyFinder 라는 제품을 개발한 곳인데, 이 4가지의 제품 활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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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 번째로 Devonink는 크게 (1) 자료를 모으고, (2) 자료를 분류하고, (3) 자료를 검색하고, (4) 자료를 선정하는 절차로 구성되고, 각각의 흐름에 대해 DevonThink의 장점을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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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think의 제품은 자신이 수집한 파일을 관리하는 DevonThink와, 내 맥의 전체 파일을 검색해주는 DevonShpere와 , 인터넷 검색엔진의 결과를 Devon의 인공지능 엔진을 입혀서 조합해서 검색 결과를 뿌려주는 DevonAgent와, 파일내 파일/폴더명 검색을 해주는 무료 유틸리티인 EasyFind의 각각의 장점을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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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Think 가 자체 라이브러리 DB내의 관리 체계라면, DevonShere 제품은 맥 내의 모든 자료를 Devon의 인공지능 엔진을 이용하여 자료를 통합 검색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Spotlight는 포함된 단어를 중심으로 모든 문서를 찾아주는 반면 DevonShere는 원하는 단어 혹은 문서를 drag&drop하여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 혹은 문서와 가장 연관성/유사성 많은 문서를 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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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Agent는 Google, Yahoo, Bing 혹은 자신이 지정한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하여 검색된 사이트 본문을 검색하여 Devon의 인공지능 기법으로 가장 연관성 있는 페이지를 찾아줍니다.  제 경우 Google과 DevonAgent로 자료를 두가지를 검색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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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Find는 맥내의 폴더, 파일의 파일명을 기준으로 파일을 찾아줍니다. Spoitlight 보다는 꽤나 제가 원하는 파일을 찾아주어 가끔씩 잘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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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료의 검색(Agent 및 Sphere) > 수집/관리/선정(Think)이 완료되면 이후 Scrivener에 의해 논문 혹은 글의 초안 작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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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Doc 나 원하는 파일로 뽑아내어 최종 편집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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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Devon Technologies의  DevonThink,  DevonShpere,  DevonAgent 아울러 Scrivener 의 조합으로 제가 현재의 컨설팅/강의를 할 수 있는 자료가 만들어질 수 있었고, 이 도구가 없었으면 정말이지 상상이 안 갈 정도네요. 이래서 맥을 좋아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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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동영상은 여기를 참고해 주시구요..

발표자료도 공유합니다.

키노트 원본 다운로드 : https://dl.dropbox.com/u/75852/MacMania/Mamania-3rd-Devonthink-public.key

 

Devonthink 관련 자료도 참고해 주세요.

보다 자세한 Devonthink  활용에 대한 글은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다른 재능 나눔 연사님들의 내용도 상당히 생산성/생각정리를 주제로 좋은 내용이 있으니 , 맥 유저 분이시라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연재] 프로젝트 관리 도구 비교 4. M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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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개인의 프로젝트 도구보다는 복잡합니다. 삼성SDS에서 강의중인 MS프로젝트의 핵심 기능 흐름을 바탕으로 맥, 오픈소스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OmniPlan, Merlin, OpenProj 및 웹기반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비교해볼까 합니다. 

연재목차

  1. OmniPlan
  2. Merlin
  3. OpenProj
  4. MS Project
  5. 웹기반 프로젝트 관리 도구 

 

비교의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항목

  1. 프로젝트 설계 : Gantt, Network  지원, 자원 정의/할당/평준화, CPM 확인 
  2. 프로젝트 통제 : Baseline 관리, 진행선 및 진도율 관리, EVM 원가 통제
  3. 차별화/단점 
  4. 요약 

 

MS 윈도우즈 하에서는 건설/플랜트 분야에서는 프로젝트/프로그램/포트폴리오 통합 관리가 필요한 경우 Primavera 를 많이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일반 분야에서는 MS Project를 많이 사용합니다.  삼성SDS에서는 MS프로젝트 2007 기준으로 강의를 하나 여기서는 MS프로젝트 2010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Scrn project pro box home

 

1. 프로젝트 설계 

1.1 Gantt 차트 설계 

모든 프로젝트 관리 도구의 계획 입력은 Gantt 혹은 Network Diagram에서 시작하며, 그 기준이 되는 MS프로젝트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선후행 관계 역시 SF, FF, FS, FF 모든 관계에 대해 Lead/선도, Lag/지연 관계를 다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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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네트워크 다이어그램 

Gantt 에서 정의한 TASK는 네트워크 다이어그램에서도 그대로 반영되며, 또한 반대로도 반영됩니다. 관계도에서도 선후행(FF,FS,SF,FF,Lead/Lag)관계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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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자원배정 및 자원 평준화 

자원 정의 후 Gantt 입력 화면에서 TASK별로 정의하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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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픈소스 도구에 비해 유일한 차별화 장점이 자원배정평준화 (이는 OmniPlan에서도 지원합니다.)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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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젝트 통제 

프로젝트 통제 부분에서는 기준일을 기준으로 진도율 확인 후 비용 및 EVM 확인 절차를 거치는데요. 다른 경쟁 제품과의 장점이 이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이 마저도 큰 기업체는 SAP 과 같은 ERP에서 EVM을 관리하니까 별로 효용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3rd Party 제품과 별 차별화 포인트가 없게 되니까요. 

 

여지껏 비교해본 관리도구 중에 베이스라인의 변경관리는 OmniPlan 쪽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MS프로젝트의 경우 2007 버전은 그 나마도 이런 비교가 어려웠었는데, 2010 버전에서는 조금 편해졌네요. 베이스라인의 변화 추이 관리 및 영향력 분석이야 말로 PM이 갖춰야할 필수 지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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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게 EVM에서는 아직까지도 PMBOK 과거 용어를 쓰네요. PV/BCWS, EV/BCWP, AC/ACWP 용어 혼합으로 오히려 혼돈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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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별화 기능 및 단점 

MS프로젝트 2007, 2010 버전은 모두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EVM 통제기법에 대한 S-Curve 라인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것인데요, 이는 2007 부터 본 기능을 Excel로 이관하면서 생긴 버그 같습니다. 제품이 출시된지 6년이 되었는데도 해결이 안되었네요. (MS프로젝트 2013 버전에서는 잘 나옵니다)

CPM 부분도 자동으로 변경되어야 하는데 2010에서는 그렇게 보이지도 않네요. 또한 MS프로젝트 2010은 PERT 기법의 추정치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1백만원 대의 제품 치고는 점차 퇴보하는 느낌이 날 정도네요. 

이미 건축/플랜트에서는 Primavera가 프로그램/포트폴리오 관점에서 꽉 잡고 있는 이유가 이러한 불성실의 결과가 아닌 듯 해서 MS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4. 요약 

MS프로젝트는 산업계에서는 Primavera와 더불어 EVM 관리 기법의 표준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관리 Trends에 비해 변화가 너무 없는게 아쉽습니다. 제품 인수합병만 하고 Office 통합/UI 관련 작업만 하고 프로젝트 관리 기법에 대한 선도를 전혀 하지 못하네요. (10년전 프로젝트 관리 도구 제품과 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요즘 프론티어 리더답계 프로젝트 관리 트렌드인 리스크관리/이해관계자분석/몬테카를로시뮬레이션 혹은 산출물 체크나 PMBOK 혹은 ISO21500의 표준 기법/용어의 적용 등 이런 것들이 제공되면 좀 더 차별화/실용화된 관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자체가 빠른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Microsoft 같은 기업이고 MS프로젝트라는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이에 대해서 충분히 리드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판매에만 치중하고 대처가 늦는대다가 전통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 산업기반에서의 리드 의지도 별로 없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객관적인 기능 비교를 하려다가 주관적인 내용까지 들어가 버렸네요. 

 

 

 

 

 

 

 

 

 


프로젝트리서치의 PM리더십, PM체계, 기업컨설팅 및 사회 환원에 대한 결산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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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TEDxSamsung에서 “가슴뛰는 삶” 시작한다는 공표 이후에 정말 가슴뛰는 여정의 2년이 지났네요.  프로젝트리서치의 2012년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도를 준비하면서 몇가지 큰 리뷰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이른간이 없지않지만 미국 회계 기준을 따라 프로젝트리서치도 9월까지 결산하고, 10월부터는 2013년도 회계분기로하여, 지금부터 내년도 업무 준비하려구요.

올해의 키워드는 ▲ PM리더십 과정 확대, ▲ 실용적 PM 정규 과정 개시, ▲ 기업 PM 및 Visual Communication체계 인하우스 컨설팅/멘토링 개시 였던 것 같습니다.

  1. PM 리더십 과정 확대
  2. PM 정규 과정 개시
  3. 기업 컨설팅/멘토링 업무 개시
  4. 사회 나눔 및 환원
  5. 보다 나은 PM 문화 확산을 위한 2013년 계획

1. PM 리더십 과정 확대

작년 6월부터 시작된 삼성SDS 사내 PM을 대상으로 글로벌PM리더십 과정이 한국형 프로젝트 DNA로 확대 되어서 운영되었습니다. 작년부터 6개월은 한국형프로젝트DNA에 집중하고, 이후 6개월은 정조/세종/이순신 관련 한국학 공부한다고 1년동안 공부만 한 것 같습니다. 이제 그동안 준비했던 우리의 PM/사업관리 체계를 많은 분들께 소개하는 시작했고, 반응도 상당히 좋아 흐뭇하네요.

PM리더십부문 030

  • “역사 속에 숨어 있는 키워드를 찾기가 무척 어려운 일인데 불구하고 멋있는 한국형 프로젝트 DNA를 찾아서, 공감가는 강의 훌륭했습니다. 역사속에는 프로젝트 DNA외에도 많은 성공의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코드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강의 사업도 생활도 모두 건승하십시요. – 삼성SDS 이춘근 위원”
  • “우리나라의 역사를 PJT관점에서 모아서 알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현대 보다도 뛰어나지 않았는가 합니다. – 삼성SDS 김정호 부장”
  • “보통 이런교육에서 강의는 재미는 포기하는데… 강사님 강의는 새롭운 시각으로 접근한 강의로서 매우 흥미로워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수 있었네요. – 삼성SDS 박기원 수석”
  • 우리의 훌륭한 문화 유산에 선조들의 훌륭한 프로젝트 수행역량과 사례가 녹아 있었다는 사실과 관점이 색달르고 감동적이였습니다. 프로젝트관리보다는 역사에 대한 새로운 호심도 생겼고….. ^^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 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삼성SDS 문병선 수석
  • “선조들의 업무 방식, 기록하는 자세 등 배울점이 많았고, 과거 위대한 문화 유산을 만든 과정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수행한 것이었고, 현대 PM에 적용할 방법론을 제시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Perspective를 주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삼성SDS 조세진 수석”
  • 프로젝트 PM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면서 짧은 시간속에 진행되었지만 이번 나는 PM이다라는 과정을 통해 다시한번 PM의 역할에 대해 뒤돌아 볼 수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인연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SDS 최성일 수석컨설턴트
  • 짧은 시간이었지만, Project Mgmt에 대해 축적된 지식이 깊고 넓으며, 그 지식의 체계가 상당한 수준으로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내가 지금 고민하는 많은 내용들에 대해 이미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해놓은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SDS 김정욱 수석 컨설턴트
  • “우리 선조의 훌륭한 업적을 조명하여 보니 우리 몸의 선조들의 피가 흐르고 있어 세계를 놀라게 하는 업적을 이루어가는 듯 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삼성SDS 배창현 수석보”
  • “우리나라의 찬란한 고유문화 유산에 그렇게 심오한 과학적인 근거와 기록문화가 숨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자료로 활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PM과정과 다르게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삼성SDS 이재호 수석보”
  • “정약용의 수원성 프로젝트를 보면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수백년전에도 그렇게 자세하게 관리를 하였다는 역사를 이제야 알게되니, 새삼 부끄럽네요. 한편으로 조상님들의 지혜와 슬기로움에 은근히 자랑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 SDS 조화석 책임”
  • 우리의 문화유산 생성과정을 현대적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에 맞추어 강의하셔서 프로젝트 관리의 핵심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통상 우리민족은 기록의 문화가 약한 것으로들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군요. 기록의 DNA가 내 몸속에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 삼성SDS 신철우 책임
  • “건축공학을 전공한 저로써도 옛 것을 통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정조의 멋진 모습, 실록을 온라인에서 검색할 수 있다는 것 등 그동안 기술적인 것에 치우쳐 관심을 갖지 못했던 것에 다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설사업관리 전공자로써 강의 요청을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학부생이나 대학원생들에게 좋은 강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삼성SDS 신태홍 책임”

2. PM 정규 과정 개시

지난 10월부터 준비한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체계를 5월까지는 마무리하고, 6월부터는 SDS 멀티캠퍼스에서 애자일 방법론과 중소기업을 위한 MS프로젝트 정규 과정을 런칭하여 운영하였습니다.

PM체계부문 애자일및MS프로젝트 031

2.1 Agile 과정
  • “좋은 내용 강의 감사드립니다. ISO20000/ITIL 에 관심이 많고 Software 개발 프로젝트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Agile PM의 여러가지 좋은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주) 제네릭스 장광희 대표”
  • “KT 차세대 agile 방법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를 들어 이론 수업과 동영을 함께 병행하니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실습을 통하여 빠른 습득이 된 것 같습니다. – KTDS 윤창영 과장”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만 했던 부분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홍재신 대리”
  • “교육 잘 들었습니다. Agile에 대한 막연한 개념만 가지고 있었는데 실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역사의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agile + 프로젝트+리더십+역사 를 망라하는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한인혁 사원”
  • “강의 하신 내용 감명깊게 잘들었읍니다.. PM과 우리문화와의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태의 창조적인 교수법이 아주 감명 깊었으며 외국의 관리방법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우리문화에 이미 있었으나 발견치 못해서 제대로 계승 발전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우리자신을 되돌아보고 우리고유의 선조들이 만들어논 것과 외국의 관리방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우리의 방업론을 모색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 한국hp 교육센타 공 형택 교수”
2.2 MS프로젝트 과정
  • “아직 하루밖에 수업을 듣지 못했지만 남은 강의도 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중소기업이라 프로젝트에 대한 어느정도의 흐름을 알지만 각 사가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정확히 알고 있지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이고 상세한 내용까지는 교육을 받기가 힘든데 너무 좋은 강좌가 될 것 같습니다.
  • 우선 3일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MS projec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많은 것을 깨닫고 얻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정리하여 메일로 보내드리오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았던 점1) 토론과 조별팀과제를 통해 Agile에 대해 쉽게 이해하였습니다.2)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을 모두 이해시켜주시기 위해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를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3) 수업이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동영상 및 노래를 틀어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4) 실무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강의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정보와 긍지(?), 자부심(?)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쉬웠던 점1) 초보자를 위해 스크린캡쳐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시면 사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주)엔지엔코리아 백인영 과장”
  • “아낌없이 보내주신 자료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단순히 MS-Project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었다면 별 매력없이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알찬 3일이었습니다. 기획업무를 하다보니 툴 교육보다는 후반부 영상 등으로 접한 조상님들의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내용이 크게 인상깊었습니다.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랬다고 이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주)케이포스트 최현주 과장”
  • 광범위한 범위를 큰틀에서부터 중요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NGERSOLL RAND 문영연 과장
  •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커리큘럼도 훌륭하고 교육 퀄리티도 높은데다 제 업무와도 관련이 높아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사 포트폴리오 관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 LIG 시스템 전미영 차장”
  • 이번 교육을 듣고 프로그램도 알고 PM과 PMO역할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 과정을 먼저 들었다면 그렇게 프로젝트 하며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싶네요. – 메리츠금융정보 방슬예 선임
2.3 중소기업 PM 실무 과정
  • “글로벌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인 추이가 궁금했었는데 만족 할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 세리정보기술(주) 이석진 부장”
  • “흐름에 따른 강의방식 아주 좋았습니다. 강의 수고하셨습니다. – 커머스아니 이태호 대리”
  • “실습과 이론이 적절히 조합된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의 열정과 준비성에 감사드립니다. – 커머스아이 송창재 차장”
  • “교육 너무 좋았어요.. 좋아도 너무 좋았어요.. Agile SM 실무에서도 사용하고 좋은 방법론 같아요.. – IBK시스템 유희성 과장”
  • 역사적인 사료(수원화성, 조선왕조실록등)를 통한 PM이론 교육이 인상깊었습니다. – IBK시스템 최연삼 과장
  • “PMP자격증 취득을 공부하다가 이해 못한 부분도 있는데, 우리의 위대한 유산과 접목해서 배우니 이해도 쉽고 참 유익했던  강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리며,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IBK시스템 유인호 차장”
  • pm 관련된 강의를 처음들어봐서 쉽게 설명해주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IBK시스템 박기영 과장
  • “강의 좋아요..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애자일방법론에서의 SCRUM과 XP에 대한 감을 잡게 되어서 많이 기쁩니다. ^^ – 애드캡슐소프트 배동현 차장”
  • MS project 활용 실습 뿐만 아니라 현 업무 평가 및 스케쥴 관리에 도움이 될수 있는 여러 project 프로그램에 대한 예와 실습으로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 엘쓰리커뮤니케이션스코리아(주) 장현준 차장
  • 실습과 함께하는 수업은 이해하기도 쉽고 참 좋았습니다~ – 오픈탑 김동휘 대리
  • 이론적인 배경과 실습을 잘 배합한 핵심을 찌르는 좋은 강의 였던 것 같습니다. – 주식회사 한길씨엠에스 곽동인 이사
  • “강의만이아닌 실습으로 인하여 지루함을 없애주고.. 직접 실습함으로써 머리속에 잘남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웠던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테라다인 코리아 김주만 사원”

3. 기업 컨설팅/멘토링 업무 개시

올해는 Visual Communication 기법을 바탕으로 전략기획 > 프로젝트관리 > 운영관리를 포함하여 기업의 사업관리 체계에 대해 멘토링하는 인하우스컨설팅 업무를 개시하였습니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가금류R&D 회사인 반석LTC와 국내 최고의 환경 수질 정화 기술/제품을 가지고 있는 에코니티와 인하우스컨설팅 업무를 진행하여, 글로벌PM 체계와 한국형PM체계를 조합하여 Visual Communication 기법으로 전략기획, 프로젝트/프러덕트관리, 운영관리 3가지 체계를 셑업하되 사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끔 멘토링을 해주는 것입니다.

PM인하우스컨설팅 032

4. 사회 나눔 및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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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맥매니아를 통해 작년 12월부터 3회에 걸쳐 재능나눔 세미나를 통해 맥을 통한 올바른 생산성 향상 방법에 대해서 공유(1회, 2회, 3회)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사회 단체에 환원하는 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PMPCafe에서는 올해 “나는PM이다” 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올바른 PM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가를 섭외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많은 회사 종사자들이 이 방송 들어서 PM 중요성과 Trends를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PMI 한국챕터 (PMI Korea Chapter)올해 설립되어 첫 Region 9 모임을 가졌네요. 이 부분이 올해 사업에 집중하면서 소홀히 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5. 보다 나은 PM 문화 확산을 위한 2013년 계획

2012년도 1월 인사를 통해  ▲기획력 – 정도전의 근정전과 사정전 속에 담겨진 근면함과 생각함, ▲추진력 – 이순신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마무리 – 화룡점정(畵龍點睛) 인사드렸는데요, 내년도 2013년에는  ▲ 프로젝트 관리 실용 도서 출간 (인의예지 PM리더십/ 한국형프로젝트DNA/ Agile / Smartwork/ 한국형기획자) ,   ▲ 기업 PM 인하우스컨설팅(멘토링) 확대,   ▲ PM 방법론/솔루션 런칭 (App, Web) 운영 , 이 세가지 항목에 집중하여, 우리 한국 IT / PM 문화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 올려,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Isolate 되어 세계 Trends와는 별개로 가고 있는 독특한 현상인데, 이를 글로벌 Trends 위에 우리 정신/체계를 얹히고 이를 널리 보급/확산 하는 것이 꿈입니다. 가슴뛰는 삶…!! 제2의 도약 기대해 주세요.


기업의 비주얼커뮤니케이션에 의한 프로젝트관리 멘토링 경과 보고 – (주)반석L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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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리서치의 PM리더십, PM체계, 기업컨설팅 및 사회 환원에 대한 결산 및 계획의 글을 올린 이후  3개월이 넘게 지나 버렸습니다. 여유롭게 글 작성하는 여유조차도 없이 정신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교훈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StarPM멘토링프로그램 F13Q1 008

기존 대부분의 PM교육은 PMP, MS프로젝트 등 개인의 PM역량 강화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면, 프로젝트리서치(주)의 기업PM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조직/기업의 PM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즉 단일 프로젝트 관리 기법 뿐만 아니라 기업의 많은 프로젝트 들을 한번에 조망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일종의 PMO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교육이 아닌 멘토링으로 직접 수행하게끔 하는 것이지요. 큰 주제는 Visual Communication 을 근간으로 기업의 프로젝트 관리는 물론, PMO를 포함한 프로그램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총제적인 모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 시스템, 문화 이 3가지를 모두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업의 PM 역량을 현재 수준을 고려하여 이상향의 모델로 직접 변화시키는 멘토링 모델로, 방향만 제시하는 컨설팅과는 좀 더 기업 내부에 침투하여 직접 사람, 프로세스, 시스템까지 직접 파고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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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가금류 시장의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최대 MS를 가진 반석LTC (주)반석LTC 에서의 기업 프로젝트 관리 역량 향상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반석 기업 PM 멘토링 프로그램

크게는 인적자원에 대한 문화 정착과,  전략기획/사업관리/운영관리에 대한 업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기법 아울러 업무를 시스템화 전환하는 방법에 크게 3가지 분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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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 관리 분야는 기존의 지시형 문화에 의해 조금은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문화를 개선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 동기부여 형태의 업무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문화에 대한 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한국형 프로젝트 DNA를 통해 한국인의 기/흥/정 문화 코드와 동기부여, BSC/KPI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습니다.

Visual Communication

프로세스 분야는 전략수립, 사업관리, 운영관리 3가지 테마로 나눠 각각의 테마에 맞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익히고 직접 회사에 맞는 Visual Board를 직접 만들어 매주 1회 업무를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총 2차례에 걸쳐서 Visual Board가 Revision이 되었는데요. 처음에 익히는 것과 실제 HACCP 업무라든가 가금류 농장들의 업무 일정, 약품, 일정에 맞춘 Visual Board를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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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Maker

시스템 분야는 국내에서는 최초의 시도인 애플의 자회사 FileMaker라는 DB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핵심 업무를 오픈소스화 해서 개발 및 운영하게끔 하는 구조입니다.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깊숙한 기술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비즈니스 로직만 알면 재 구성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와 고객사 모두 WIN-WIN 하는 모델이죠. 또한 윈도우, 맥, 아이폰, 아이패드, 웹으로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Smartwork 시대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업무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2012년은 UX 및 ERD 설계 및 Spike 를 통해 Feasibility 를 상호간 확인하였습니다.

2013년도는  (주)반석LTC 현재 산란계 1위 시장을 넘어 반석 3.0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확산 및 육계 시장까지 준비하고 있고, 이를 위해 작년의 인적자원, 프로세스, 시스템의 결과물들을 더욱 더 기업의 환경에 맞게 고도화하는 걸로 성과보상체계, 5-6개의 정부시범과제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시스템,  실험실/농장/수의사 전문 솔루션 및 인도네시아 솔루션 수출에 대한 업무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인데 톱니바퀴 모델로 프로젝트리서치의 노하우가 가미된 멘토링 프로그램과 솔루션 잘 융화시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더욱 더 곤고히 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PM/PMO 역량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경과 – (주)에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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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의 기업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주)에코니티의 과정이 팀장 PMO 멘토링을 거쳐, 팀원 PM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Season 2로 진입하였습니다. (주)에코니티는 수처리용 멤브레인 국산화를 성공한 국내 최초 기업이며 현재는 국내 멤브레인 적용 실적을 최대로 보유해 그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는 선도기업입니다. 2012년도는  미국 CDPH로부터 하수처리 MBR 및 하수재이용 분야에서 California Title 22 인증을 받았고, 대통령 표창도 수상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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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리 수준을  미국지사와 중국지사 설립에 맞춰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체계를 무난히 이행하기 위하여 본 멘토링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진행되었으며, 다음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단계 (팀장) :  글로벌PM표준 PMBOK 기반의 PMO 프레임워크 수립
  • 2단계 (팀원) : PM 및 Business 역량 강화 프로그램
  • 3단계 (전체) : 기업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프로젝트 통합 관제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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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팀장) :  글로벌PM표준 PMBOK 기반의 PMO 프레임워크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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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의 거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PMBOK을 기반으로 단일 프로젝트 체계를 기준으로 하고, 프로그램 관리 체계와 포트폴리오 관리 체계, 아울러 이를 위한 프로젝트 감사 체계와 인적자원 통합 관리 체계의 5가지 테마를 가지고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컨설팅이 기업의 미래 방향만 제시하는 반면, 프로젝트리서치(주)가 추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실제 기업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목표 수준을 정해, 이 목표 수준까지 개인 및 조직의 역량 및 시스템을 끌어 올리는 모든 노력이 수반됩니다.  갑-을 관계가 아닌 톱니바퀴 처럼 잘 굴러가야하는 WIN-WIN 모델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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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일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 동안에 에코니티 내부의 프로젝트 관리 표준 체계를 PMBOK을 기반으로 테일러링 작업을 마쳤습니다. 보통 기업내에서는 수십개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이를 통합 관리할 프로젝트 감사 항목 및 체계를 수립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표준 생산 및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가 글로벌 수준에 맞게 재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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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 기획, 실행, 감시 및 통제, 종료에 이르는 5가지 프로세스와 통합, 범위, 시간, 원가, 품질, 소통, 인적자원, RISK, 조달에 이르는 9가지 프로세스를 조직 체계와 더불어 필수,옵션으로 구분하여 주요 항목을 도출하였습니다. 이렇게 정해진 프로세스에 맞춰 팀원들의 교육 및 관련 PM 통합 관제 시스템이 구축이 되는 거죠. 

 

2단계 (팀원) : PM 및 Business 역량 강화 프로그램

팀원의 PM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실무 PM 수행 능력 위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총 16일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PM리더십, 한국형PM리더십, 애자일, MS프로젝트, 스마트워킹 PM기법, Visual Communication (Visual  전략수립, Visual 사업관리, Visual 운영관리) 를 PMBOK과 매핑하여  착수>기획>실행>감시/통제>종료의 흐름대로 코칭하며, 이후 PMO 체계에서 정한 Rule대로 시스템에 의해 시뮬레이션 관제를 마무리 짓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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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미국식 수업 방식을 추구합니다. 주제를 가지고 팀원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핵심을 이야기하고 과제/결과를 발표 및 토론시킴으로써 스스로가 깨닫고 자연스럽게 익히게끔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단계 (전체) : 기업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프로젝트 통합 관제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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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는 1/2단계의 글로벌 표준 이론을 테일러링하여 완성된 프로젝트 관리 체계와 프로젝트 점검 체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전체 프로젝트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프로젝트 통합 관제 솔루션을 자체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해외에서는 검증되고 널리 사용되는 FileMaker 를 이용하여 기업에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하여 기업의 핵심인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저희와 기업이 같이 공동 지적자산으로 가져가는 거죠.  비즈니스로직이 보다 중요시되고 이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이러한 오픈소스 형태의 기업 솔루션 개발 및 제공은 매우 중요한 기업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2013년은 실제 미국와 중국에서 프로젝트가 수행이 될 예정이며, 이에 기반한 통합 관제 솔루션인 PINK (Project Information And Knowledge System)의 성공적인 런칭 및 꾸준한 O&M이 필수입니다. 프로젝트리서치의 전문성과 노하우와 열정이 에코니티의 젊은 문화와 꿈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져 톱니바퀴 비즈니스 모델로 곤고히 되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한국형 프로젝트 DNA 드디어 대중 강연으로 확대합니다. –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 전환 기념 / 삼일절 독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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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부터 삼성SDS 사내 PM을 대상으로 운영된 글로벌/한국형 PM 리더십 프로그램이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삼성전자, 삼성SDS, KTDS, 메리츠금융정보, IBK시스템, 
롯데정보통신과 같은 대기업과 1천명 이상의 중소기업 대상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성숙되어 현재는 PM 프레임워크, PM 리더십, PM솔루션 분야는 물론 CPO (Chief Project Officer) 및 PM 전문 헤드헌팅 사업까지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리서치 공개세미나 001

이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리서치(주)의 법인 전환을 마치고 기업내에서만 진행하던 강좌를 일부 공개로 확대하여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기법”의 보급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외국 기업들에 비해 프로젝트 관리 역량의 성숙도가 낮은 편인데, 이에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표준화 기업에 우리 한국인 만의 독특한 정서 코드인 기/흥/정 모델을 추가하여 진정한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이 차별화 전략입니다. 그 첫 시작으로 “한국형 프로젝트 DNA”로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장장 6개월 이상의 조사를 거쳐 기획되고 제작되었으며 들으시는 모든 분이 감동을 많이 받으십니다. 저희의 가장 시작이되는 강연이기도 합니다. 몇몇 강의 후기를 공개 해 봅니다.

  • “역사 속에 숨어 있는 키워드를 찾기가 무척 어려운 일인데 불구하고 멋있는 한국형 프로젝트 DNA를 찾아서, 공감가는 강의 훌륭했습니다. 역사속에는 프로젝트 DNA외에도 많은 성공의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코드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강의 사업도 생활도 모두 건승하십시요. – 삼성SDS 이춘근 위원”
  • “우리나라의 역사를 PJT관점에서 모아서 알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현대 보다도 뛰어나지 않았는가 합니다. – 삼성SDS 김정호 부장”
  • “보통 이런교육에서 강의는 재미는 포기하는데… 강사님 강의는 새롭운 시각으로 접근한 강의로서 매우 흥미로워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수 있었네요. – 삼성SDS 박기원 수석”
  • 우리의 훌륭한 문화 유산에 선조들의 훌륭한 프로젝트 수행역량과 사례가 녹아 있었다는 사실과 관점이 색달르고 감동적이였습니다. 프로젝트관리보다는 역사에 대한 새로운 호심도 생겼고….. ^^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 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삼성SDS 문병선 수석
  • “선조들의 업무 방식, 기록하는 자세 등 배울점이 많았고, 과거 위대한 문화 유산을 만든 과정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수행한 것이었고, 현대 PM에 적용할 방법론을 제시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Perspective를 주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삼성SDS 조세진 수석”
  • 프로젝트 PM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면서 짧은 시간속에 진행되었지만 이번 나는 PM이다라는 과정을 통해 다시한번 PM의 역할에 대해 뒤돌아 볼 수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인연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 삼성SDS 최성일 수석컨설턴트
  • 짧은 시간이었지만, Project Mgmt에 대해 축적된 지식이 깊고 넓으며, 그 지식의 체계가 상당한 수준으로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내가 지금 고민하는 많은 내용들에 대해 이미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해놓은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SDS 김정욱 수석 컨설턴트
  • “우리 선조의 훌륭한 업적을 조명하여 보니 우리 몸의 선조들의 피가 흐르고 있어 세계를 놀라게 하는 업적을 이루어가는 듯 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삼성SDS 배창현 수석보”
  • “우리나라의 찬란한 고유문화 유산에 그렇게 심오한 과학적인 근거와 기록문화가 숨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자료로 활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PM과정과 다르게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삼성SDS 이재호 수석보”
  • “정약용의 수원성 프로젝트를 보면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수백년전에도 그렇게 자세하게 관리를 하였다는 역사를 이제야 알게되니, 새삼 부끄럽네요. 한편으로 조상님들의 지혜와 슬기로움에 은근히 자랑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 SDS 조화석 책임”
  • 우리의 문화유산 생성과정을 현대적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에 맞추어 강의하셔서 프로젝트 관리의 핵심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통상 우리민족은 기록의 문화가 약한 것으로들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군요. 기록의 DNA가 내 몸속에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 삼성SDS 신철우 책임
  • “건축공학을 전공한 저로써도 옛 것을 통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정조의 멋진 모습, 실록을 온라인에서 검색할 수 있다는 것 등 그동안 기술적인 것에 치우쳐 관심을 갖지 못했던 것에 다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설사업관리 전공자로써 강의 요청을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학부생이나 대학원생들에게 좋은 강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삼성SDS 신태홍 책임”

강의 장소는 가진것을 사회와 나누는 운동의 일환인 공유경제모델을 추구하는 ‘스페이스 노아’에서 진행합니다. 건물 한쪽 벽에 커다라니 “김구” 선생님의 이미지가 걸려있는 장소입니다.기업내에서 프로젝트 관리가 어렵거나 혼돈이 있어 제대로 PM/PMO체계를 구축 하고 싶으신 분이나, 기업내 프로젝트 관리 기법 향상에 대해 고민하시는 C-Level 임원 분들께 감히 추천 드립니다. 이러한 오프라인 강좌 뿐만 아니라 인적네트워크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청은 온오프믹스 여기를 클릭하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 강좌 : 한국형 프로젝트DNA

● 일시 : 2013.02.21(목) 13:00-17:00 (4시간)

● 장소 : 스페이스 노아 (Space Noah) 커넥트홀

시청역 7/8번 출구 2분 거리 ( 약도 http://www.spacenoah.net/?page_id=1223 참조)

● 참가 : 55,000원 (VAT 포함, 단 고요한아침의나라/Early Bird 10분은 20% DC한 33,000원)

● 강사 : 김태영 프로젝트리서치(주) 대표/설립자 (블로그 : http://www.ProjectResearch.co.kr )

현) 삼성SDS 파트너강사, PMI PMBOK 및 PMP/CAPM 번역 검수 위원

강사이력 : http://projectresearch.co.kr/starpm-컨설턴트/

● 개요 :

① 신라시대 불국사에 적용된 내진 설계로 자연을 극복할 줄 알았던 RISK 대응 능력

② 240년 동안 연인원 130만명이 투입되어 16만 페이지에 달하는 팔만대장경 프로젝트로 장인정신과 협동성

③ 세계 제일의 발명품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보다 78년이나 앞선 직지심체요절 금속활자의 창의성

④ 0.3mm단위까지 정밀하게 설계/제작된 신기전을 통해 정교함

⑤ 한성성곽 및 수원화성에서 보여준 실명제를 통한 품질 향상과 세계 수준의 프로젝트 완료보고서

⑥ 세계에서 유일한 음운언어인 훈민정음을 통한 추제적 과학성과 민본사상

⑦ 거북선 및 총통화포에서 보여준 우리민족의 기술력과 전술 및 전략

⑧ 실록 및 의궤에서 보여준 전통을 보전하고 확산하려는 기록 문화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애자일 , 대중강연으로 확대합니다. –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 전환 기념 / 삼일절 독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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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1일 한국형프로젝트DNA 공개 강의에 이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전략 기획, 프로젝트 관리, 운영 관리 중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애자일에 대한 공개 강의 안내드립니다. 삼성전자, 삼성SDS, KTDS, 메리츠금융정보, IBK시스템, 
롯데정보통신과 같은 대기업과 1천명 이상의 중소기업 대상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성숙되어 현재는 PM 프레임워크, PM 리더십, PM솔루션 분야는 물론 CPO (Chief Project Officer) 및 PM 전문 헤드헌팅 사업까지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20130222 비주얼프로젝트관리AGILE

이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리서치(주)의 법인 전환을 마치고 기업내에서만 진행하던 강좌를 일부 공개로 확대하여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기법”과 본 한국인의 기/흥/정 코드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기법 Agile”의 보급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삼성SDS, SK컴즈, KTDS, 효성FMS 에서 진행했던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 체계인 애자일/스크럼기법을 
실습을 통해 핵심을 익힌 후, 우리 한국 실정에 어떻게 적용할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좋은 내용 강의 감사드립니다. ISO20000/ITIL 에 관심이 많고 Software 개발 프로젝트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Agile PM의 여러가지 좋은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주) 제네릭스 장광희 대표”
  • “KT 차세대 agile 방법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를 들어 이론 수업과 동영을 함께 병행하니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실습을 통하여 빠른 습득이 된 것 같습니다. – KTDS 윤창영 과장”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만 했던 부분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홍재신 대리”
  • “교육 잘 들었습니다. Agile에 대한 막연한 개념만 가지고 있었는데 실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역사의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도 좋았습니다. agile + 프로젝트+리더십+역사 를 망라하는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tds 한인혁 사원”
  • 실습 위주의 강좌로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할것 같아 좋은 강좌 였습니다. – KTDS 이은용 과장
  • agile방법론에 대한 강의라..기술적인 진행방식에 대한게 주내용일걸로 생각했는데, 뜻밖에 인문학적인,역사학적인 내용들을 많이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도 IT에서 가장중요한건 human이라고 생각하는데..그핵심인 소통에이 agile에 가장중요한 요소라는걸 잘들었습니다.. – KTDS 이원근 차장
  • 조금 수동적인 직원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참여해서 몸소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들은 it 교육 중에 유일하게 활동적이고 졸리지 않았던 교육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 KTDS 이진우 사원
  • “강의 하신 내용 감명깊게 잘들었읍니다.. PM과 우리문화와의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태의 창조적인 교수법이 아주 감명 깊었으며 외국의 관리방법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우리문화에 이미 있었으나 발견치 못해서 제대로 계승 발전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 우리자신을 되돌아보고 우리고유의 선조들이 만들어논 것과 외국의 관리방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우리의 방업론을 모색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 한국hp 교육센타 공 형택 교수”

강의 장소는 가진것을 사회와 나누는 운동의 일환인 공유경제모델을 추구하는 ‘스페이스 노아’에서 진행합니다. 건물 한쪽 벽에 커다라니 “김구” 선생님의 이미지가 걸려있는 장소입니다. 기업내에서 프로젝트 관리가 어렵거나 혼돈이 있어 제대로 PM/PMO체계를 구축 하고 싶으신 분이나, 기업내 프로젝트 관리 기법 향상에 대해 고민하시는 C-Level 임원 분들께 감히 추천 드립니다. 이러한 오프라인 강좌 뿐만 아니라 인적네트워크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청은 온오프믹스 여기를 클릭하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 강좌 : 비주얼 프로젝트 관리기법, Agile

● 일시 : 2013.02.22(금) 13:00-17:00 (4시간)

● 장소 : 스페이스 노아 (Space Noah) 커넥트홀

시청역 7/8번 출구 2분 거리 ( 약도 http://www.spacenoah.net/?page_id=1223 참조)

● 참가 : 55,000원 (VAT 포함)

● 강사 : 김태영 프로젝트리서치(주) 대표/설립자 (블로그 : http://www.ProjectResearch.co.kr )

현) 삼성SDS 파트너강사, PMI PMBOK 및 PMP/CAPM 번역 검수 위원

강사이력 : http://projectresearch.co.kr/starpm-컨설턴트/

● 개요 :

① 애자일 Trends 및 핵심

②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실습

③ 애자일 외국계 기업 활용 사례

④ 애자일 적용 방법 토론


맥 환경에서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와 DELL U2913WM 비교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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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환경에서의 보조 모니터 중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와 DELL  U2913WM  모니터의 장단점을 서로 비교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사진/영상 분야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무/연구 분야라 모니터 분야 전문성이 없는 상태에서 스펙 보다는 사용성/편리성 위주로 포스팅 하는 것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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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ple Thunderbolt Display 

맥 유저 관점에서 편리성 측면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단지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단자 꽂기만 하면 2560×1440 화면이 심플하게 연결됩니다. 맥북을 위한 전원까지 편리하구요.  가장 무리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이 120만원 정도 하는데,  비교가 되는 Dell UltraSharp U2713H 이 99만원 정도에 + 노트북 충천기 + 썬더볼트 허브 + USB 허브 + 카메라/스피커 하면 오히려 그 금액을 더 넘어가니 나은 조합이 아닌 듯 합니다. 

2012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 다 무난하게 DP케이블로만 잘 연결되어 광활한 화면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Dexter의 2012 맥북프로레티나 15′에 직접 붙여, FileMaker 화면 띄워 놓고 작업 하는 화면이랍니다. 

단점으로 높낮이가 조정이 안된다는 점 (책 하나 받혀놓고 사용 하네요)과 화면이 비치는 Glossy 화면, 아울러 USB 2.0 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다음 세대(올해 상반기 중에 출시된다는 루머)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에는 이것이 보완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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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ELL U2913WM 

앞서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이에 반해 2560×1080 해상도를 가진 좀 독특한 DELL  U2913WM  모니터 역시 맥과 잘 붙습니다. 이 모니터는 디스플레이포트를 두개 (DP 및 mDP)를 가지고 있어 두 대의 맥을 바로 스위칭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앞서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1세대의 단점인 USB 3.0 지원 및 무반사 화면으로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처럼 캘리브레이션 없이도 깔끔하게 보입니다. 또한 높낮이 조정으로 맥북에어 13′ 화면을 좀 눞혀 놓으면 사진처럼 상단/하단으로 듀얼 모니터 환경이 가능하다인 것 같습니다. (별도 키보드/마우스 없이 노트북 환경 그대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아래 화면이 제 작업 환경 화면인데요 메인 화면을 3개 띄워 놓고 작업해도 부족하지 않는 화면 인 것 같습니다. 위의 Dexter의 개발 환경과는 달리 저는 키노트 등 일반 사무/연구 화면입니다. VM(패래럴/XP)으로도 2560×1080 전체 화면이 잘 보였습니다. 옆에 있는 맥 미니와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하여 버튼 스위치 방식( 모니터 세팅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으로 화면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지는 않았는데 동시 두 맥의 화면 (좌즉 맥미니, 우측 맥북 에어)을 띄울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한쪽이 반드시 VGA, DVI, HDMI 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네요. 

초기 설정할 때 설정 화면에서 이것 저것 건드렸는지 원래 해상도 대비 뿌옇게 나오고 했었는데, 공장 초기화 후 연결하니 쨍한 화면으로 바로 연결 되었습니다. 제가 잘 못하는 건지 기기 전환시에 맥 연결 모니터 케이블을 뺐다가 켜고, 모니터 전원을 다시 올려야 되는데 이건 언젠가는 잡히겠죠. 빈번하게 스위칭 하는 상황이 아니니 전 괜찮은데, 혹시라도 빈번하게 스위칭 하셔야 되는 유저시라면 반드시 먼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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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단일 맥/맥북 환경으로 복잡한 케이블 설정 이라든가 캘리브레이션 없이 고화면 고품질을 간편하게 사용하실꺼라면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추천해 드리구요,  
두대 이상의 맥(혹은 PC+맥)에서 모니터 하나로 사용해야 하고, 높낮이 조정이나 피벗(참고로 이 모델은 피벗이 안됩니다.) 이 필요하시면 DELL 모니터가 가장 무난 한 것 같습니다.  
맥 유저시라면 가급적 UltraSharp 모델에서 DP (DisplayPort)가 포함된 모델을 사시는 것이 큰 추가 비용 없이 고해상도의 큰 화면을  사용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3.1절 특집 한국형 프로젝트DNA 및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기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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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전환 기념 세미나로 한국형 프로젝트 DNA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기법인 애자일에 대해서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외국계 기업들과 맞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체계 위에서 우리만의 독특한 “기/흥/정” 문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기법인 미국 표준인 PMBOK을 준수하고, 한국인의 기/흥/정 문화 코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3.1절의 의미와도 맞게 한국형 프로젝트DNA와 한국인의 기/흥/정을 유발시키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애자일 기법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나눴습니다. 

매월 프로젝트리서치(주)가 제공하는 올바른 프로젝트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기대 해 주세요. 3월 주제는 SW 공학 특집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약한 SRS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스펙) 작성 기법과 SW 공학 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이 두가지 주제로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세미나 안내 받기를 원하시면 우측 중앙에 있는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등록해주세요. 

 

2.21 한국형 프로젝트 DNA 

2.22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기법, 애자일 

 

1. 한국형 프로젝트DNA 

한국형프로젝트DNA는 2011년 10월 첫 논문 발표 후 2012년 삼성SDS, 삼성전자에 PM 리더십 코스로 검증된 내용입니다.  크게 기록을 통한 소통 체계, 프로젝트 관리 체계 아울러 인본주의 리더십 , 이 3가지의 테마로 9가지의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공유하였습니다. 우리만의 고유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록 문화를 남긴 신라, 고려, 조선 시대의 프로젝트 정신이 아마도 참신한 감흥과 함께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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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인 소회는 강좌 말미에 간단하게 두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1) value point.. 가치와 동기부여, 후배와 동료들에 전파.. , (2) story telling.. 아들에게 인문학적(?)인 아버지가 되기 위한 일말의 노력(?!)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정조의 PM리더십 강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다산 정약용 선생을 재조명하고 그분을 대상으로 한 강좌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예. 다산 실사구시 리더십)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 컴택에스앤씨 이명선 부장
 
  •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를 고찰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IT와 역사의 융합은 생각치 못했던 것인데, 좋은 성과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 개발해 주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실력을 키워 프로젝트리서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 – 한솔인티큐브 윤타미 과장
 
  • “9개의 DNA를 소개하기에 4시간이 다소 타이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영상 비디오 클립이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강의가 지루하지 않게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나중에는 시간에 쫓겨 (?) 대표님의 설명보다 영상물 시청하는데 더 긴 시간이 할애되어 개인적으로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향후에는 각 DNA 사례별로 PM관점에서 깊이있게 다루면 참 좋은 워크샵이 될 것 같습니다. 책 출간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 – RGA 곽정아 차장 
 
  • 오랜만에 참신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가 하루를소비했지만 전혀아깝지않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자료와 영상 자료마다 정성이녹아있음 느꼈습니다 차후에도 좋은강의받으로 서울로 출동대기중입니다*^o^* – 와이낫커뮤니케이션 한대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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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특화 –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기법 

2일차에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의 전략수립 > 프로젝트 관리 > 운영관리 중 프로젝트 관리를 특화한 애자일 기법에 대한 핵심을 가지고 4시간 동안 실습을 하였습니다. 이론 보다는 실습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다시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미국 ANSI 표준인 PMBOK과 비교하여, 글로벌 스탠더드 PM기법과 애자일의 차이점을 직접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긴 하지만 애자일 기법의 핵심을 프로젝트 관리/PM 입장에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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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열정을 가지고 강의해 주신 김태영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먼저 그 방대한 관리 영역에 주늑이 들기 쉬운데 애자일은 모든 프로젝트 관리영역을 90%이상 소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관리기법임을 공감했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인 만큼 대한민국에 정착되어 주춤하고 있는 한국 경제에 활력을 심어주는 매개체 역활을 김태영소장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강의에 참석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SK에너지(주) 인천CLX 이정민 선임기술감독 
 
  • 어제 한국형 프로젝트 DNA 강좌에 이어, 오늘 Agile 강좌까지 연이틀 김소장님 강연을 듣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자기 학습의 계기가 되어 좋았구요.. 향후 정조PM리더십 등 기회가 주어질 때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강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컴텍에스앤씨 이명선 부장 
 
  • 이론과 함께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기를 넣어 주는 것 같아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루한 느낌없이 핵심을 이해하는 느낌을 받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PM을 모르는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니 많은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내용은 맣이 전파 되어야 할 것 같은네요.. 구글에서 PMO를 검색하여 알게 되었는데… 행운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교육에도 최대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문데이터 한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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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과정은 삼성SDS 멀티캠퍼스에 2일 정규과정 코스입니다.  기술적 접근이 아닌 미국 표준 PMBOK에서 제시하는 프로젝트 관리 관점에서 애자일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고, 한국인의 기/흥/정을 유발하는 애자일 기법을 알고 싶으시면 삼성SDS Agile 실무 과정을 신청해주세요. 

 

 


Mac@Life 맥을 기반으로 한 업무 5년, 생활 7년이 흐른 후 사용/추천 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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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을 가지고 업무에 활용한지 이제 5년이 지났습니다. 아울러 Mac을 가지고만 생활한지 7년이 넘었네요, 현재 제 맥에 설치된 검증된 앱을 모두 한번 아래의 주제로 펼쳐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앱이라 사용 빈도 단위로 평가를 내려볼까 합니다. 매일쓰는 것은 ★★★★★, 매주 쓰는 것 ★★★★, 매월쓰는 것 ★★★로 Rating을 해보겠습니다. 

  • Launchpad 정리
  • 자료수집 (Collect! Devon 부문)
  • 창의성 (Be Creative!)
  • 프로젝트 관리 부문
  • 데스크탑 부문
  • 영상 부문
  • 사진 부문
  • 음악 부문
  • 네트워크 부문
  • 파일시스템 부문
  • 유틸리티 부문
  • PDF 부문
  • 시스템 환경 설정 부문
  • 메뉴바 앱 부문 
  • 한글 부문 
  • 마무리
 
 

Launchpad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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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기준으로는 자료수집 (Collect! Devon) , 창작 (Be Creative!), 프로젝트관리 (Project Mgmt), 데스크탑 관련(Desktop), 영화, 사진, 음악, 파일시스템, 유틸리티, PDF 관련 항목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자료수집 (Collect! Devon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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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윈도우로 절대 못가는 이유가 어찌보면 DEVONTechnogies 사의 DEVON 시리즈와 Papers2 제품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산재해 있는 지식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죠.

  • DEVONthink Pro Office ★★★★★ , DEVONsphere★★★★ , DEVONAgent Pro★★★★ , Easy Find★★★★ : 제 경우 모든 자료 수집은 DEVON 제품으로 관리합니다. (많이 물어보시는 에버노트는 메모/협업노트 용도로만 활용합니다.) 상세 내용은 Devonthink 활용 가이드 – 자료 수집,분류 및 활용Devonthink로 생각 정리 방법 (발표자료 원본 키노트 포함) 참고하세요.
  • Tembo – Spotlight 인덱스를 활용하는 대체할 만한 내부 검색 도구입니다. DEVONSphere와 겹치는데 나름 자료 검색이 괜찮습니다.
  • Papers2  ★★★★★- 논문, 도서와 같은 Published 된 항목은 Papers2 에서 관리합니다. Papers2 는 iPad와 100% 다 Sync 시킵니다.
  • Kindle★★★★ - 킨들이 좋은 이유가 iPad, Mac, Win, iPhone 가리지 않고 구매/보유한 도서를 열람하고 Sync 시킨다 인 것 같습니다.
  • WIKIbot ★★★ - 가끔 위키피디아의 내용의 연관성을 찾아 들어갈 때 사용합니다.
 

창의성 (Be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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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장점 중의 하나가 창의성에 관련한 독특한 앱이 꽤나 된다는 점입니다. 안정적인 OS 기반하에서 멋지게 돌아가주는 앱들이야 말로 맥을 보다 가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Collect & Create 부분이 결국 저희가 하고 있는 R&D의 기반이 되는 지식 노하우 이기도 하네요.

  • MindNode Pro ★★★★: xMind 만 사용하다가 최근 iOS와의 양방향의 편리성(iCloud기반) 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XMind ★★★★ : 스마트워크 강의시 마인드맵 도구로는 XMind 사용합니다. 추천 – 오픈소스 마인드맵 xMind (Mac/Win/Ubuntu)
  • Scrivener ★★★★: 긴 글을 사용할 때 Draft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후에는 M$ Word 에서 최종 편집을 합니다.
  • Scapple : Scrivener 제작사에서 만든 저술 용 관계 맵 그리는 도구인데 매우 독특합니다. 아직까지 베타인데 나중에 출시되면 상당해 재미있는 제품일 것 같네요.
  • Macjournal ★★★★: 컨설팅/멘토링시 사용합니다. 맥 저널은 다중 노트북 관리, 시간/달력 관리가 가능해서 나중에 컨설팅 이력을 찾을 때 용이합니다.
  • Evernote ★★★★★ : 스마트워크 노트하면 Evernote가 갑일 텐데요. 저도 역시 노트와 거래처 협업 용도로 사용합니다. 단점이 글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향후 재활용이 어렵다 인데요. 이를 위해 기업용 WIKI 시스템인 Confluence를 보완해서 쓰고 있습니다.
  • BBEdit ★★★★★ : 메인 텍스트 편집기는 BBEdit을 이용합니다. 좀 무겁긴 하지만 워낙 형상관리 도구와 에디팅 기능이 막강해서 별다른 도구로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 MarsEdit★★★ : 블로그 작성 도구로 항상 이걸 사용합니다. 다중 블로그를 지원하여 한개의 글만 작성하면 Save-As 기능으로 다른 블로그에 그대로 복사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Flickr 및 Drag & Drop 이미지 업로드를 지원하여 매우 편하게 블로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ScreenSteps & Clarify ★★★: 매우 독특한 매뉴얼 저작 도구입니다. ScreenSteps는 좀 많은 분량의 매뉴얼을 Clarify는 간단한 간이 매뉴얼 만들때 사용합니다. 화면캡쳐가 포함된 매뉴얼 만들때 정말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며 Export로 각종 블로그와 여러 종류의 WIKI를 지원해 편하게 Export가 가능합니다. Clarify는 Dropbox 정도만 지원하는 간단한 설명 가이드 만드는데 적합합니다. (본 글도 ScreenStep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화면 위주의 단계별 가이드 작성 도구로 정말 편합니다.) 
  • Keynote ★★★★★, Pages, Numbers: 말이 필요없는 iWorks 제품이죠. 제 모든 강의 및 제안자료는 Keynote로 만듭니다. 세미나 안내 공지 브로셔는 Pages로 만들고요, Numbers는 간단한 스프레드시트 만들때 사용합니다. Pages, Numbers의 경우 iCloud 로 자동 Sync되어 편하나, Keynote의 경우 저는 강의 자료가 500-1G 육박하여 열때마가 갱신하려는 문제가 있어 Keynote는 단방향 복사만 하여 iPad에서 활용합니다.
  • TextExpander★★★★★ : 메일 시작/끝 문구, 특수문자, 주소 등을 스닙셑 생성으로 간단하게 입력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Typist를 사용했는데 버전업 되면서 다국어 입력 모드에서 문제가 있어 이 제품으로 넘어왔습니다.
  • OmniGraffle Professional : M$에 VISIO가 있다면, Mac에서는 OmniGraffle이 있죠. 예전에 사회 관계망까지도 OmniGraffle로 매우 편리하게 그렸습니다. 자동으로 레이아웃을 해주어서 관계망만 그리면 되었습니다.
  • Balsamiq Mockups ★★★ : 기획자 시절 개발팀과 이야기할때 Balsamiq Mockups 이나 Excel로 화면을 그려가지고 이야기했습니다. Balsamiq은 초기 컨셉 UX화면을 설계할 때 매우 편리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App, WEB, iPhone 화면 스케치 – Balsamiq Mockups
  • Markdown Pro : 저는 지식 관리 차원으로 WIKI를 좋아합니다. TeX, Markdown류가 오로지 내용의 본문에만 집중하게 해주는 도구라 이런 툴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여러 도구 중에 Markdown Pro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IA Writer, QuickCursor, Writeroom : iPad의 IA Writer와 iCloud 에 의해 Sync 되는 관계로 구매했으나, 잘 안쓰게 되네요. Evernote가 이 역할을 대신한 것 같습니다.
  • Mathematica :  수학과 다니던 향수 때문에 설치되어 있는 앱입니다. 가끔씩 3D 모델링 수식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Mathematica는 20년이 넘은 프로그램으로 동일한 엔진으로 Alpha 가 널리 이용되고 있죠. Steve Jobs와 Wolfram 의 인연때문인지도 다른 제품보다 이 제품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 Day One : Private 단상 기록 용인데, 요즘은 게을러져서인지 잘 안쓰게 되네요. Mac 및 iOS 용 둘다 iCloud에서 편하게 Sync 됩니다. 올해는 일기를 좀 제대로 써야겠어요.
  • Daum Equation Editor : 다음 수식 편집기인데 무료이면서 편리하게 나왔습니다.
  • Hancom 한/글 뷰어 ★★★★: 한컴에서 나온 한/글 뷰어입니다. 2013년에는 한/글 워드가 Mac용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FileMaker Pro 12 Advanced ★★★★★ : 최근 프로젝트리서치 PM 솔루션의 기반 엔진으로 애플사의 FileMaker를 선정하여, 이걸로 PM 모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분기 이내 제품이 출시될 것 같네요. 파일메이커는 M$ 액세스와 같이 개발자가 아닌 일반 유저 차원에서 DB를 직접 만들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Local 에서만 되는 Access에 비해 iPad, iPhone 및 웹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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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협업을 이유로 Basecamp 나 Jira와 같은 웹 기반의 도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Mac에서는 개인 TASK 및 PM 용도로 사용하는 도구 몇개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 Wunderlist ★★★★★: 독일계 벤처 Wunderkiner에서 만든 무료 GTD 서비스입니다. 기존 1.x 에 비해 상당히 UX 및 협업 공유가 편리했습니다. iPhone과 Cloud Sync를 지원하는 무료 GTD 프로그램 – Wunderlist (Things를 버리세요) 참조
  • OmniOutliner ★★★★: 일의 체크리스트 혹은 아웃라인 형태의 앱입니다. OmniGroup 사에서 만든 오래되고 검증된 제품이죠. iOS의 OmniOutliner for iPad와 잘 연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Tree , FoldingText는 호기심에 설치하여 보았습니다. 워낙 OmniOutliner에 익숙해서 다른 도구가 눈에 잘 안들어 오네요.  Outliner – 생각 정리 및 Task 관리 기법 참조. 
  • OmniPlan ★★★★ : OmniGroup에서 만든 맥에서 몇 안되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입니다. WBS, 일정, 리소스, 자원레벨링 및 멀티 베이스라인 관리등 현실적인 측면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재] 프로젝트 관리 도구 비교 1. OmniPlan
  • OpenProj ★★★: 프로젝트 관리 도구 중 오픈소스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도구입니다. MS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여 만들어졌고, 가장 PMBOK에 근접하여 구현이 되었습니다. [연재] 프로젝트 관리 도구 비교 3. OpenProj
  • ProjectLibre : OpenProj가 MS프로젝트 2007기반을 벤치마킹하여 만들어진 모델이라면, ProjectLibre는 MS프로젝트 2010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오픈소스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OmniFocus : OmniFocus는 개인용 GTD 도구입니다. 초기 Things, Omnifocus로 많이 나뉘었는데요, 저도 OmniFocus 를 쓰다가, 업무용은 협업이 가능한 Jira로, 개인용은 무료/공유가 가능한 Wunderlist로 다시 전향했습니다. Evernote와 OmniFocus로 개인용 프로젝트 관리하기
 

데스크탑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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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top 관련 부분이 윈도우와는 다른 앱들로 구성이 된것 같네요. 어느것은 매일 같이, 어느것은 Presentation 혹은 3-4개월에 가끔식 한두번 사용하지만 나름 다들 개성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 VMWare Fusion ★★★★★ : Mac에서 Windows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가상머신입니다. 국내에서는 Active-X 기반 공인인증서 전자거래 및 각종 증명서, 한/글 때문에 VMware를 안 쓸 수 없죠. 경쟁사인 Parallels 및 무료인 Virtualbox 제품이 있습니다. 전 계속 VMware 만 써와서 그런지 페러럴즈도 한두번 썼지만 결국 익숙한걸로 넘어오더군요.
  • ScreenFlow : 동영상 팟캐스트 용도로 구매했는데, 아직 방영도 못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꼭 해야겠어요. 어느덧 버전 4.x 대로 올라갔습니다. 화면과 강사영상을 동시에 또는 부분 화면만 언제라도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정말 막강한 것 같습니다.
  • SimpleCap★★★★★ : 화면캡쳐 프로그램으로 제 경우 저술 문제로 이미지 원본을 따로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SimplaCap이 딱인 것 같습니다. 전체/부분/메뉴이 가능하고 간단한 탐색기도 있어서 언제라도 간편하게 스냅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 Skitch ★★★★: Evernote 인수 후 2.x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비록 UX는 안이뻐졌지만 사용하는 기능은 무던하게 되고, Evernote와의 호환성이 좋아져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습니다. 에버노트에 저장하고 싶은 캡처는 Skitch에서 실행합니다.
  • ScreenFloat : 간단한 웹사이트/내용 스냅 참고 활용 용 도구입니다. 기존의 스냅한것에 대한 이미지를 다 가지고 있어서 편합니다.
  • xScope★★★ : 블로그 하다보면 이미지 영역 크기 재기 기능이 필요한데, 일종의 화면 줄자 같은 역할을 수행해 줍니다. 웹 / 화면 디자이너에겐 필수 앱이지 않나 싶습니다.
  • Moom★★★★★ : 이것 역시도 윈도우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도구입니다. 특히나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창을 1/2, 1/4 사이즈로 줄인다던가, 창을 다른쪽 창으로 넘긴다던가 하는 것을 간단한 단축키로 바로 수행할 수 있는 필수 앱니다.
  • Mousepose★★★ : 강의/프리젠테이션에서 마우스를 중심으로 강조를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Presentation 보조 도구 입니다.
  • Zoom It : Zoom it은 마우스 주변 화면을 돋보기 처럼 크게 확대해주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Mousepose는 밝기를, Zoom It은 돋보기를 제공해주는 앱이죠.
  • Wallpaper Wizard ★★★★★: 바탕화면을 자동으로 제가 관심있어하는 주제별로 바꾸어주는 건데, 의외로 사진/ 배경화면 퀄리티가 좋습니다. 제 경우는 이 화면을 Presentation 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Living Earth Desktop : 시스템 자원은 많이 들지만, 다이나믹한 지구본에서 원하는 전세계의 시간,온도 등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끔 분위기 전환/외국과 시차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 Lock Screen Plus: Mac 화면 잠금을 iOS 처럼 화면 잠금을 해주고, 풀때는 트렉페드로 슬라이드해서 푸는 간단한 앱입니다.
  • Caffeine : 컴퓨터 화면이 자동으로 꺼짐을 방지하는 앱입니다.
  • Desktop Curtain : 바탕화면을 캡쳐할 때, 기존 지저분한 파일을 다 안보이게 원래 OS X 초기 설치 상태처럼 보여주는 앱입니다.
  • Flux ★★★★★: 이 앱의 경우 Macworld에서 유용한 앱에도 자주 올라오는 앱입니다. 현재 제가 있는 위도/경도를 확인하여, 그 지역의 일출/일몰 시간을 확인해서 해당 시간에 맞는 최적의 화면 색온도를 만들어줍니다. 밤에 오래봐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 Taza : 한글 타자 연습 앱입니다.
  • Keyboard Maestro★★★★★ : 키보드 마에스트로는 일종의 키보드 워크 플로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스크립트가 개발자를 위한 워크플로우라면 Keyboard Masstro는 키보드 입력시 어떠한 일을 수행할지를 지정해주는 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Growl  ★★★★★: 각종 앱의 상태/안내 메시지를 OSX의 Message Center에 통합해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 보기 싫은 알림메시지를 끌 수도 있습니다.
  • 1Password ★★★★★: 맥에서 아주 편리하게 패스워드 관리를 할 수 있는 앱입니다. 전 이제 1Password가 없으면 생활이 안될 정도에요.
  • Cobook ★★★★★: Mac와 Google의 주소록을 간편하게 양방향 Sync 시켜주는 앱입니다.
  • Fantastical ★★★★★: 메뉴바 앱으로 원하는 달력의 요약사항을 일목요연 깔끔하게 메뉴바에서 볼 수 있는 앱입니다.
  • iKeyboard : mac의 키보드로 iOS 장비의 키보도를 Bluetooth로 원격으로 입력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Bookpedia ★★★: 도서 관리 프로그램으로, 제 경우 아마존DB와 알라딘DB를 연결하였고 USB 바코드 스캐너를 붙여 책관리를 하였습니다.
  • Bartender ★★★★★ : 메뉴앱 정리 프로그램으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 저처럼 메뉴바 앱 개수가 많은 분께는 필수 앱이지 않을까 싶네요.
  • Launchpad Manager : 런치패드를 정리해주는 앱입니다. 약간의 버그가 있긴하지만 편하게 앱 위치/그룹을 조정해주는 앱입니다.
  • Lunar : 음력달력 지원 앱이죠.
 

영상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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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영상에 관련한 생활은 iMovie를 사용해 쉽게 영상 만들어 선물하기 와 Mac에서 TED 영상 자막을 입혀 저장하는 방법으로 노하우를 공유 했었네요.

  • Movist ★★★★ : 맥에서 자막있는 영화 감상을 위한 필수 앱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 거의 모든 영상을 Movist로 봅니다.
  • GOM Player : 곰플레이어는 자막 찾기 기능때문에 사용하는 편입니다. 
  • Air Video Server ★★★: iOS 장비에서 Mac/NAS에 있는 영상을 볼 때 Air Video Server를 통해서 보게됩니다.
  • RoadMovie ★★★ : 스웨덴에서 개발한 일종의 팟벗 같은 앱입니다. 자막 있는 동영상, 일반 동영상을 다양한 포맷으로 배치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팟벗과 같이 자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중 배치처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Export 옵션이 있어 편리한 편입니다. 
  • Aesisub :  영상만을 기준으로 SRT 자막을 만들어줍니다. 일전에 한번 만들어 봤는데 시간 sync 시키는 것이 일이더군요, 자막 작업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 HandBrake : 동영상 변환을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자막 폰트만 지정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게 없네요. 다중 배치도 되긴되는데 살짝 불편합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최고라는.. 
  • MKV2M4V, SubtitleManager ★★★: 같은 개발자 제품이며 자막 변환 및 MKV의 MP4 변환시 사용합니다.
  • 팟벗 : Handbrake, RoadMovie가 다 같은 동영상 변환 앱입니다만, 팟벗은 Made in Korea 죠. 
 

사진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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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진을 맥으로 사용하는 Lifestyle은 Peter의 사진 관리 방법 – Lightroom , iPhoto , Flickr , Facebook의 조합 에서 한번 언급했었죠.

  • Lightroom ★★★: 사진 관리의 시작은 Lightroom에서 후보정을 하여 iPhoto, Flickr 로 보냅니다. Aperture도 써 보았는데 시스템 자원이 많이 필요로 하였고, Lightroom이 가볍고 손에 더 익숙했습니다. 
  • GraphicConverter★★★ : 대량의 이미지 파일 배치처리할 때 사용합니다. PDF를 이미지 변환, 이미지 크기 조정, 이미지 그림자 없애기 등 이미지/사진에 대한 거의 모든 업무를 배치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Pixelmator : 저가형(10$정도) 포토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JPEGmini : JPEG 파일의 크기를 원본 손상없이 압축시키는 제품입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아이 설마 얼마나 화질 손상없이 압축을 시켰을려고 했는데, 쓰면 쓸수록좋은 것 같습니다. 
  • Posterino : Mac의 iPhoto, Posterino를 이용해 사진 포스터 만들고, 인화하기처럼 사진 포스터 만들기의 최강의 앱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편하고 쉽게 높은 품질의 포스터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 Picture Collage Maker : Posterino와 같은 사진 꼴라주 만들어주는 앱입니다.
  • Folders Factory : Mac의 폴더에 사진, 이미지, 글자, 배경을 넣을 수 있게해주는 앱입니다. 개성있는 맥 폴더 구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Flickery : Flickr 전용 iTunes 같은 브라우저같은 앱입니다. 물론 브라우저를 통해서 봐도 상관없지만 Flickr에 대한 정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 Flickr Uploadr★★★ : Flickr로 사진을 배치로 업로드할 수 있게 해줍니다. iPhoto라든가 Lightroom에서도 직접 올릴 수 있는데, 그냥 예전 스타일대로 Flickr Uploadr에서 세트 구성으로 함께 올려버립니다. Flickr는 사진 백업의 개념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급변하는 사회에 다양한 사진 관련 부가 서비스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PicFrame : 사진 관련 Toy 앱인데요. 다양한 액자 모드로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Flare : 사진을 효과를 주는 앱인데, 몇몇 작품성 있는 사진 효과도 보입니다. 
 

음악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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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음악에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은 Mac으로 즐기는 음악 Lifestyle – iTunes 매치, Pandora, Spotify 즐기는 방법Mac Garageband를 이용한 Podcast 편집 작업 및 등록하는 방법 등의 글들을 통해서 설명을 드렸네요.

  • AirFoil, Airfoil Speaders ★★★★★: Airport Express에 스피커를 연결하면 iOS나 맥에서 무선으로 음원 손실 없이 원음 그대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만 iTunes같은 Apple 출시 앱에서만 됩니다. 이를 다른 아무 앱이나 Airport Express 에 붙은 스피커로 보내기위해선 본 AirFoil이 필수입니다.
  • Streambox ★★★★★: Pandora 음원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메뉴바앱입니다. Pandora 설정은 뒤에서 설명하는 NetShade VPN 등을 통해서 환경 설정을 하면되고, 이후로는 이 Strtembox만 있으면 됩니다. 
  • TuneUp : iTunes의 매타 데이터를 채워주는 앱입니다.
  • Lyritop : iTunes 음원에 보관된 가사를 바탕화면에 보여줍니다.
  • CoverArtFnder : iTunes 음원들의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줍니다.
  • iTunify : iTunes의 Addon 형태로 태그정리 등에 사용됩니다.
  • TuneSpan : iTunes의 영상이나 앱 같은 미디어 파일만을 외장하드 혹은 NAS 같은 곳에다가 옮겨, iTunes의 작은 HDD 공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 BugsMusicDownloadManager : 매월 100곡인가를 벅스 뮤직을 통해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요즘은 Mac에서도 한국 음원 받기가 쉬워져서 기분이 좋네요.
 

 

네트워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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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글 중에 가장 많았던 것이 네트워크 기반에서의 sync 및 활용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 클라우드로 Synology DS213+와 Airport Extreme로 구성 방법세대의 Mac간의 Sync, 백업, 원격접속 방법 (MoibleMe & Aireport Exterme 활용) 방법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 Mailplane★★★★★ : Mailplane/Mac에서 Gmail 본문 광고 없이 보기 에서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저의 메인 메일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Mail 도 있지만 Google Mail을 가장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웹브라우저를 통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짝 느린 화면 전환가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5년 이상을 저와 함께 해준 주 메일 프로그램입니다.
  • NetShade ★★★★: 예전에 몇번 Spotify나 Pandora 같은 서비스를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글을 가이드했었는데요, 그때마다 해외 무료 VPN을 찾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 문제를 NetShade가 단번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전 세계 원하는 나라를 설정하고 접속하면 Spotify나 Pandora 같은 좋음 음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Google Chrome★★★★★과 Firefox : 말이 필요 없겠죠? 주요 브라우저는 Safari 이고요. 요즘은 업무 통합 데스크탑 개념으로 Chrome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Firefox는 가끔 다중 계정 테스트할 때 사용하는 정도네요. 셋다 공통적으로 설치되어있는 확장기능이 Adblock, Devonthink 랍니다. 
  • Dropbox ★★★★★: 이것도 말이 필요없겠죠? 지금은 어찌어쩌해서 무료로 50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OS와 연동이 필요한 데이터의 경우 가급적 Dropbox로 보관하는 편입니다.
  • Transmit ★★★★ : 많은 FTP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가장 무난하게 별다른 고민 없이 사용한 FTP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우 미국에 있는 서버와 자료 주고 받을때 본 Transmit을 사용합니다.
  • ForkLift : ForkLift가 상당히 개성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FTP와 원격 마운터를 겸해서 직접 작업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 Reflector ★★★★: AppleTV는 없지만 Mac을 AppleTV 처럼 미러링을 지원해주는 기능입니다. Presentation 시에 iOS 장비에서 Air Play/Mirror 모드로 사용하게 되면 iOS의 화면이 그대로 Mac으로 연결되어 무선 Presentation을 할 수 있습니다.
  • Courier ★★★★, FileChute ★★★★, Cloud ★★★★: 고객/파트너와 자료를 주고 받을 때 사용합니다. Courier는 개성있는 UX와 FTP외에 Facebook/Flickr 같은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고, FileChute는 예전부터 사용했다는 이유로, Cloud는 스크린캡쳐를 공유할 때 사용합니다. Mac에서 간편한 자료 전달 방법 – Cloudapp vs Filechute 에서 한번 소개했었네요.
  • ShareTool ★★★: 이것역시 개성있는 VPN입니다. 회사에서도 집의 맥 네트웍을 그대로 사용하여, 집의 Mac 파일공유, iTunes, iPhoto, Printer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맥이 2대라면 필수적으로 있어야하는 툴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쉽게 원격지 두대의 맥을 내부 네트웍 이용하듯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격지 Mac의 iTunes 및 iPhoto Library 공유 방법 참고하세요.
  • Synology Cloud Station ★★★★★: uCloud 300G 써오다가 작년 가을부터 자체 NAS를 구비하여 Private Cloud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용량제약없이 편히 쓸 수 있어서 좋네요. 개인 클라우드로 Synology DS213+와 Airport Extreme로 구성 방법에 설정 방법 공유했습니다.
  • TeamViewer : 가끔 지인 Mac 안된다고 할때 TeamViewer를 통해 원격으로 접속해서 해결해 드립니다. 전화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 방식이 더 빨라요.. ~ 같이 화면 보고 이야기할때도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무료로 PC/Mac 제어하기 – TeamViewer
  • WiFi Explorer : 주변의 WIFI AP를 탐색해 줍니다. 신호 세기 등을 시각적으로 표시해주어서 편리합니다. (자주 쓰진 않지만요.. )
  • Transmission : Torrent 클라이언트로 사용합니다. 요즘은 NAS의 Download Station이 이 역할을 해주어서 사용안하게 되네요. Safari나 Chrome에서 Download Station Extension 버튼 클릭만 하면 NAS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기 시작합니다.
  • 4G디스크 다운로더 : 맥에서의 웹 다운로드 서비스 클라이언트입니다.
  • N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로 파트너분들과 협업시 가끔 사용합니다.
  • Remote Desktop Connection : 윈도우 Desktop 원격 지원 연결 도구인데, 한번도 안써봤네요.
 

파일시스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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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나 맥을 모두 폴더/파일시스템 관리하는 부분이 가장 큰 이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어나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를 적당한 분량만 로컬에 가지고있고, 나머지는 NAS나 백업해두었다가 필요시에만 꺼내 보는 체계를 만드는게 쉽지많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Peter의 Mac 에서의 폴더 관리 방법에서나 맥의 파일 불러오기 활용 방법 처럼 파일을 관리합니다.

  • ChronoSync ★★★★: Terminal 명령의 rsync가 단방향 sync에 대한 종결자라면, chronosync는 일반인이 직관적으로 양방향 sync할 수 있게 해주는 종결자이지 않나 싶네요. Chrono Agent를 사용하면 여러맥에서 편리하게 백업 및 Sync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DaisyDisk ★★★: 내부 디스크의 용량을 검색하여 보고해줍니다. 용량이 적은 SSD에서 어느 폴더/파일이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지 분석하고, 필요없는 파일 검출해 낼 때 많이 사용합니다.
  • Twins ★★★: 대상 디스크를 검색하여 중복 파일을 찾아줍니다. 꽤나 빠르게 검출해 줍니다. (256G SSD가 2-3분 이내 검출되었던 것 같습니다.)
  • Fresh★★★★★ : 은근히 유용한 앱입니다. 최근 작업한 파일을 단축키로 띄워주고 이걸 Drag&Drop해서 원하는 앱에 던져넣으면 됩니다. 맥의 파일 불러오기 활용 방법
  • Keka ★★★★★: 한글 압축 폴더/파일에 대한 윈도우 호환성을 위해 zip을 버리고 7z으로 결론 보았습니다. (물론 7z 파일명은 영어로 변환해서 메일 첨부로 보내버리면 웬만한 한글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한국/한글 특성에 맞는 Mountain Lion 권장 유틸리티 모음
  • Launchbar ★★★★★ : Alfred와 같은 런쳐입니다. 자그마하고 직관적이어서 Launchbar를 사용합니다. 파인더 선택 파일/폴더 연계 기능과 클립보드 관리, 간단한 폴더 Navigation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클립보드 관리 기능이 압권입니다. 이미지 및 텍스트 모두 가능하구요. 텍스트의 경우  서식 유지와 텍스트만의 선택 가능하고, 바로 전 클립보드 텍스트와 합치기 까지 가능합니다. 다른 클립보드 도구가 없어도 될 정도에요. 
  • Nama Mangler 3 ★★★: 배치 처리로 파일명 변경할 때 유용합니다. 
  • The Unarchiver ★★★★★: 다국어 압축 풀때 이만한 것이 없죠. 처음 설치 후 셑업 한번만 해주면 프로그램의 존재조차도 잊어버리게 되는 앱인것 같습니다.
  • Yoink ★★★★★ : 파일 임시 보관소 정도 개념이랄까요? 흩어져 있는 파일을 Yoink에 Drag&Drop해서 보관하고 한꺼번에 복사하거나 메일로 첨부 등의 일괄 처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XtraFinder ★★★★★: Finder에 다중 탭을 가능하게 해주는 앱입니다.
 

 

유틸리티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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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Clip ★★★★★: 있는 듯 없는 듯 텍스트 영역을 블럭 잡으면 iOS와 같은 UI로 에버노트, 다음/네이버 사전 등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확장기능 Extension도 매우 많아졌습니다.
  • BatterySqueezer ★★★★★: Safari, Chrome, Firefox 등 활성화 되지 않은 웹브라우저를 멈춤 상태로 두어 CPU 자원할당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배터리 가용 시간을 확보하는 앱이죠.
  • Activity Audit ★★★★★: 제가 사용한 앱의 사용기록을 Calendar 기본 앱에 저장시켜주는 앱입니다. 시간관련 앱은 다양하게 있는데 이 회사 제품을 좋아해서 이 것으로 활동 로그만 쌓아두고 있습니다.
  • Sleep Monitor ★★★★★: 맥이 언제 잠들었고 깼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주는 앱입니다.
  • HunspellKoDictUpdater : 맥의 한글 맞춤법 사전을 자동으로 갱신해주는 앱입니다.
  • Export Address Book : 맥의 주소록을 Excel, CSV 같은 파일로 Export 해주는 앱입니다. 얼마전 지인 메일링 그룹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 Power Manager ★★★★: 맥으로 시간에 대한 Workflow는 Power Manager를 사용합니다. 이만큰 강력한 도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 켜지고 꺼지고 및 얼마이상 활동이 없을 때 잠자기 등등의 다양한 옵션은 맥을 보다 오래 쓸 수 있게 전원 관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 SmartSleep★★★★★ : 맥의 잠자기 모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앱입니다.
  • Mactracker : 여지껏 애플 제품의 DB/이력을 가지고 있죠. 스펙 확인할 때 본 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 Lion DiskMaker 2: 외장하드 혹은 USB에 OS X 설치 부팅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 MS Silverlight : 쓰기 싫지만 몇몇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관계로 설치를 했습니다.
  • SteerMouse ★★★★★ : 마우스 제어 감도를 매우 세밀하게 해주는 앱입니다.
  • HP Setup Assistant, HP Firmware updater, HP Scan, HP Utility : 사무실에 HP복합기가 있는데, 복합기를 원격 제어라든가 설정해주는 앱이네요.
  • MacPilot , OnyX : 시스템 최적화 도구입니다. MacPilot이 유료/ OnyX가 무료네요. 기본 화면 캡처 설정 디렉토리 변경 및 몇몇 설정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MacPilot을 이용합니다
 

PDF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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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robat Pro : 맥의 기본 PDF 변환 및 뷰어가 있는데, Acrobat 은 PDF내 한글/한자 인식에 사용합니다.
  • PDF Image Extractor : PDF내의 이미지를 추축하는데 사용합니다.
  • PDF Toolkit+ ★★★ : 맥에서 PDF를 만들면 고화질로 만들어주는 반명 파일 사이즈가 커집니다. 이를 메일/배포를 위해 적당한 크기로 변환해주는 도구입니다.
  • PDFKey Pro : PDF 보면 암호가 걸린 PDF를 풀어준다거나, 꺼꾸로 일반 PDF를 암호를 걸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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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Harvest ★★★★★: 맥으로 네트워크 스토리지나 USB를 연결하면 OSX 특유의 환경 파일을 복사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해주는 앱이에요.
  • BusySync ★★★★★: 최근 iCloud 정책으로 SpanningSync 및 BusyCal 2.x가 막히면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iCloud 달력을 일정 공유를 목적으로 Google 로 Publish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했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BusySync가 지금은 그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Mac에서 Google Calendar 2way-sync 방법
  • Clusters ★★★★★: 맥의 특정 폴더를 압축 상태로 바꾸어서 용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 Default Folder X ★★★★★: 선호 폴더라든가 최근 작업 폴더를 File 불러오기 및 저장하기 시에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Flash Player : 설명 안드려도 되겠죠? 이것때문에 시스템 부하가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Silverlight 처럼 삭제할 수도 없고해서 애증 관계죠.
  • FUSE for OS X : 네이버 N드라이브 설치시에 자동 설치되는 항목입니다. 커널 위에서 가상 드라이브 에뮬레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거죠.
  • Glimmer Blocker ★★★★★: 불필요한 광고를 원천적으로 없애 줍니다. Mac Safari에서 광고/Flash 없이 인터넷 사용하기
  • Hazel ★★★★★: 파일에 대한 워크플로우 엔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폴더에서 1주일 이상 경과한 파일 휴지통에 버리기, 특정 포맷 파일은 특정 폴더로 이동 같은 명령이 가능합니다.
  • Java : SUN에서 Oracle로 넘어간 이후 떡 하니 언제부터인가 생겨버렸네요.
  • Printopia ★★★★★: iOS 기계에서 Air Print 를 통해 맥으로 파일 전송 , 프린트의 PDF 혹은 에버노트/ Dropbox로 전송이 가능하게 해주는 앱입니다. iPhone에서 AirPrint를 이용해 사진/메일첨부 파일을 Mac 및 Dropbox로 전송하기
  • SteerMouse ★★★★★: 마우스 감도를 조정하는 Utility에서도 소개 되었지요.
  • teleport : 맥과 맥간의 키보드/마우스를 공유하는 앱니다.
 

메뉴바 앱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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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위에서 언급된 앱들입니다. 한글 입력기 “바람”이 빠졌네요. ^^  
VMware , MailPlane, Default Folder X, Bartender, Day One, Fantastical, Cobook, WIFI, Sound, 전원, 한영(바람입력기), 시간, Spotlight, 알림센터 
Barterder 좌측부터  BusySync, TextExpander, Smart Sleep, script, 타임머신, XtraFinder, Fresh, BatterySqueezer, SimpleCap, Keyboard Maestro, Moom, Wallpaper Wizard, Active Audit, Flux, Power Manager, Dropbox 입니다.
 
 

한글부문

한국에서 Mac을 쓰기위해서는 한글 환경에 대해 추가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한국/한글 특성에 맞는 Mountain Lion 권장 유틸리티 모음 의 거의 모든 노하우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원래 도구 나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7년간의 Mac 생활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나열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본 앱들은 써본 앱 중에 추리고 추린 앱들만 있는거구요. iCloud의 활성화로 사용 패턴이 바뀌는 것들이 몇몇 있는 것 같네요. 

맥의 하드웨어도 점점 더 좋아지고 대중화되고 있어 맥 유저가 많아 저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나의 Lifestyle 혹은 Workstyle을 뒷받침해주는 가인 것 같습니다.  단일 앱의 기능이 아닌 전체 작업 흐름도 상에서 적절한 앱을 취사 선택하여 조화롭게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것이 재미겠죠. 라이프스타일 위주의 노하우 올려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맥의 활용의 측면만을 다루는 페이스북 맥매니아 https://www.facebook.com/groups/macmania/ 에서도 못다한 이야기 나누시죠.

최근 본연의 올바른 PM산업 및 SW공학을 확산시키는 사업건으로 Mac 활용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블로그 독자들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네요. 

  • 본 글은 ScreenSteps를 통해서 작성되어 wordpress로 바로 export 되었으며  MarsEdit에서 보정되었습니다.
  • 언급된 앱의 검색을 위해서는 http://www.macupdate.com 을 추천드립니다. 검색하시면 제품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평가, 관련앱, 앱스토어가 있으면 해당 페이지로 / 없다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안내합니다.
  • 이태환 선생님의 Back to the Mac 선정 – 올해의 추천 맥용 프로그램 100선 글도 상당히 좋으니 참고하세요.

참고 :
Mac@Work 3년 이후 – iPhone과 iPad 와의 통합 활용
Mac@Work 2년 이후
Mac@Work 1년 이후

 

 

 


Devonthink 에서 Hightlight 한 문서를 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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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nia에 Devonthink 활용 중 PDF Hightlight 한 문서를 추출하는 방법에 대한 질의가 왔는데 활용에 관련된 상당히 좋은 질문이라 해결책을 본 글로 대신합니다.

이경원님 질문 : 데본팅크를 이용해서 pdf논문들을 읽고 그 논문들에 하이라이트 표시(한마디로 형광펜으로 줄 쫘악~~)한 후 그 하이라이트 표시 된 부분을 pages나 텍스트 문서로 옮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무리 해도 방법을 찾을 수 없어요..ㅠ.ㅠ 만약 이것이 텍스트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검색해서 나온 문장들을 일일이 타자로 입력해야 하는 것인데…그렇게 해야 하는건가요?

이것과 관려한 워크플로우가 세가지인데 (1) Devonhink내에서 Highlight 된 부분을 자동으로 smartfolder 체계에 의해 분류되는지, (2) Highlight 부분에 대한 index를 보는 방법 (3) 텍스트를 추출해서 Pages 같은 곳에 복사하는 방법이죠. 결과적으로 (1)은 Devonthink내에서 안되고, 이를 위해 Hightlight 한 문서는 flag나 label링을 따로 해주셔야합니다. 그 후 SmartFolder에 의해 추출하시면 되구요. (2)는 Devonthink내에서 안되고, Preview로 문서를 열어 본 후 (3) 을 원하는 앱에서 처리하는 거죠.

이를 위한 상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Devonthink로 해당 문서의 특정 본문에 Hightlight를 표시합니다.

2. 해당 문서 자체에 하이라이트 했다는 표시를 주기 위해 별도 라벨링을 지정합니다.

3. 하이라이트된 문서만 검출하기 위해 Smart Group을 만듭니다.

4. Smart Group의 제목 및 조건 검색을 입력합니다.

5. Preview / 미리보기로 해당 문서를 엽니다.

6. Highlight & Note 된 부문만을 추출해서 봅니다.

1. Devonthink로 해당 문서의 특정 본문에 Hightlight를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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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표시는 블럭을 정하 후 마우스 오른쪽 키를 선택하여, 원하는 색을 고르면 되죠.

2. 해당 문서 자체에 하이라이트 했다는 표시를 주기 위해 별도 라벨링을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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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이라이트한 문서에 대해서는 Devonthink에서 별도로 추출을 해주기 위해서 해당 문서에 특정 라벨 ( 이 경우는 Private / 주황색)을 선택해 줍니다.

3. 하이라이트된 문서만 검출하기 위해 Smart Group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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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oup은 devonthink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하는 문서를 별도 그룹핑 할때 유용합니다.

4. Smart Group의 제목 및 조건 검색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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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think 자체적으로 Highlight한 문서를 검출해내는 로직이 없기 때문에, 해당 문서를 Labe한 후 스마트폴더에 의해 자동으로 추출해내는 방식이죠. 이전 2. 에서 정의한 하이라이트된 문서 (Private/오렌지색 라벨링)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5. Preview / 미리보기로 해당 문서를 엽니다.

screen_shot_2013-03-11_at_12-18-59_am.png

이렇게 되면 “Highlight PDF”라는 스마트 그룹에 하이라이트된 문서만 추출되어서 보여집니다. 이를 미리보기/Preview를 통해서 열어줍니다.

6. Highlight & Note 된 부문만을 추출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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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Hightlight Index를 보기위해서 Highlight & Notes를 선택하면 문서내 하이라이트된 전체 부분이 표시되며, 이를 클릭하여 영역 선택 후 Copy 후 원하는 편집기(Pages)같은 곳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Devonthink 내에 이러한 하이라이트 지정 / 스마트 그룹 조회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본사에 한번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Devonthink  활용에 대한 글은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대한민국 개발자들이여.. 깨어나라! 올바른 SW 개발 방법과 개발 도구로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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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 법인화 기념 세미나 2번째 특집 SW 공학 편입니다. 올바른 SW 개발 방법 체계 구축 및 프로젝트 관리는 제대로된 SW 공학 방법을 이론이 아닌 기법으로 실제 적용하는 것입니다.제가 2년전에 우리나라만 뒤쳐진 IT / SW 개발문화와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미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독립을 한것도 이 때문이죠. 예전에 만들어진 논문 4편이 모두 이러한 SW공학 및 내부 소통에 관련된 Enterprise 2.0 협업 환경 (Enterprise 2.0 관련 논문/ PT 정리) 것이죠. 지금은 이 위에 우리만의 고유 정신 및 기법 체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한국형 프로젝트 DNA 나 한국형 기획자에 몰입하고 있는 것이구요. 

가장 기초이자 핵심에 해당하는 SW공학이 실제 SW 개발 업무에 적용이 되어야 우리나라도 제대로된 SW  문화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이러한 SW개발 공정(SW공학)을 지키지 않고 시간에 급급하다는 핑계로 일을 먼저 착수해 버리고 나중에 뒷수습 때문에 월화수목금금금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것입니다. 답답하죠.  감히 자기가 최고라고 이야기하는 선임개발자 역시도 막상 SW개발공정 혹은 소스 품질 관리 및 릴리즈 관리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제대로 이야기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개발자의 소통이 문제다, 공유와 협업이 문제다”로 단정짓죠.

우리나라도 늦었지만 제대로된 SW공학 및 SW개발 방법이 지금부터라도 글로벌 수준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감히 국내 TOP 기업의 컨설턴트 이자 현업 전문가 2분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시중에서는 감히 접해보지 못하는 요구분석/SRS 핵심과 SW 개발 전체 공정의 도구를 주제로 총 8시간 특강을 이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특히나 현재 SW 개발 방법론, 문화, 시스템, 소통 , 통합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선임 개발자, 팀장급들께 감히 추천드립니다. 세미나 신청은 온오프믹스[여기]를 클릭해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ProjectResearch Public 130328 03 

 

첫날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와 , http://allofsoftware.net 의 저자이기도한 전규현 상무님께서 SW개발에서 뼈대가 되는 가장 중요한 (하지만 한국의 개발자 90%가 잘 모르는) 요구사항스펙 작성 기법에 대해 사례와 함께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요구분석/SRS 과정 제목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요구분석 핵심 기법 교육

과정 소개서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사용하는 요구사항 분석 및 스펙을 작성하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한 교육. 이론이나 템플릿 채우기가 아닌 요구분석에 대한 핵심을 이해하고 어떤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에서건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웁니다. 

시간별 진행

  1.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및 개발 문화
  2. 요구사항 분석및 스펙의 핵심
  3. SRS 및 SRS Template 
  4. SRS 작성 사례 

강사 소개서
20년간 한글과컴퓨터 및 안철수연구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을 하였으며 현재 소프트웨어 공학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2008 페가수스)가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소프트웨어 공학 블로그인 “http://allofsoftware.net”의 운영자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개발자의 멘토와 여러 소프트웨어 회사의 코치로서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수준의 회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ProjectResearch Public 130329 03

 

 

둘째날은 SW개발 공정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도구를 아키텍트그룹(www.architectgroup.com) PSG(Products & Services Group) 유승우 부사장님께서 소개합니다. 도끼(개발툴)만 가지고 단일 개발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갖춰진 환경(ALM)하에서 여러 제품에 대한 기획 > 요구분석 > 스펙작성 > TASK > 형상관리 > QA > 빌드 > QC > 릴리즈 > 운영관리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통합된 환경하에서 통합 관제하는 도구입니다. 누가 언제 어떤 제품을 어떻게 왜 , 어떤 품질로, 어떤 고객과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동으로 관리되고 통합되고 보고되는 시스템이죠. 많은 글로벌 SW 개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법입니다. 

 

1부 : 소프트웨어 공학 도구 체인 및 자동화 시스템 소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 관리를 위한 SE(Software Engineering)의 전반적인 핵심 기술에 대한 소개와 각각의 세부 기술 설명, 다양한 Industry 에 기반한 도구체인(Tool Chain)을 살펴 본다. 프로젝트의 기술 밀도를 높이기 위한 Agile, ALM, Distributed VCS 등 최신의 Topic을 함께 다루며 이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하는 방법을 안내 합니다. 

주요 Topic:

  1. Software Engineering & Application Lifecycle Ecosystem
  2. Requirement Design & Management
  3. TestCase Management 
  4. System and Software Modeling(UML, SysML)
  5. Specification Review Process
  6. Static Analysis ( Architecture, Metrics, Code Quality, Security Vulnerability)
  7. Dynamic Testing (Software Verification & Validation)
  8. Distributed Version Control System
  9. Social Platform for Software Engineering
  10. SE for Compliance Certification (FDA, FAA, DO178B, IEC 61508, ISO26262)
  11. ALM and Project Maturity Model
  12. Automated Tool chain for Software Quality and Architecture
  13. Secure Software Development
  14. How to build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Ecosystem for 
  15. Mobile and Embedded Software
  16. Banking & Financial Services
  17. Telecom, Manufacturing and High Tech

 

2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분석 및 개선 기술

소프트웨어 품질 및 아키텍처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기반 기술을 소개 하고 이에 대한 자동화 사례를 다룹니다. Static Analysis(정적 분석) 기술로 분류 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구조 분석에 대한 세부 주제들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서 소개 하며 프로그램의 복잡도와 구조적인 문제를 분석 할 수 있는 기술을 함께 안내 합니다.

주요 Topic:

  1. Software Architecture Analysis
  2. DSM(Dependency Structure Matrix), MDM(Multi Domain Matrix) and DMM(Domain Mapping Matrix)
  3. Technical Quality and Sustainability
  4. Four aspects of technical quality:
  5. Architecture / Dependency-Structure
  6. Software metrics
  7. Programming rules
  8. Testability and test coverage
  9. Improvements Require Transparency Six Sigma for Software
  10. Simple Rules for Sustainable Projects
  11. Automated Tool chain for Software Architecture Analysis
  12. Imagix 4D
  13. Lattix
  14. Software Diagnostics
  15. Sonargraph Architect
  16. Enterprise Architect
  17. Use Cases and Implementation

 

본 세미나를 통해서 “아! 개발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감동을 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 3월28/29일에 뵙겠습니다. 

 

 신청은   onoffmix 여기를 클릭해서 해주세요. 

 

 

 

 

 


요구사항분석의 정석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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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강의 중에 선임/책임 분들과 “IT/SW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나요?”라고 물어보면 그중 50% 정도는 [요구사항분석]으로 귀결됩니다. 요구사항분석이 명확해야 WBS가 명료해지고, WBS가 명료해져야지만 프로젝트를 제대로 기획하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중의 많은 교육 과정이 UML 이니 EA니 하는 도구에 역점을 둡니다만, 이러한 도구에 앞서 제대로된 제품 요구사항 스펙을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즉 도구보다는 핵심 기법이 중요한거죠. 이게 익숙해져야 도구를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국내 이러한 SRS 작성 방법에 대해 기업에서 멘토링 하시는 전규현 수석님께서 3월28일에 처음으로 공개 강의를 하십니다.     “대한민국 개발자들이여.. 깨어나라! 올바른 SW 개발 방법과 개발 도구로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 이미 1주일 만에 60분이 신청 완료해주셨고, 추가 대기자도 50여분이나 계시답니다. 이러한 갈증에 대한 해소 갈망을 보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구분석의 가장 핵심이자 기본 매뉴얼이 되는 IEEE830/ SRS 문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3월28일의 4시간 세미나도 본 문서를 기준으로 작성 기법을 설명하십니다.  문서만 보고 조금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p21 ~ p26 의 6페이지가 실제 SRS의 뼈대가 되는 것이구요. 29일에 언급될 요구사항 분석도구 SW를 통해서 이 IEEE830/SRS를 기준으로 SRS 작성 협업을 하는 방법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선행학습 차원으로 미리 읽어보시고 스마트패드에 넣어가지고 오세요.  SRS 관련하여  여러 개의 추천 관련 글이 있지만 SRS에 대한 인식의 변화 글 추천합니다. 이러한 글의 가장 Bible이 되는 문서가 아래의 IEEE830/SRS 문서이지요.  대한민국의 모든 SW아키텍처/개발자들이 SRS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수준으로 올라서시길 바랍니다.

ieee830-srs

문서다운로드 : https://dl.dropbox.com/u/75852/SW/iee830-1998-srs.pdf

3월29일 SW개발 자동화 도구 및 아키텍처 분석 및 개선에 관련된 자료는 차주 월요일에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PO (Knowledge Process Outsourcing,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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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지식 기반의 산업이죠. 제가 몸담고 있는 PM컨설팅/멘토링 분야도 업무와 지식기반의 프로세스 테일러링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비즈니스 프로세스야 워낙 방법론들이 많으니 별 문제 없는데, 지식 프로세스가 취약한 부분이고 관리하기도 어렵습니다.  

전통 산업 혹은 일반적인 프로젝트에서는 TASK와 Kwnoledge를 각각 관리됩니다. 미국 표준 PM체계인 PMBOK에서는 WBS/TASK 기반의 범위/일정/원가를 포함한 9대 지식영역을 커버하는 반면, 지식은 산출물 및 교훈에 대해서 정도만 언급하고 있죠. 제품, R&D 및 IT/SW 적인 측면에서는 이러한 지식은 더욱 더 중요합니다. 프로젝트 수행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지식 기반의 체계를 바탕으로 노하우/산출물/교훈을 포함한 지적 자산을 남겨서 차기 유사 프로젝트에서 재활용을 해야하죠.  이러한 분야는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나 ALM(Application Management Lifecycle)에서도 다루는 주요한 내용입니다. PM이 모든 걸 다 하기가 쉽지는 않겠으나, 큰 범주로 TASK와  Knowledge에 대해서 어떻게 체계적이고 일관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철학과 방침을 가지고 있느냐가 핵심 경쟁력일 수 있습니다.

흔히 KM분야라고 알려져있는 이 분야에서 프로젝트관리에 중점하여 지식 관리하는 기법에 대한 좋은 저널 나와 소개합니다. KPO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 관련 글입니다. 프로젝트리서치(주)의 주요 컨설팅/멘토링 서비스 중 하나에도 위키피디어 와 유사한 기업용 WIKI 엔진을 바탕으로 기업 및 프로젝트의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인데요, 여지껏은 KM 분야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이제 부터는 BPO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 및 KPO (프로젝트 지식 프로세스) 개념으로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더 직관적일 것 같네요. 

 

[지식기반 아웃소싱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단계]

  • 1단계 : 상호 목표와 니즈를 명확히 할 것 
  • 2단계 : 명확하게 범위와 산출물을 정의할 것 
  • 3단계 : 문서 변경 통제 방침을 명확히 할 것 
  • 4단계 : 고객사 조직에서 지식에 대한 기록, 검즘, 승인에 대한 명확한 프로세스를 정의할 것 
  • 5단계 : 정의된 프로세스를 강제화하고 기록될 수 있게끔 통합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설계할 것 
  • 6단계 : 범위와 산출물 변경에 대해 실행하고 평가를 나눌 것 
  • 7단계 : 프로젝트 산출물/교훈을 남기고 프로젝트/프로젝트 단계를 종료할 것 

PM for KPO Project

Process Management for Knowledge Process Outsourcing (KPO) Projects

- By Shashank Tilak and Dr. Deepa Bhide, PMP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KPO) 프로젝트의 지식 저장소 관리 기법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문서 다운로드 : PMI http://www.pmi.org/Knowledge-Center/~/media/PDF/Knowledge-Shelf/Bhide2012%20KPO.ashx   (복사본 문서 다운로드)

KPO Knowledge Process Outsourcing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

(신흥 성장 아웃소싱)

BPO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전통 아웃소싱)

분야

산업 지식기반 자산 창출

트랜잭션/실행 기반 서비스 구매

복잡성

보통 ~ 높은 복잡성

중간 ~ 낮은 복잡성

협업 

고객과 파트너

바이어와 벤더

목표 모델

높은 역량 기반의 창조 행위

방대한 제품에 대해
반복적이고 실행 기반의 작업의 완료 여부

핵심필요정보

프로젝트 최종 결과를 위한 고객의 목표와 이를 이행하기 위한 모든 정보에 대해 팀이 정보를 전달 받아야 함

벤더는 일정과 프로젝트 인수 항목 조건만 알고 있으면 됨

적용분야

고객과 파트너가 협업 모델로 일하는 근무 환경

고유하고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바이어에 의해 정의됨.  정의된 방침/지침들과 반복적 실행 항목들. 프로세스와 시간에 대해 통제되는 실행 단위 업무

프로세스

전문화된 지식 기반 목표

고유한 결과에 대해 개설되고 조정됨.

혁신 과제 형태로 프로젝트 팀으로 이양 됨

전문화된 프로세스 최적화 목표

생산적이고, 빠른 솔루션을 위한 공식적이고 조정 업무 

벤더 프로젝트 팀은 바이어에 의해 정의된 프로세스를 따름.

성과

개별 자원들의 역할 기여도

팀의 생산성 지표 이행도

비용

결과 산출 기반 산정

트랜잭션 기반 산정

프로젝트리서치(주)의 주요 컨설팅/멘토링 서비스 중 하나에도 위키피디어 와 유사한 기업용 WIKI 엔진을 바탕으로 기업 및 프로젝트의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지껏은 KM 분야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이제 부터는 BPO 및 KPO 개념으로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더 직관적일 것 같네요.


우리 안에 잠재되어있는 3가지 핵심 한국형 프로젝트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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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리한 우리 안내 내재되어 있는 한국형 프로젝트DNA 3가지를 나눌까 합니다.

(1) 만세통행  萬世通行

(2) 온고지신  溫故知新

(3) 인본주의  人本主義

 

한국형 프로젝트 DNA

1. 만세통행 萬世通行

500년 조선 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념적으로 성리학 체계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기록을 통하여 소통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세종은 “의궤(儀軌)는 비단 한때에만 행해지는 것이 아니고, 실로 만세에 걸쳐 행해지도록(萬世通行) 만든 것이다.” 라며 만세에 걸쳐 우리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록을 통한 소통 체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행을 지시했습니다. 후대에 왕의 의사결정 기록체인 조선왕조실록,  왕의 명령을 참모/스탭들이 어떤 절차를 걸쳐 처리했는지 기록한 승정원일기, 직접 왕이 자신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긴 일성록, 그리고 화성성역의궤를 비롯한 각 개별 프로젝트의 설계서 및 완료보고서인 조선왕조의궤를 통해 이러한 기록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끊임없이 기록을 통한 소통을 실행했습니다. 1만여권이 넘는 분량이나 각각의 내용의 자세함 덕분에 600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그때의 정신을 기록을 통해서 이어받아 이렇게 한국형 프로젝트관리 모델을 자긍심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거죠.

우리는 절대 기록을 못하는 민족이 아닙니다.! 잠시 잊고 안하고 있는거죠. “빨리빨리”의 문화는 기록을 통한 설계/기획 완료 후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했었던것이구요. 지금도 본 받아야할 .. 아니 우리 안에 있는 이러한 정신을 깨워서 철저한 설계와 이를 바탕으로 기록을 통한 소통이 되어야하고, 어딘가에는 정리되어야 합니다.

2. 온고지신 溫故知新

결코 무에서 유가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증명된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보다 약 100여년 앞서서 만들어진 증도가가 만들어진 지역이 240년간 130만명이 투입되어서 만들어진 팔만대장경의 산실이라는 점과 그리고 신기전이라는 조선의 대연발 로켓이 고려의 주화라는 무기체계를 계승발전시켜서 만든 점,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220년전의  프로젝트 설계도 및 완료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화성성역의궤 역시 과거의 중국/조선의 기록된 문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발된 것이죠.  거북선 역시 판옥선을 바탕으로 개승발전이 된 것이구요. 이것이 바로 온고지신 溫故知新 정신이죠. 옛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안다의 개념이 아닌, 옛것 속에서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의 의미라는 것은 이미 정조가 경연을 통하여 언급을 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영어다 해외 명품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조선시대는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의 창조물들에 대한 경외심이 있었습니다. 여기 덴마크에서도 곳곳에 보이는 삼성, LG 가전/IT기기 제품이라든가 시장에서 들린 상점주인이 자기가 얼마전에 산 자동차가 한국산이라며 상당히 반겨주는 모습에, 어느덧 우리나라도 외국걸 복사만 하는 시기가 아닌, 벤치마킹하여 우리만의 독특한 장점이 있는 상품을 창발하기 시작한 것이 결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애플  창조적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애플 역시 현존하는 모든 기기 혹은 디자인을 벤치마킹해서 자신들만의 고유한 성격을 얹혀서 시장에 출시한 것이잖아요.

3. 인본주의 人本主義

세종의 백성이 생업을 즐기면서 사는 사회인 생생지락 生生之樂의 비전이라든가, 정조의 세상의 모든 어르신이 내 부모이고,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내 자식임을 추구하는 동포 同抱론 대동 大同 사회가 결국 인본주의 정신에서 일어났었고, 경세/정치의 모든 것이 인본주의에 바탕으로 실행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기술 그 자체가 아닌 결국 사람을 향한, 사람에 의한, 사람의 기술이라는 거죠. 프로젝트 관리 역시 인본주의를 밑바탕으로 효율과 효과를 위해서 이러한 팀원과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를 향한 마음가짐과 업무체계이자 소통체계인거죠. 이러한 인본주의 정신이 결국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하는 키워드였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수만가지의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바탕에 입각하여 기획되고 실행되고 통제되었습니다.

우리의 실천 과제

외국게 좋다고 하지만 , 마냥 좋다고 덥석 물기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약한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것을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코드를 적용해 넣어야지만 진정한 한국형, 진정한 글로벌 문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관리 분야도 프로세스는 ISO21500, 미국 ANSI표준 PMBOK을 따르되, 이 프로세스/방법론 체계를 바탕으로 무엇을 어떤 단계로 적용할 지 전략을 수립한 다음에, 대인관계/리더십 분야만큼은 우리 한국인의 정서 코드인 기(氣)를 높여주고, 흥(興)을 북돋아주고,  정(情)을 나눌 수 있는 문화코드를 얹혀서 적용하고 이를   (1) 만세통행 萬世通行 , (2) 온고지신 溫故知新 , (3) 인본주의 人本主義  에 입각하여 꾸준히 기록하고 개선하여 팀 구성원, 조직, 회사, 사회, 나라/ 즉 사람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글로벌 체계위의 우리만의 독특한 정서를 얹히는 것이 진정한 한국형 프로젝트 모델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렵고 외로운 분야이긴 하지만 프로젝트리서치가 이러한 소명감 가지고 한국형 프로젝트 DNA 와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체계로 우리가 기(氣),흥(興),정(情) 신명나고 글로벌 체계로 해외 외국인들과 이질감없이 동등 그 이상으로 일할 수 있는 체계 발굴 및 확산 노력하겠습니다.



[세미나후기및자료] 올바른 SW개발 방법과 개발 도구로 제대로 일하는 문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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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 기념 세미나였던 “대한민국 개발자들이여.. 깨어나라! 올바른 SW 개발 방법과 개발 도구로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보자!” 는 주제로 SRS 요구사항스펙정의서 작성기법(전규현 상무)과 SW공학 도구 체인(유승우 부사장)에 대해서 2일 세미나를 잘 치뤘습니다. 그날의 약속드린 자료와 +@에 자료를 더 챙겨서 본 후기 3.배포자료 다운로드를 통해 전달해 드립니다. 

 

 

1. 실리콘밸리SW 회사들의 요구분석핵심 기법  

2. SW개발 자동화 도구 아키텍처 분석 및 개선 

3. 배포자료 다운로드 

 

 

1. 실리콘밸리SW 회사들의 요구분석핵심 기법 

“SW개발의 모든 것”의 저자이자 http://allofsoftware.net 로 유명하신 전규현 상무님께서 SRS Software Requirement Specifications,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스펙 문서 작성 기법에 대해서 첫 강연을 열어주셨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전규현 상무님 강의 자료는 참석 대상자 분들 포함해서 저작권 비공개 항목이라 분위기 캐치하기 위한 사진 정도로 만족하셔야할 듯 합니다. SRS의 유래에 대해서 ISO 12207, SWEBOK, IEEE830, DoD 문서와 비교를 해주셨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SRS를 적는 이유에 대해서는 성숙한 개발자, 성숙한 기업, 주묵구구식, 주먹구구식.문서 기준을 비교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주먹구구식 방식이나 초기에 분석/설계를 미흡하게한데다가 문서도 갱신없이 코딩만하면 결과적으로 계획보다 2-3배 정도 개발 시간이 더 걸리는데 반해 성숙한 개인이나 성숙한 기업은 분석:설계:코딩의 비유을 3:3:3 정도의 비율로 분석과 설계를 탄탄하게 한 후에 코딩/개발을 해야 일정 계획을 준수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1:10:100의 원칙으로 소프트웨어 버그의 56%이상이 결국 “요구사항”에서 발생하며 이는 잘못된 요구사항과, 잘못 전달된 요구사항 아울러 누락된 요구사항에서 비롯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전규현 상무님은 국내 내노라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에서 SRS 및 SW공학 컨설팅을 진행하셨는데요, 한결같이 그들 회사 나름대로의 요구사항 정의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를 나열해주셨습니다. 

  1. 적는 것이 좋은 줄 몰라서 안 적는게 아니다. 
  2. 만들어 보기 전에는 천재도 기능 내용을 다 알 수 없다. 
  3. 나도 작성할 줄 아는 데 적을 시간이 없다. 
  4. 나도 작성해 보았는데 우리 경우는 달라서 적기가 어렵다.
  5. 기획에서 주는 문서가 충실치 않아서 스펙을 적을 수가 없다. 
  6. 폭포수 모델과 달리 우리는 Agile이라서 잘 적을 필요 없다. 
  7. 잘 적은 샘플을 보여주세요
  8. 실리콘밸리에서는 한번 적으면 스펙이 변경되지 않는 다는 겁니까?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궁색한 변명들이고, SW개발의 뼈대가 되는 SRS가 가장 최우선 순위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CBD, Waterfall, Agile과 상관없고 UML, 심지어 파워포인트 같은 설계보다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외국 SW 기업들은 이러한 UML, 설계서는 없어도 SRS만 잘 정의되어 있으면 이것을 기반으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SRS 작성 중의 몇가지 원칙 중 MECE(미시, 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상호배제와 전체포괄)는 항목들이 상호 배타적이면서 모였을 때는 완전히 전체를 이루는 것을 의미, 즉 ‘겹치지 않으면서 빠짐없이 나눈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십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SRS의 구조는 비즈니스전략, 제품조망, 전체시스템구성, 제품주요기능, 가정과 종속관계, 단계별 요구사항, 환경, 인터페이스 요구사항, 비기능 요구사항, 기능 요구사항으로 나뉘며 이 부분은 (1) 기계적으로 적는 부분 (2) 협업이 필요한 부분 (3) 창의성이 필요한 부분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설명하십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또한 SRS를 작성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일이 기준이 되는 (1) SRS의 파일명 정하기, (2) 형상관리에 포함시킬 폴더 정하기, (3) 이슈관리 시스템과 연동 규칙 정하기 (4) 문서 갱신에 대한 룰 정하기.. 이런 것들이 되어야 SRS를 첫 기획하고 계속 회의하면서 구체화 시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요즘은 요구분석 전문 협업 도구가 있어서 쉽게할 수 있다고도 설명하셨구요.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60명 규모였던 스페이스 노아에 좌석이 많이 불편하리라 예상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세미나 내용은 좋았는데 장소가 많이 불편하다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까페 노아에서 제공해 주신 음료 및 샌드위치 서비스가 좋아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60명 정원 신청 완료는 물론 대기자만 50분이나 계셔서 저희도 적잖이 당황했고,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올바른 개발 방법론, SW공학에 대한 갈망이라고 해야하나요? 우리도 외국과 동일한 SW엔지니어링, SW공학적 문화를 보급해서, 개발자/IT엔지이어가 올바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이뤄야겠다는 소명감 마저 들었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총 4시간 중에 3시간을 SRS 필요성, 중요도, 난이도, 구성, 질의답변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마지막 1시간20분여를 SRS 템플릿의 구성 및 주의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찌보면 이 부분이 핵심이기도 했고, 이 내용을 하기 위해서 총론 과정을 거친거죠.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첫날 대상자분들께 SW개발의 모든 것 책을 60분 모두에게 전규현 상무님 저자 서명해서 한권씩 나눠드렸어요.. ^^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피드백은 대체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SRS를 처음 접하시는 분은 좋은 내용이었으나, 이미 SRS를 조금이나마 경험해보신 분들은 뒤의 템플릿 설명 부분에 좀 더 시간을 할애했으면 하는 사항이 많았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세미나 이후의 9분이 함께한 저녁 식사때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녁 식사 때 나눈 정보가 SRS 이상의 정보를 이야기 나눴습니다. 휴대폰 개발 이야기, 회사 개발 문화 등등…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2. SW개발 자동화 도구 아키텍처 분석 및 개선 

둘째날은  아키텍트그룹 유승우 부사장님의 3세대 개발환경에 대해서 트렌드와 데모 화면을 가지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처음 음양오행과 SW Lifecycle의 접목 관계로 시작하셨습니다.요구분석이 물 水 로 요구사항에 해당하며 가장 SW 개발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다. , 이것이 되어야지만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나무 木  열매를 맺을 수 있고….의 음양오행과 맞아 떨어졌습니다. 제가 한국형 프로젝트DNA로 우리것과 글로벌 PM 표준을 서로 접목시켜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SW공학 분야 역시 음양오행의 이야기에 접목을 시켰다는 것이 흥미로운 발상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ARGP Solutions for System SoftwareEngineergin1

 

이후 아래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 한 장으로 1시간을 할애하셨습니다. 어찌보면 SW 공학, 선임 개발자가 다뤄야할 항목의 모든 것을 이 한 장이 이야기해준 것 같습니다. 

요구사항 정의(SRS) 및 관리, 테스트케이스 설계 및 관리, 리스크 관리, 버그트래킹, 아키텍쳐 디자인, UX 디자인,  보안 및 취약성 관리 (SAST, DAST), 정적 분석 ( Architecture , Metric 분석, 정적에러검출, Depency 구조 매트릭스), 동적 테스트 및 분석( 단위시험 및 코드커러리지, Fuction 시험, 부하/스트레스 시험, 디버깅 & Profiling), 성능 분석 및 모니터링, SCM ( 변경분석, 코드리뷰, 현황 모니터링, Hybrid 개발), ALM & SW Ecosystem ( Idea > WIKI KM > Tracker > Integration > Social Dashboard) 의 각 항목에 대한 Trends 및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한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이 한장을 이야기한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ARGP Solutions for System SoftwareEngineergin

 

 이후에는 종류별로 데모 시연을 가졌습니다. 각 Demo 시연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요구분석 도구 Jama Contour 의 템플릿 기반 SRS 정의 및 Rolling Wave, 변경 추적 데모로 SRS 템플릿은 물론 기존에 검증된 요구사항의 템플릿화해서 보여주는 데모를 보여주셨습니다. 

분산 SCM 인 Plastic SCM에 대한 소개 및 장단점 이야기로 소스 LOC(Line Of Code)가 1억 라인 이상이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의 Time, Mission, Risk Critical한 경우에 분산 SCM의 유용성의 사례를 들어주셨습니다. 

Imagix 4D에 의한 Data Precision, High Level, Drill down, Data Flow, Complementary Display, Automated Analysis , 100개 이상의 Software Metrics,  Data Flow Checks, 20개 이상의Source Check  로  SW 아키텍처에 대해 정량,정성 분석에 데모 시연을 했습니다. Imagix 4D로 코드 오류 정보에 대한 수정 및 영향도 분석을 시각화된 아키텍처로 보여줌으로써 결함 빈도와 밀도, 그리고 각 오류에 대한 고유 trace를 분석 및 통합해서 코드 수정의 우선 순위와 영향도 및 결함 패턴을 식별할 수 있어 SW 아키텍처 구조 분석에서의 수정 요소와 코드 오류상에서의 수정의 상관 관계등을 지표화할 수 있는 사항을 보여주었습니다. 

Goanna 에 의한 컴파일을 통해 성숙도가 낮은 QA 조직에서 사용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적/동적코드분석의 Metrics 결과에 대한 데모로, 어느 소스가 어떤 오류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기능 

Lattix에 의한 DSM (의존도 구조 매트릭스 Dependency Structure Matrix)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To-Be 모델에 대한 거버넌스 활동을 구체화 및 자동화 하기위한 기술로 Function, Class, Type, Local Variable, Function Point 등 하부 단에서의 세밀한 밀도룰 재구조 및 사전 설계할 수 있는 도구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카메라 제조사가 본 도구를 이용해 정량적으로 아키텍쳐 분석 리포트를 하는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Checkmarx로 Virtual Compiler 기반의 빌드 환경에 대해 로그 분석이나 사전 컴파일러 전 처리 작업 없이 즉각적 코드 오류와 보안 취약 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도우에 대해 OWASP나 CSW 근거로 하는 보안 취약 사항과 Null, Resource 누수 에러를 잡아내는데의 탁월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이 역시도 애자일 회고 기법으로 많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도구에 대해서는 저희는 각 글로벌 기업, 국내 대기업/리더 기업들이 사용하는 예를 위주로 보여드렸는데, 오픈소스에 대한 니즈와 요구분석, 형상관리, 정적코드, 동적코드, ALM, 지식관리 등 넓은 분야에서 보다 깊은 내용의 실무 실습 까지도 원하는 사실에서 약간은 암울한 IT 환경을 어떻게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많이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첫날과 둘째날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아키텍처, 개발자, QA, 빌드관리자, 지식관리자 및 PM/PMO를 만족시킬만한 실무 아카데미를 제공해야겠다는 소명감까지 들었습니다. 

SW공학 요구분석 SRS 및 툴체인 특집

 

 

3. 배포자료 다운로드

배포자료에 대한 가이드는 첫 공지한데로 표준에 대해서는 먼저 공지하였습니다. 워낙 자료들이 현업에서 사용하시는 자료여서 공개 승인 받는게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SRS에 대해서는 발표 자료는 어렵고 마지막 시간에 사용했던 템플릿을 받았습니다. SRS에 대해서는 상기 발표 스냅샷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W공학 툴 체인은 발표 자료는 받았으나 설명 없이 자료만 배포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우선 세미나 참석/대기 대상자 분들에 한해 공유합니다. (패스워드는 신청하신 온오프믹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1. SRS 템플릿 (영문/한글 혼용) -  ”SWEng배포-201303228.pdf” 문서의 p1-30 페이지  
  2. SW툴체인발표자료 (한글) -  ”SWEng배포-201303228.pdf” 문서의 p31-40 페이지 
  3. PDU 등록 가이드 (8 PDU 인정) - ”SWEng배포-201303228.pdf” 문서의 p41-42페이지 
  4. SWEBOK (Software Engineer Body of Knowledge) (영문)
  5. SRS (Software Requirement Specifications) / IEEE830 표준 가이드 (영문) 
  6. 산자부 SW표준 프로세스 (한글)
  7. 서울시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및 템플릿 (한글)
  8. 서울시 SW 개발방법론 및 템플릿 (한글)
 

 

이번 세미나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월화수목금금금의 IT현실의 돌파구를 찾는 분위기라든가, 올바른 개발 환경 문화에 대한 열정이 단지 가이드해 줄 선배,멘토,문화가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대로 일하시는 Guru 들이 올바른 개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환경을 만들고, 이에 많은 개발자들이 같이 참여하고 개선시키는 개발 환경 혁신 활동 및 전파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 아키텍트그룹, ABCTech 이 3개 회사가 힙을 합쳐서 올바른 SW 개발 환경 및 IT-PM 환경 문화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내면의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중요성을 공감하며 (수잔 케인의 내성적인 사람들의 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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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약간 무기력해진다고 할까요? 정신없는 하루 하루의 일과와 관계 속에서 약간은 지쳐 있을 때 본 수잔 케인: 내성적인 사람들의 힘 ( Susan Cain: The power of introverts )으로 짧은 생각에 빠져드네요. 

사회에서는 내성적인 사람보다는 외향적인 사람을 좀 더 선호하는데 반해서, 수잔 케인은 내성적인 사람이 조용히 성과를 더 내는 경우도 있고, 때론 외향적인 사람들 조차도 내성적인 모습이 강해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가 말하는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는 것에 대비해 내성적인 모습에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많은 자극을 갈망합니다. 반면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조용하고 절제된 환경에서 가장 생동감 있고 자신의 최대 능력이 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럼 내성적인 사람들의 재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자극적인 환경에 자신을 보내보는 거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관인 학교와 직장은 대부분 외향적인 사람들의 많은 자극에 대한 필요에 맞게 만들어졌습니다.

 

대다수 교사들은 외향적인 학생들이 이상적이고, 내성적인 학생들은 좋지 않다고 보고합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함께 작업을 잘하도록 교육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학생들이 스스로 혼자 작업하는 방법도 가르쳐야 합니다. 혼자서 작업을 하는 방법에서 깊은 사고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고독은 누군가에는 호흡하는 공기와 같고 창조성의 요소가 됩니다.



“가급적 모든 여정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용기를 갖으세요.” 라는 마침표와 함께, 내면의 나를 찾기위해 아래 3가지를 가이드 하고 있습니다. 

  1. 팀웍의 협업/대화를 너무 선호하지 말고, 좀더 많은 사생활과 자유, 그리고 더 많은 자립심을 키우세요. 
  2. 속세를 떠나서 평소보다 조금 더 자신의 존재에 집중하세요. 
  3. 가방에 뭐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것들을 왜 넣었는지 생각해 보고 사람들과 조용히 소통하라는 가이드를 주네요.

 

직장인이었을 때와는 또 다르게, 현재 프로젝트 수행에 관련된 교육, 컨설팅 업무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외향적인 모습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서구 사회나 한국 사회나 이러한 적극적인 외향성, 호탕성을 좋아한다고 해야할까요?  사회적 관계가 필요한 업무를 하다 보니 저 역시도 어쩔 수 없이 외향적인 모습으로 행동하지만, 되돌아보면 저 역시 어느 정도는 내성적인 성격인 것 같습니다.  사회 나와서 한국형프로젝트DNA 만든답시고 6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자료 수집/ 분류 및 정리에만 푹 빠져있었을때와, 7편의 논문 및 몇몇 번역 작업 작업한답시고 몇시간/몇일이고 집중해서 결과를 만들어낸 후의 보람과, 이 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눴을때의 보람은 이루 말할 수가 없겠네요.

업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은 어떻게 한데.. 그럼 우리도 똑같이 해보자가 아닌… 다른 곳의 장단점/차별화는 무엇이고, 우리의 강점은 무엇이고, 우리의 대책/극복/차별화 방안은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며.. 이런 것들이 토론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조용히 시간을 갖고 그 주제를 가지고 사색에 잠겨서 자신만의 결론을 가지고 업무 회의/토론에 임한다면 좀 더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자신이 내성적이어서 회사내의 적응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이나 너무 외향적인데 결과가 잘 안나오는 분께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가치를 찾아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집중하고 계시나요? 


PM이 갖춰야할 비주얼 사업 전략 및 비주얼 목표 수립 기법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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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13.04.22 비주얼 전략 수립 및 목표 수립 워크샵 후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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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주) 법인화 기념 세미나로 2월 한국형 프로젝트DNA 및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기법, 3월 올바른 SW개발 방법과 개발 도구로 제대로 일하는 문화 만들기!  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은 PM이 갖춰야할 전략수립 및 목표 설정에 대한 방법으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Visual Communication 특집으로 진행합니다. 

산업계에서는 자동차가 종합 예술이라고 하고, IT에서는 게임을 종합 예술이라고 하죠. 일반 관리에서는 PM이 종합 예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PM은 거의 팔망미인으로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기획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PM이 가지고 있어야할 기획 능력에 대해서 기존의 틀을 조금은 깬 Visual Communication 기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존에는 능력있는 PM이 모든 것을 다 기획하고 실행을 지시하는 입장이었다면, Visual Communication 기법은 팀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PMBOK 기준(4판/5판)으로는 [5.1. 요구사항 수집]의 도구 및 기법으로 친화도 Affinity Diagram 및 심층워크샵 Facilitated Workshop을 수행하는 것이고, 저희는 이를  Visual Communication 템플릿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 Visual 사업전략 : Business Model Canvas 
  2. 목표를 이루는 선명한 방법 : Visual Goal 
  3. Visual Communication 워크샵 신청 방법 

 

 

1. Visual 사업전략 : Business Model Canvas  

20130419 VisualBusinessModel
 
오전 4시간 동안은 올빛HR 박정배 대표님을 모시고 프로젝트/사업 기획 수립의 노하우를 “Business Model Generation” 도구를 통해 전수해 드립니다. 박정배 대표님은 전에 한국정보통신, 벤처기업협회에서 10년 넘게 사업기획/비즈니스 기획을 하신 베테랑이십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외래교수,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외래교수, 서울시 청년창업1000 코치(지식서비스 그룹),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위원도 맡고 계시고 심사역도 하시고 계시죠. 

조직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사업(New Project)을 통해서 어떻게 창조(Management)하고 발전(Development) 시키는지를 합리적(Decision Making)이고 체계적으로  정리(Reporting)한 것이 프로젝트 사업 기획 Business Model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몇가지 체크리스트가 있죠. 

  1. 우리의 고객은 과연 누구인가?
  2. 우리의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3. 이 사업에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4. 고객에게 어떻게 가치를 적정한 가격으로 전달할 것인가?
  5. 이상의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기초적인 경제 논리는 무엇인가?
  6. 그렇다면… 위의 것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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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Project Business Model 수립을 위한 (1) 전략/프로세스/패턴을 확인하고 (2) 각각의 점검해야할 분야별 제약 조건을 찾은 후 이것을 (3) One Page 캔버스에 요약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책에서 제시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직접 실습을 통해서 그려서 4시간 본 과정을 실습을 통해서 마스터하여, 현재 프로젝트/사업에도 연계시켜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끔 가이드 해 드립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가이드는 아래 동영상 참고하세요.
 

 

 

 

2. 목표를 이루는 선명한 방법 : Visual Goal 

 
20130419 VisualGoal
 
오후 4시간 동안은 에코니티 경영기획팀 김철호 팀장님으로 부터 
1. 막연한 목표를 현실적이고 선명한 목표로 만들기 위한 과정, 
2. 구체화된 목표를 실행 방법과 함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요소를 함께 파악하고 정의 하는 과정, 
3. 정의된 목표 달성 과정에 대한 점검 방법
 
에 대해서 David Sibbet의 Visual LeadersVisual Teams의 시각적 템플릿을 이용한 Visual Process를 바탕으로 참여형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며 과정을 마치면서 개인의 결과물로 목표에 대한 합리적이며 실현 가능한 기획서를 얻게 됩니다.
 

● 누구나 갖고 있으며, 항상 새롭게 찾고자 하는 목표에 대하여 그동안 단순한 의지나 희망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던 목표에 대하여 선명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정의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 목표를 구체화 하고 목표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과 실행 방법을 찾는 방법으로 이미지와 도형 등을 활용한 시각화 방법을 적용합니다.

●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목표(Goal)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한 구성요소, 필요조건 등에 대해서 교육하고 시각화 방법에 대한 Tool을 소개하며 자신의 진짜 목표를 찾도록 합니다.

● 그 다음 워크숍에서는 미리 준비된 템플릿을 통하여 단계별로 선정된 목표에 대한 접근 방법과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을 구조화 하고 최종 달성까지 이르는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 Think -> Organize -> Goal Setting -> Action -> Achive ● 최종적으로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과 자원, 장애 요소, 실천 사항 등이 정의 되는 기획서 만들기.

본 내용을 응용하여 저의 기법 강의 중 Visual Communication 의 전략 수립 및 PMO 워크샵에도 활용되었고, 친화도 Affinity Diagram 및 심층워크샵 Facilitated Workshop의 보조 도구로 활용하면 정말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Visual Communication 워크샵 신청 방법 

4월 19일 하루 동안에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Visual Leaders와 Visual Teams  총 3권의 책의 내용을 이론과 실제 경험과 아울러 실제 실습을 통해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까지 확보하시는 것이니 유용하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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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은   onoffmix 여기를 클릭해서 해주세요.   4월 19일에 뵙겠습니다.

 

 

 

 

 

 

 

 

 

 

 

 

 

 

 

 


DEVONthink , Adobe Acrobat, Evernote OCR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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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book 맥매니아다음과 같이 OCR 관련 질문이 올라왔고, 노하우가 공유되었습니다. 

 보통 SCAN한 PDF 파일은 내용을 못 편집하는데, 그 파일을 Text (OCR)로 변환해주는 좋은 프로그램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꼭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Joseph Baik)

  •  윤종웅 일단 adobe acrobat으로 가능하구요. OCR mac 검색하시면 몇가지 앱 있는데 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PDF pen에서도 가능하네요. 요즘 업글세일하던데 괜찮습니다.
  •  김광래 abbyy 도 괜찮은데 맥에선 한글지원을 않더군요. 영문위주시라면 괜찮으실겁니다.
  •  노태우 저는 prizmo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글 인식은 영~ 아니네요. 개인 사용자라 불편함을 꾹 참으며 쓰고 있습니다;;
  •  김관우 에버노트도 프리미엄은 OCR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글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김태영 저도 acrobat pdf로 수백권 한글 OCR 돌렸네요. 100% 완벽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검색이 가능하게 해준게 어딘지…
  •  Joseph Baik 네~ 그러게요 그래도 된다는게 감사하죠^^ 근데 영문 devonthink나 evernote premium은 어떤가요? 혹시 사용해 보셨어요?

 

저 역시도 이에 대한 결과가 궁금하여 직접 Joseph Baik 선생님으로 부터 해당 파일 원본을 받아서 Devonthink Office , Adobe Acrocat Pro 및 Evernote를 통해서 분석해 본 결과를 공유합니다.

 

1. Devonthink Pro Office

2. Adobe Acrobat Pro 

3. Evernote Premium

4. OCR 인식 결과 및 활용

5. 결론 

 

 

ocr benchmark - devonthink, acrobat, everntoe

 

 

 

 

1. Devonthink Pro Office

Devonthink Pro Office의 File > Import > Images (with OCR)에서 논문이미지스캔PDF를 선택 하면 자동으로 인식 흐름도로 넘어옵니다. 모든 페이지의 인식 결과가 종료되면 (3) 화면과 같이 제목/저작/태그 등과 같은 메타 정보를 입력 받고 종료됩니다. 이 후 Devonthink의 검색 흐름을 따르면 됩니다. 

인식시간 : 40분 (239page)

파일크기 : 52.8M 

 

 ocr-benchmark-devonthink

 

 2. Adobe Acrobat Pro 

Acrobat Pro를 열고 우측 창의 Tools > Reconize Text > In This File 이후에 “Recognize Text” 창에서 영문 / Searchable Image(Exact)/ 600 dpi를 선택  후 OK를 클릭하면 자동 인식이 시작됩니다. 

인식시간 : 10분 (239page) 

파일크기 : 7.9M 

 130414 0030

 

 

 

3. Evernote Premium

Evernote Premium 버전은  PDF , 이미지, 손글씨 이미지 등을 인식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위의 원본을 에버노트에 올리고 기다려 보았으나 이미지 검색 엔진이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원본 PDF가 텍스트를 포함하는 PDF여서 OCR 인식 엔진이 돌아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의 이 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원래 pdf 자체가 text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를 OCR 분석한다는게 의미가 없다는게 당연하지만, 수동 옵션이라도 pdf내 이미지 ocr 재인식 후 만들어진 searchable extracted pdf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식시간 : 인식하지 못함 

evernote 

 

4. OCR 인식 결과 및 활용 

4.1 Devonthink 에서 검색 

130414 0028

영문 논문 원본, DEVONthink Pro Office 인식 결과 논문, Acrobat Pro 인식 결과 논문 3개를 가지고 몇몇  단어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몇몇 단어로 검색을 해보았으며 영문 인식의 경우 DEVONthink에서 DEVONthink 결과 논문 및 Acroboat 결과 논문 이 동일한 결과를 내주었습니다. (물론 원본 논문은 이미지라서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4.2 Preview / 미리보기 에서 검색 

Screen Shot 2013 04 14 at 6 44 25 PM  2

내용물을 Preview/미리보기 로 보면 결과가 확연히 차이나네요. “Hebrew”로 검색한 경우 원문은 당연히 검색안되고, Acrobat / Devonthink 인식 결과는 동일한 22 페이지 인식 결과를 내 주었습니다. 

 

 

4.3 Papers에서 논문 메타 검색 인식 결과 

papers2

논문 인용 / 활용을 위해 Pepers 에서 논문을 인식한 결과입니다.  우측 정보 창을 보면 인용을 위한 메타 정보가 제대로 입력 되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참고를 위해 위의 이미지 스캔 논문의 OCR 인식 문서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직접 비교해 보세요.

 

 

 

5. 결론 : 

만약 저라면 OCR은 빠른 속도와 다중 배치 인식, 영문/한글 인식을 위해 Adobe Acrobat을 이용하고, 검색/활용은 devonthink, 논문관리는 papers2 로의 workflow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 OCR 인식속도 : Acroabt Pro (10분) > Devonthink Pro Office (40분)

2. OCR 인식 후 파일 크기 : Devonthink Pro Office (52.8M) > Acrobat Pro (9.8M) 

3. OCR 인식 후 본문 검색 : Devonthink 하에서는 동일, Preview 및 Papers 에서 사용하는데 문제 없음. 

4. 영문 상태에서는 Devonthink 만 가지고 있어도 상관 없으나 인식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음. 

5. 전 세계 언어 OCR 대상으로 가장 빠르고 무난하게는 Adobe Acrobat을 추천 함. 

6. 한글 OCR을 하기위해서는 Acrobat 과 Evernote가 유일하나, Evernote는 해당 PDF를 검색가능한 PDF 최종 파일로 Save-As 할 수 없음. (검색만 가능) 

 

* 참고 : 스캔이미지 PDF의 OCR 이 “This page contains renderable text” 에러를 내는 경우 Acrobat에서 한글 OCR 인식이 안될 때 해결 방법 글을 참고하세요.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를 통한 전략 수립 및 Visual Leaders 개인의 목표 수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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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13.04.22 비주얼 전략 수립 및 목표 수립 워크샵 후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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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금요일) 하루 동안 실습과 병행하여 실시하는 PM이 갖춰야할 비주얼 사업 전략 및 비주얼 목표 수립 기법 워크샵 에 대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사전 준비 안내 드립니다. 

기존의 사업 혹은 프로젝트 목표 수립 방법은 각종 컨설팅 그룹에서 제시하는 템플릿화 된 것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개인은 플랭클린 다이어리와 7-Habbit 소중한 것 먼저 하기 등의 방법론을 많이 이용했죠. 하지만 이러한 기존 사업 모델 혹은 개인의 목표 설정 방법은 매우 논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게 되어있고, 대부분 몇몇의 전문가 들이 작성하게 마련이죠. 저 역시도 한솔인티큐브에서의 6년간의 기획팀 업무 동안에 몇몇 사업 모델 구상 등의 진행이 소수의 전문가에 의해서만 진행되었던 방식이었습니다. 

제가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의 한국형 보급화를 내세우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몇몇의 소수의 PM에 의해서 진행되는 방식이 아닌 프로젝트 전체 구성원에 의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방식, PM산업 쪽 이야기로는 애자일 Agile 방식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것을 Visual Project 관리 기법이라고 말을 바꾸어서 PM 리드 방식이 아닌, 팀원 리드 방식으로 많이 가이드 했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 기법 이전에 필요한 전략기획 혹은 사업 기획에도 이러한 몇몇의 전략가에 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전략 수립을 좀 더 비주얼 시각화한 방법을 활용하여 가시적이고 공감이 된 기법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 도입한 방법론이 David Sibbet의 Visual Teams 및 Visual Leaders 기법이었고, 이를 응용하여 SK커뮤니케이션즈, 삼성SDS , KTDS , 아울러 한국형리더십개발원, 현재 PM/PMO 멘토링을 진행했던 반석LTC와 에코니티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 기업체와 강의 결과에 대한 내용을  보안상 공유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 

visual strategy

 

8시간 동안 참여하면서 어떻게 하면 최대의 만족도로 조직의 전략 수립 기법과 개인의 전략 수립 기법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한창 스타트업 사이에서 유행하는 “The Business Model Canvas” 방식과 “Visual Teams”, “Visual Leaders”의 내용을 실제 실습을 통해서 직접 조직/개인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하여 강의 내용에 대해 핵심적인 내용과 직접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가지고 실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되나, 자칫 템플릿 따라하기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로 미리 사전 선행 학습을 부탁을 드립니다. 직장/일반인 분에게 선행 학습 해달라는 부탁이 조금은 아이러니하고 우습긴 하지만, 최대한 실습 효과가 많이 올라가게 끔의 가이드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The Business Model Canvas 

130416 0001

[준비사항]

  1.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도서를 미리 한번 읽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 시간이 없으시다면 Park’s Park님의 블로그 The Business Model Canvas 혹은 Business Model Canvas(비지니스 모델의 탄생)의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3. 실습 캔버스는 아래  캔버스 클릭 다운로드 받으셔서 출력해서 한번 보세요. ( 당일 저희가 실습을 위한 교보재는 나눠드릴꺼에요) 
본 실습을 통해  비즈니스모델 / 사업모델 기획 능력이 시각화 도구를 통해 생겨나는 것이죠. 

Canvas hero

 

 

2. 목표를 이루는 선명한 방법, Visual Goal 

기업체 PM/PMO 멘토링시 이용하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은 Visual TeamsVisual Leaders의 시각화 방법론을 이용합니다. 비주얼의 효과에 대해서는  몇몇 TEDx 연설에서도 효과성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 Draw more, together 및 Drawing in class 참고) 

visual temas visual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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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컨설팅 기법으로 회사 및 프로젝트 팀의 전략수립 및 문제해결 기법으로 활용하는데, 이를 공개 세미나 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에 Visual Leaders 리더의 개인 목표 설정을 주제로 바꾸어 실습을 주제로 이뤄집니다. 

국내에는 번역된 책이 없어 준비사항은 없지만, (오셔서 저희가 준비한 템플릿 방식으로 비주얼 전략/목표 수립 실습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스케치펜을 준비하긴 했는데 혹시라도 컬러로 실습하시겠다면 노트와 개인용 칼라펜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템플릿을 보관용으로 남겨두길 원하시면 노트를 가져오셔야 합니다.) 본 실습을 통해서 비주얼 전략 수립 기법을 통해 개인의 목표 설정을 수립하게끔 되고, 이를 활용하여 회사에서 조직 및 커리어 관리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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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조금은 가볍게 보이지만, 실습을 통해 원리를 파악하고, 이를 잘 활용하면 개인 및 조직의 목표 및 문제해결, 전략수립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시게 됩니다. 

 

아직 신청안하셨으면    onoffmix 여기를 클릭해서 해주세요.  몇일 안 남았네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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