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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bat에서 한글 OCR 인식이 안될 때 해결 방법 – This page contains renderable text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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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Nthink , Adobe Acrobat, Evernote OCR 성능 비교 의 글 이후 한 회원 분이 다음과 같은 문제를 문의 주셨습니다. 

 

이주상 선생님 – pdf파일임에도 OCR 기능이 안 먹힙니다. 무슨 이유 일까요?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뜹니다. ‘This page contains renderable text’

원본PDF : 2013년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뉴얼  (511page, 14M)

renderable text가 뭔지를 찾아보니 글자가 모두 캐릭터 속성이 없는 vector 형태로 저장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미지가 아닌 형태로 지정되기 때문에 OCR인식을 할 수 없다는 거죠. 

 

이주상 선생님으로부터 OCR인식이 안되는 원본 PDF를 받아서 몇가지 시행착오 끝에 다음과 같이 한글 OCR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큰 흐름은 “PDF를 이미지 포맷으로 변환(XPS)한 후 이를 다시 PDF로 변환 후 OCR 인식을 하게끔 한다.” 입니다. 

 

  1. PDF를 XPS 포맷으로 변환 
  2. XPS를 PDF로 재변환 
  3. PDF를 OCR 인식 
  4. 결론

 

 

1. PDF를 XPS 포맷으로 변환 

VM/Windows 상에서 renderable text PDF를 XPS 포맷으로 변환합니다.  ”Microsoft XPS Document Writer”는 Office 2007 이상 설치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프린터 드라이버입니다. 

  • 결과다운로드 : [1st]2013_manual.pdf  (90M)
  • 변환시간 : 7분 (511page) 
  • 특이사항 :  Mac에서 직접 해보려고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으로 해보았으나 모두 실패했습니다. 
  1. Acrobat Pro의 PNG export > 단일 PDF 합침 후 PDF OCR 인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속 실패했습니다. 
  2. GraphicConverter로 PDF 의 각 페이지를 배치로 PNG로 배치 변환하여 이를 다시 PDF로  합친 후 OCR 인식 하려했으나 GraphicConverter가 에러/강제종료되었습니다.
  3. 대안으로 PDFToolKit+로 마찬가지로 PDF > PNG 변환 후 이를 배치로 다시 PDF로 만들었는데 PNG export 품질이 좋지 않아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Microsoft XPS document writer

 

 

2. XPS를 PDF로 재변환 

ezPDF WorkBoard 2 for Windows 32Bit, 64Bit 통합 설치 를 설치한 후 XPS 를 다시 PDF로 변환 

  • 결과다운로드 : [2nd]2013_manual-via-ezPDFBuilder 2006 (120M)
  • 변환시간 : 10분 (511page) 
  • 특이사항 : 처음에 ezPDF가 아닌 한컴PDF를 통해 XPS>PDF로 변환 후 Acrobat에서 OCR 인식하려하니 PDF/A 포맷이라고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ezPDFBuilder 2006″를 설치해서 하니 깨끗하게 해결되었습니다. (1시간 허비)
ezPDF WorkBoard 2 PDF
 
 
 

3. PDF를 OCR 인식 

Adobe Acrobat Pro에서 이미지PDF를 다시 OCR 인식 해 주었습니다. 
  • 결과다운로드 : [3rd]2013_manual-OCR-via_Acrobat (116M)
  • 변환시간 : 2시간 (511page) 
  • 특이사항 : 인식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Devonthink의 Abby는 한글인식이 안되어 Mac에서는 유일하게 Acrobat이 해결책인데.. ㅜㅜ 
Acrobat Korean OCR
“운영”이라는 검색어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왼쪽이 Origin 파일이구요, 오른쪽이 Acrobat OCR 인식 결과입니다. (총 298페이지나 찾았네요). 거의 이거를 하기 위한 시간이 12시간 정도 걸렸는데, 보람은 있네요. 

Acrobat Korean OCR

 

 

4. 결론

  • This page contains renderable text PDF에 대한 Mac에 대한 맥에서의 솔루션은 너무 복잡합니다. 워크플로우를 만들면 될 듯 한데 최종 OCR 단계에서 알 수 없는 에러를 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버전이 X/10 버전이라 XI/11 버전은 해결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PDF > 600DPI PNG > PDF > OCR )
  • 대안으로 위의 3단계 방식대로 VM/Windows 환경에서 PDF > XPS > PDF 변환 과정을 거치시고, PDF 변환기는 필히 (가정용 무료인) ezPDF WorkBoard 2 PDF 를 써서 PDF를 만든 후 Acrobat OCR을 돌리세요. (한컴PDF를 쓰지 마세요)  
  • 시간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500페이지 한글 PDF 인식 하는데 거의 2시간 30분이 걸렸으니.. 

 

 

 참고/출처 : http://www.ideationizing.com/2011/03/ocr-acrobat-pdf-with-renderable-text.html



비주얼 전략 수립 및 목표 수립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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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 캔버스를 통한 전략 수립 및 Visual Leaders 개인의 목표 수립 방법 에 대한 워크샵 실습 후기 공유합니다.  현재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 및 비즈니스 전략 혹은 문제 수립 기법이 있지만, 이는 결국 몇몇 사람의 리드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본 Visual Communiation 체계는 공통의  전략수립, 문제해결, 목표설정, 프로젝트 수행 방안 등 특정 주제에 대해서 비주얼 방식의 템플릿/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대화를 유도하는 일명 서번트리더십/ 코칭 기법을 이용하여 스스로 자발적으로 인지하고, 컨센서스를 맞춤으로써 보다 더 공동의 목표를 공감하고 자발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기법입니다. 

 

오전시간은 올빛(주)의 박정배 대표님께서 4시간 동안 . The Business Model Canvas 를 주제로 진행해주셨고, 오후시간은 (주)에코니티 김철호 팀장님께서 목표를 이루는 선명한 방법, Visual Goal 를 주제로 실습을 기반으로한 워크샵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1. The Business Model Canvas 

2. 목표를 이루는 선명한 방법, Visual Goal 

3. 강의 자료 / 프로젝트리서치 배포 자료

 

 

 

1. The Business Model Canvas 

올빛(주) 대표이시자 본 비즈니스모델캔버스로 연세대학교에서 한학기 동안 강의를 하고 계시는 박정배 대표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확실히 10여년 넘게 벤처기업협회에서 사업 기획 및 사업 제휴 경험에 대한 내용들을 비즈니스모델캔버스의 각각의 주제별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술술 풀어내시더군요. 3시간 정도를 경험과 프레임웍을 설명하시고, 마지막으로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수립 프레임웍인 Business Model Canvas의 내용도 좋았지만, 제가 인상깊었던건 회사 생활하면서의 신조라고 할까요? “아부나 선물 등을 하지 않고 실력으로만 승부한다”, “고객을 승진시키는 것이 내 목표다” 등등 많은 실무 경험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표님 역시 본 B.M.C를 이용해서 윤곽을 잡은 다음 상세한 서술식의 사업 기획서를 만든다고 합니다. 실례로 최근에 본 B.M.C를 완성하고나서 집중하고 쓰니 6시간 걸려서 비즈니스모델 기획서를 논리적으로 누락이나 흐트러짐 없이 만들 수 있었다는 경험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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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주얼 목표 수립 

(주)에코니티의 경영기획팀장이자 인사팀장님이신 김철호 팀장님께서 Visual Goal/목표수립 기법에 대해서 비주얼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진행하셨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가 진행하는 조직/팀용의 Visual Meetings, Visual Teams 의 내용을 Visual Leader의 내용과 융합하여 개인용으로 커스트마이징한 기법입니다. 먼저 Draft한 목표를 설정하게 하고, 이후 8가지의 비주얼 템플릿을 기반으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목표/역량/수행과제 및 최종 마무리까지 개인의 목표를 구체화시키는 워크샵 진행 스타일이었습니다. ( 1시간 이론, 3시간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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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temas visual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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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훈 및 발표 자료 공유 

 

받은 피드백으로는 좋았던점과 개선할 점 두가지에 대해서 받았는데요. 

[좋았던 점]

  • 강사의 열정,
  • 기본의 틀을 잡기에 좋았음,
  • 직접 Goal을 단계별로 수립해보는 과정 실습이 좋았음,
  • 중요한 테마를 쉽게 강의해주셔서 좋았음. 
  • 기획의 템플릿 및 목표 수립을 위한 좋은 경험 이었음. 
  • 목표를 설정하는데 비주얼적으로 고민하고 설정할 수 있어서 좋았음. 
  • 교보재(배포한 샤프)의 느낌이 좋았음. 
  • 너무너무 다 좋았습니다. (무제한 커피랑 음료, 장소와 강의) 

 

[개선할 점]

  • 마지막 30분 개인의 목표의 공유 시간이 불편 및 3시간에 걸친 실습이 강의가 아닌 수강자에게 의존한 것 같다는 의견 
  • Visual Teams의 사례 / 템플릿의 아쉬움 
  • 중간중간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점 
  • 2일 과정으로 늘렸으면 하는 바램. (PM과정을 포함하여) 
  • 프로젝트 관리 및 목표 수립의 Visual 기법에 대한 설명 없음 (팀 버전이 아닌 개인 버전으로만 진행)
  • 음악 준비 (동기부여, 의식개선, 분위기 조성) 
  • 조금 더웠음. 

 

 

워크샵 준비를 하면서 단일 조직/회사가 아닌 각 회사에서 별개로 개인으로 오시는 것이어서 팀 버전이 아닌 개인 버전으로 진행했는데, 이 부분( 프로젝트 전략 수립, 문제해결, Visual Teams)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미약하나마 강의 중간에 제가 기업체 강의/컨설팅에 사용하는 자료와 사례를 언급해드렸고, 해당 Visual Teams 템플릿도 배포 자료로 공유해 드리는 것으로 아쉬움을 대체할 수 밖에 없었네요. 

강의 자료 다운로드 :  http://happybirth.com/archives/VisualCommunication-ProjectResearch-20130419.7z  (암호는 문자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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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Image

visual strategy

 

 

 


Devonthink 내에서 한/글 HWP 및 TXT 파일 관리하기 – HWP, TXT 일괄 변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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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분으로 부터 윈도우에서 작성된 TXT 파일을 Devonthink Import 하는 방법에 대한 질의를 받았습니다. (4만 5천개 정도 있다고 하시네요.) 

devonthink in Korea 

(JEONG SEONG IN님) 안녕하세요. 데본씽크를 사서 이것 저것 테스트하며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한데, 아직 맥 초보라서 그런지 한글 인코딩 문제에서 많이 헤매고 있습니다.

현재 예전 윈도에서 작성된 텍스트파일이 4만 5000개 정도 있습니다. 이걸 데본씽크에 임포트했더니 제목은 문제 없는데 파일 내용이 죄다 깨지네요. 첨부한 사진처럼. 혹시나 싶어 원본 파일도 함께 보냅니다. 이 문제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스크린샷 2013 04 22 오후 1 41 04

(장기범님)  저는 얼마전 DevonThingk pro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HWP파일들은 검색이 용이하지 않네요. 제겐 HWP파일이 더 많은데요.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두가지를 별개로 작성할까 하가다 한글 관련 문제라 하나로 답변 드립니다. 

1. TXT 임포트 방법 

2. HWP 임포트 방법 

3. 검색 및 활용 방법

 

 

1. TXT 임포트 방법 

  • 문제/원인 : 제목은 문제없는데 본문이 깨지는 경우가 문자코드 때문에 그렇습니다.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EUC-KR 코드 체계를 쓰기때문에,  UTF8 체계를 사용하는 맥에서 불러 읽으면 깨지는 거죠. 
  • 해결책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거 EUC-KR 체계의 문서 포맷을 모두 다 UTF8 체계로 바꾸어줘야합니다. 소량 파일 정도야 TextWrangler 같은 걸로 해주면 되는데, 4만 5천개 정도나 되는 TXT 파일이 있다면 이는 배치로 처리해야 수분 이내로 처리가능합니다. 
  • 솔루션 : 솔루션으로는 텍스트파일 문자셋 변환 스크립트 의 가이드를 사용하시어 해결하시면 됩니다. 

 

1) 우선 해당 chgchar.py 파일을 TXT 맨 상위 폴더에 복사합니다. 

update 20130422 21:40 다운로드 :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75852/MacInKorea/chgchar-1_1.py
기존 안내드린 다운로드  http://www.cocoadev.co.kr/173의 chgchar.zip  말고 위의 파일을 이용하세요. 정성인 선생님의 제보로 원소스에 파일명에 스페이스 들어간걸 처리하는 로직을 추가했습니다. 

 

2) Terminal 모드에서 해당 폴더로 이동한 다음 “$chmod 777 chgchar.py” 명령어를 수행합니다. 

peterkim-mba13:attachments-3 peterkim$ chmod 777 chgchar.py

3)  $./chgchar.py -r -etxt -d./ 명령어를 입력하면 하위 모든 폴더의 txt를 euc-kr에서 utf8로 변경해 줍니다. 

peterkim-mba13:attachments-3 peterkim$ ./chgchar.py -r -etxt -d./
./folder1/folder1-1/4월중창원그린벨트해제.euckr.txt ...Success
./folder1/folder1-2/4월중창원그린벨트해제.euckr.txt ...Success
./folder2/folder2-1/4월중창원그린벨트해제.euckr.txt ...Success
./folder2/folder2-2/4월중창원그린벨트해제.euckr.txt ...Success

 NewImage

4) 이 utf8로 변경된 txt 파일을 Devonthink로 import 한 후 Devonthink의 막강한 연관 검색 기능을 활용합니다. 

 

 

2. HWP 임포트 방법 

  • 문제/원인 :  HWP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포맷이기 때문에 Devonthink 에서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 해결책 : 이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은 DevonTechnologies에서 해결해주지 않는 이상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회 방법을 사용해야하는데 바로 HWP를  PDF로  변환하는 거죠.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몇개의 HWP를 관리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수백-수천건의 HWP를 일괄 PDF로 변환하는 것은 기존 방식대로 안됩니다. 따라서 배치 도구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 솔루션 :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ePapyrus의 PDF-Pro5 (개인은 무료) 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경우 VM/Windows에서 PDF를 배치 변환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수백-수천개의 HWP 파일을 일괄적으로 원하는 폴더/동일 폴더에 PDF로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개인은 무료이고, 기업용은 22만원이네요. )

 

1) VM/Windows에서 ePapyris의 PDF-Pro5 Free (개인용무료버전)을 다운로드 설치합니다. 

PDF-Pro5

 

 

2) 윈도우의 검색 기능과 PDF-Pro5 의 배치 콘솔 프로그램으로 HWP를 PDF로 일괄 변환합니다. 

PDF-Pro5 (HWP2PDF)

 

 

3) 변환된 PDF를 Devonthink로 import 한 후 Devonthink의 막강한 연관 검색 기능을 활용합니다. 

 

 

 

3. 검색 및 활용 방법

만들어진 PDF 혹은 TXT를 이제는 Devonthink에 import 한 후 관리하면 됩니다. TXT 파일이야 Devonthink에서 바로 열람 및 수정할 수 있는데, 원본의 HWP를 찾아 편집을 해야한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때 원본 HWP를 잘 가지고 있어 이를 편집할때 잘 찾아야합니다. 다행히 Mac은 기본 Spotlight의 성능이 매우 좋고, 아울로 Easy Find (무료) 및 Tembo(유료/15$)의 성능도 좋아서 쉽고 빠르게 원본을 찾아 편집할 수 있습니다. (물론 Devonthink에 HWP 원본을 넣고 필요시 VM/Windows에서 편집해도 되구요) 이를 위해서는 VM/Windows의 모든 문서 파일을 맥 쪽에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관련 활용 방안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1. Peter의 Mac 에서의 폴더 관리 방법
  2. Devonthink로 생각 정리 방법 (발표자료 원본 키노트 포함)
  3. Acrobat에서 한글 OCR 인식이 안될 때 해결 방법 – This page contains renderable text 증상
  4. DEVONthink , Adobe Acrobat, Evernote OCR 성능 비교

 

 

File search 016 001

 

 공개적으로 HWP2PDF의 버전이 함컴에서 나왔으면 하고(개별적 문서의 HWP2PDF는 맥에서는 Hancom Office Hanward Viewer 에서 PDF로 변환을 하면 개별적으로 되는데, 대량의 파일 변환에 대한 기능), 무엇보다도 HWP for Mac 버전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또한 왠만한 문서들이 UTF8 버전으로 관리되어서 유저가 이러한 캐릭터셑에 대한 고민 없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update 20130422 21:40


Peter의 스토리텔링 프리젠테이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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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두차례에 걸쳐서 S전자에서 강사양성과정 & Presentation 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PM에 대한 강의 및 컨설팅 경험에 대해  엔지니어 분들께  Presentation 기법 위주의 노하우 전수를 위한 워크샵 형태의 진행이었습니다.

Professional Presenter 001

White Papers, Manuals에 익숙해져있는 엔지니어분들께 스토리텔링식의 프리젠테이션의 효용성 및 이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Professional Presenter 022

전체 목표는 TEDxSamsung 형태의 3분  Presentation 발표를 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서 전략수립, 디자인기법, 발표기법에 대한 흐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Professional Presenter 027

Professional Presenter

이러한 전략수립 > 디자인기법 중 저의 PT 기법 및 경험을 담는 것이었긴 하지만, 이론 체계가 필요하여 Nancy Duarte의 slide:ologyPresuasive Presentations 그리고 Garr Reynolds의 Presentation Zen , presentationzen Design 책을 포함한 8권의 도서를 바탕으로 정리하여 사례와 경험에 대한 이야기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Professional Presenter 026

전체적으로 각 전략수립 > 디자인기법 > 발표기법의 3가지 테마에 대해 각각 3개씩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고 실습을 통했습니다.

Professional Presenter 030

전략수립에서는 청중 분석 후에 청중에게 전달할 핵심 메시지를 엘리베이터피치와 SUCCESs 기법을 통해 도출시키고, 이를 논리구조로 엮기 위한 계단식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실습을 한 후 직접 스토리텔링을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모든 PT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하고, 그에 대해 일관되게 이야기 혹은 문제 해결에 대한 논리 구조를 전개시켜 나가야한다는 논지였고, 이를 아무 PT없이 이야기로만 이야기를 해낼 수 있는 기술이 먼저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Professional Presenter 044

이러한 1단계 전략수립 단계를 통해서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이야기 전개 흐름의 논리 구조가 만들어진 다음에는 2번째 단계인 시각화 및 Presentation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rofessional Presenter 065

이 단계에서 Nancy Duarte 와 Garr Reynolds 식의 PT 제작 기법을 최대한 명료하게 예시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한장 한장 논리구조에 맞는 간결한 핵심 메시지 형태로 구성해야한다는 골자로요. 결국 최종적인 PT를 효율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마무리함으로써 PT의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핵심메시지를 담아야하고, 논리적 흐름도에 맞아야하고,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한 8가지 룰과, 간결한 디자인을 위한 6가지 요소에 대한 흐름에 대해서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약 500여장의 이미지 라이브러리와 2000장 정도의 Presentation 차트, 다이어그램을 나눠주고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인터넷의 각종 색상배열, 이미지리소스, 영상리소스를 검색하고 PT에 포함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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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단계를 통해서 PT가 만들어졌고, 이제 3단계 : 발표하는 기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되 PT시 유의해야할  몇가지의 사례/경험만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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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전에 준비해야할 체크리스트와 강의 후에 해야하는 것에 대한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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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강의는 많이 해보았어도 PT/강의 기법에 대해서 강의하기는 처음이었는데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실습은 다들 윈도우/파워포인트를 사용했는데, 전 도구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하여 제가 익숙한 키노트로 앞에서 PT 작성 실습을 하였습니다. 물론 준비한 Windows/Powerpoint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 그냥 제가 사용하는 환경 그대로를 보여주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별 무리 없이 무난하게  파워포인트로 따라하시더군요.. ^^ 실습 준비는 Powerpoint 2013으로 준비를 하였었는데, 기능/편리성이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각종 도형/프레임웍을 쉽게 그릴 수 있어서 이부분은 맥/키노트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이번 PT 강의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쎴던 부분이 이야기 논리 흐름 단계입니다. 이 부분을 가장 오랜 시간동안 실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어려워하셨는데, 계속 동료들의 논리 흐름 전개에 대한 실습/공유를 통해 논리 흐름에 대한 중요성 인지 및 점점 가다듬어 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Presentation은 일반적인 발표가 아닌 청중들과의 교감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강의 형태의 프리젠테이션은 더욱 더 그렇구요. 이를 계속 강조했고, 이를 위해 꾸미지 말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반복한 것 같네요.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1) Fee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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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부터 구글리더 Google Reader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체 서비스를 찾으실텐데요. 기존 Google Reader에 등록된 사이트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가이드 공유합니다.  서비스형인 Feedly 방식(본글) 설치형 앱 방식(향후/Devonthink) 각각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1) Feedly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2) DEVONthink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3/최종) NetNewsWire, Vienna, Reeder 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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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천하는 서비스는 Feedly 입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가장 걱정없이 기존의 구글리더에 등록된 RSS 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2) 구글 리더와 동일하게 웹기반 방식으로 자료가 클라우드 저장 방식으로 컴퓨터 자원을 사용하지 않아 하드를 절약할 수 있고, (3) iOS, 안드로이드, 킨들, Firefox, Chrome, Safari를 잘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4) 현재 로드망디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구글리더 클론과 더불어 오히려 UX / 사용자 추천 서비스를 강화하여 제가 보기에는 보다 나은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구글리더 대안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http://www.feedly.com/ 에서 접속하여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게되면 자동으로 구글리더의 카테고리/RSS 들이 양방향 동기화되어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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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Feedly를 추천하는 이유는 Google에서 Starred / 별표 해 놓은 포스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또한 각각의 글을 읽을 때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저장/공유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 트위터, 링크드인, 페이스북, 버퍼, 메일, 저장(Star), 태그, 에버노트, InstaPaper, Pocked, Delicious 지원으로 원하는 서비스에 저장하여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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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 메인웹 : http://www.feedly.com 

2) iOS

3) Android

4) Kindle


장점 

1) 간편하다. – 단지 Feedly 로그인 만으로 구글리더의 카테고리/목록 및 별표 항목이 양방향 Sync 된다. 

2) iOS, 안드로이드 및 킨들을 지원하며, 한쪽에서의 내용이 자동으로 다 반영된다. 

3) 카테고리별 인기 Feed 목록을 가지고 있어 편리하다. 

4) 목록, 매거진,  모자익, 카드, 게시물 등 화면 보기 옵션이 다양하고, UX가 미려하다. 

5) 태그 및 단축키를 지원한다. 

 

단점 

1) 각 카테고리별 RSS 별도 주소를 뽑을 수 없다. 

 

Feedly가 일반 유저가 가장 쉽게 또한 미려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2부 Devonthink에서 RSS 관리하는 것도 기다려주세요. ^^ 

 

 

참고 : 

1) Tips for Google Reader users migrating to feedly

2) Transitioning from Google Reader to feedly

3) How to get the most out of Feedly on your desktop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2) DEVON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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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더 Google Reader 서비스 종료에 따른 대체 방안으로 지난번 웹서비스 기반의 Feedly 외에 이제 맥에서 직접 다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루는 앱은 DEVONthink Pro 앱인데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1) Feedly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2) DEVONthink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3/최종) NetNewsWire, Vienna, Reeder 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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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gle 테이크아웃에서 구글리더의 카테고리/목록 가져오기
  2. DEVONthink에 카테고리/목록 등록하기
  3. DEVONthink에서 활용하기 

 

 

 

1. Google 테이크아웃에서 구글리더의 카테고리/목록 가져오기

1.1 우선 Google Takeout’s Reader section 에 접속해서 구글리더의 카테고리 및 목록을 가져옵니다. 

구글리더 대안 - Devonthink

 

1.2 잠시 후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계정명-takeout.zip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130512 0003 

 

1.3 위의 내려받은 파일을 압축을 풀명 총 8개의 파일이 나오는데, 이중 subscriptions.xml 을 복사한 후 subscription.opml로 이름을 변경해줍니다. 

130512 0005

 

 

 

2. DEVONthink에 카테고리/목록 등록하기

2.1 RSS 구독을 위한 Database를 새롭게 만듭니다.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해도 되지만 향후 통합 검색시에 원하지 않는 피드도 같이 검색되기때문에 RSS목록 데이터베이스와 추출된 DB를 분류하기 위해서입니다. 제 경우 devon-rss라는 항목으로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2.2 [1.3]에서 얻은 OPML을 그대로 devon으로 drag&drop 하면 잠시후에 목록이 계층적으로 만들어지고 피드들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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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VONthink의 Preference에서 RSS 갱신 주기 등의 옵션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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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EVONthink에서 활용하기 

앞서의 절차가 귀찮긴 해도  DEVONthink의 진가를 발휘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 가 싶습니다. 

3.1 검색활용 : 데본싱크의 다양한 검색 기법으로 원하는 포스팅을 식별해냅니다.  그 이후 라벨링 및 플래그로 내가 원하는 컨텐츠를 찾아 내는거죠. 

130512 0007

 

3.2 플래그, 라벨링으로 분류 및 스마트폴더에 의한 취합 

 이렇게 분류를 하게되면 스마트폴더에 의해 자동으로 내가 원하는 항목이 분류됩니다. 아래의 예는 2013년도에 추가된 “플래그”된 글만 자동으로 추출해내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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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제가 원하는 폴더로 자동으로 복제하는 개념이죠. 이렇게 해두면 2013년도 데이터베이스에서 정제된 RSS 항목들만 추출할 수 있게 됩니다. 

Screen Shot 2013 05 12 at 11 46 27 AM

 

 

이후의 활용하기에 대해서는 Devonthink 활용 가이드 – 자료 수집,분류 및 활용 및 Devonthink로 생각 정리 방법 (발표자료 원본 키노트 포함) 글을 참고하세요. 

단점도 있는데요. DEVONthink는 폴더 하위에 있는 RSS를 포함해서 보여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나하나 볼려면 각각의 피드들로 각기 이동해야하는데 이게 불편합니다.  

 

장점 

1) Fulltext 피드인 경우 통합 검색 및 추출이 용이 함. 

2) 추출된 항목은 스마트폴더에 의해서 원하는 데이터베이스로 복제/활용이 가능함. 

 

단점 

1) 구글리더처럼 폴더/카테고리내의 하위 피드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참고

1) Devonthink 활용 가이드 – 자료 수집,분류 및 활용

2) Switch from Google Reader to DEVONthink Pro

3) How To Export Google Reader Feeds And Import Starred & Liked Items

4)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1) Feedly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3/최종) NetNewsWire, Vienna, Reeder 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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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에 구글리더 대체 서비스/앱에 대한 연재를 하게 되었네요. 계기가 김기수 선생님의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고, 저도 해당이 되는 내용이라 대체 워크플로우/솔루션을 찾아보았습니다.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1) Feedly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2) DEVONthink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3/최종) NetNewsWire, Vienna, Reeder 앱 비교

 

 

김기수 선생님 질의 사항 :
저는 reeder 이용하여 기사를 에버노트로 옮겨서 쓰고 있었는데,
이를 이제는 데본을 이용하려구 합니다.

구글 리더 목록을 추출한후 데본에 그냥 드래그 드롭 했는데, 모두 open databases 로 가네요.
현재 open databases 의 경로는 외장하드에 잡아놨구요.

질문은 globals 라는 곳에 inbox가 있는데, 거기의 inbox는 숫자가 2개 있구요.
open databases 라는 곳에서는 inbox가 있는데, 거기의 inbox는 300개가 넘네요. 300개 모두 리더에서 불러온 것입니다.
왜 차이가 나는건가요?

또 궁금한 점은
소장님은 리더는 안쓰시나요? 구글리더와 데본은 어떻게 궁합을 맞추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제 구글리더가 곧 서비스를 종료하긴 합니다만, rss 를 데본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요?
소장님은 단순히 웹사이트에서 뉴스검색후 클리핑을 데본으로 하는 건가요?

 

구글리더 서비스 종료에 따른 RSS 리더 앱 몇가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앞서 Feedly, DEVONthink대안 가이드를 드렸으나 전체적인 Workflow 상으로 무난하게 사용해야할 것 같아서요.  앱을 비교하면서 몇가지 주요한 사항을 짚어봤습니다.  1. Star/별표 기능 지원 , 2. Drag&Drop으로 제3의 앱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함 , 3. 자료의 공유/가공이 용이해야 함 , 4. 검색이 용이해야 함 의 4개 항목을 검사해보았는데요. 이중 기존에 Starred / 별표 마크를 해두었던 포스팅을 안전하게 Devonthink로 가져오는 것이 주 목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기능 점검을 위해 NetNewsWire , Vienna, Reeder를 집중 비교하였습니다. 

 

 

구글리더 대안 - NetNewsWire, Vienna, Reeder 

 

 

 

1. NetNewsWire  

다운로드 : http://www.macupdate.com/app/mac/10350/netnewswire 

제작사 : Black Pixcel

제조사인 Black Pixel 사는 Subversion 클라이언트인 Versions 및 Git, Subversion, Mercurial, Bazaar을 지원하여 텍스트, 이미지, 파일 및 폴더를 비교 / 머징을 도와주는 Daleidoscope 라는 제품을 만드고 있는 기술력있는 회사입니다.  NetNewsWire 앱을 설치하면 Google Reader와 Sync옵션이 있습니다. Skip 해도 상관없지만 여기서는 Google Reader의 카테고리/ 목록 및 별표 마크 항목을 그대로 가져오기 위해서 계정 등록을 해줍니다. (이렇게 되면 Feedly와 마찬가지로 양방향 sync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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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계정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목록을 가져오게 됩니다. RSS 항목 들이야 최근 몇 건만 가져오지만 Flagged Items(구글리더에서의 별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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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제 이전 계정에 있던 4000개 이상의 별표 항목을 그대로 Drag&Drop 해서 Devonthink로 보낸 후 조건 검색으로 동일하게 찾아낸 항목입니다. 

NewImage

 

NetNewsWire의 장점은 Google Reader의 계정과 양방향 Sync를 통해서 카테고리/목록 유지 및 별표 항목을 그대로 Devonthink로 편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앞서 설명드린 Feedly가 못하는 부분이죠) 

구글리더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에 별표/Starred Items 항목 백업 및 활용을 위해서는 본 방식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유료/무료의 차이가 좌측 하단의 광고 밖에 없으니 일단은 무료 버전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NetNewsWire vs. Vienna 글 (2008년 좀 오래 된 글이긴 하지만)에 따르면 NetNewWire 앱이 속도 측면에서는 월등히 빠르네요. 

NetNewsWire의 블로그에도 본 구글리더의 대체 앱을 높은 우선 순위로 준비중이고 있다하고, 사용자들도 Feedly 의 노르망디 프로젝트(구글리더 API 클론)에 대한 요구사항도 논의가 되고 있는걸로 보아 , 기다리면 좋은 대체 앱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 Vienna 

다운로드 : http://www.macupdate.com/app/mac/18789/vienna

제작사 : http://www.vienna-rss.org/

설치형 RSS리더 앱으로 유명한 Vienna 앱이 있습니다.  본 앱은 구글리더와 양방향 Sync되는 앱이 아니고 순수하게 RSS리더 역할로만 수행합니다. 따라서 구글리더의 카테고리/목록 항목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Google 테이크아웃을 통해서 해당 목록을 export 시킨 후 import 시켜야 합니다.이에 대한 설명은 구글리더의 대안 가이드 – (2) DEVONthink 중 1. Google 테이크아웃에서 구글리더의 카테고리/목록 가져오기 항목을 참고하시고,  File > Import Subscriptions 에서 해당 opml 을 선택하시면 계층도/목록이 완료됩니다. 

NewImage 

포켓,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용에는 무난해 보이나 원래 사용하고자 했었던 구글리더에서의 별표 마크한 것을 전혀 가져오지 못하고, 새로운 항목에 대해서만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신규 별표/플래그 항목을 별도로 뽑아낸다던지 Drag&Drop해서 Devonthink로 보내는 것은 문제 없었습니다. 

 

 

3. Reeder 

맥유저 사이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Reeder는 최초 구글계정 등록해서 사용하자 마자 바로 지웠습니다.  이유는 각종 Export/공유 옵션이 많아 기대가 되었었는데, 결정적으로 OSX 내에서 원하는 포스트에 대해서 다른 앱으로 Drag&Drop이 되지 않아 원하는 포스트를 Devonthink 등의 앱에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다중 포스트 선택도 안되어서 대용량 자료 처리에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다운로드 : https://itunes.apple.com/us/app/reeder/id439845554?mt=12

제작사 : http://reederapp.com/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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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iOS 유저사이에 많이 회자된 Reeder는 맥 단독 앱으로써 다른 앱들에 Drag&Drop, 다중선택이 안되어서  효용가치가 별로 없었습니다. 

 

결론 :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리더의 대체 서비스로는 웹, iOS, 킨들,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Feedly로 대체 함. 

2) 기존의 별표/Starred Items는 NetNewsWire에 의해 추출하며, 이를 Devonthink로 저장해 놓음. 

3) 신규 별표/Starred Items에 대해서는 향후 대체 서비스를 보고 결정 (Feedly Starred > Evernote or NetNewsWired 차기 버전 > Devon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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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맥매니아 재능 나눔 콘서트 전라도 광주에서 6.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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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13.06.03 17:30 프로그램 확정 내용 갱신 : 모든 강사가 확정되었습니다. iPad 주제의 스케치(김관우님)외에 동영상(장재진님)께서 재능 나눔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pdated 2013.06.06 01:00 / 08:30 재능 기부 연사들의 약식 이력 및 발표 내용 요약 공유합니다. 기대되네요.  
  • updated 2013.06.06 15:30 장재진 감독님의 사진을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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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리셨죠? 근 1년만의 재능나눔 콘서트 네요. 맥 활용에 대한 전문가를 모시고 발표자와 참여자 모두 재능/나눔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4차 재능나눔콘서트는 2013년 6월 8일(토)에 “전라도 광주” 이문규 선생님의 HOST 격으로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에서만 하다가 너무 멀어서 주저주저 했는데요. 워낙 광주 지역 이문규 선생님과 지인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호응으로 저희가 이번에 광주로 가서 하게 되네요. 주제는 “라이프스타일”로 스케치, 검색, 강연, 키노트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재능 나눔 기부처는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로 모금액 전액이 2-3일 내 지급될 예정입니다. 

업무와 일이 겹쳐 너무 늦게 공지 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개요

  • 일시 : 2013.06.08 (토요일) 13:00 – 18:00
  • 장소 : 전남대학교병원 6동 7층 백년홀 (광주 동구 학동 8,  광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6km , KTX 광주역에서 3km )
  • 인원 : 100명
  • 비용 : 최소 1만원 – 2만원 자율 ( 사회단체기부 )
  • 신청 : 1) 사전 납부 (우리은행 1002-929-533681 김태영) 입급합니다. → 2) 하단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하단 [보내기]로 완료합니다. → 3) FB 맥매니아에 화, 목 신청자 명단 공유하며 나눔 콘서트 준비를 즐깁니다.

▲ 주제

  1. 1pm : 디지털 스케치 라이프스타일 iPad (김관우, neoadam)
  2. 2pm : DevonAgent를 활용한 검색 라이프스타일 (윤종웅, jwillyoon)
  3. 3pm : 연구/강사로서의 맥 활용 라이프스타일 (김태영, projectresearch)
  4. 4pm : iMovie 활용 라이프스타일 iPad (장재진, jaejin.jang.77, 21그램 Creative Director)
  5. 5pm : Keynote Presentation 라이프스타일 (Iaan Kim, studioiaan)

4회 재능나눔 콘서트 신청 :  http://bit.ly/macmania-4th

공식글타래 : https://www.facebook.com/groups/macmania/permalink/524183397616775/

 

 

 

 4회재능나눔콘서트브로셔3

김관우

전 사회복지법인 해오름복지재단 사회적 기업 디자인 팀에 근무.
페이스북 맥매니아 운영진으로 활동중.
끄적이기를 좋아하는 만년 낙서쟁이.

[발표제목 :1년 동안 낙서를 쓰다]

  •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써봤을, 검사 맡기 위해 썼던 그림일기. 그런 그림일기를 1년 동안 써온 과정과 느낌을 말하려고 합니다.
  • 어떻게 그리느냐는 질문에 “그냥 그립니다” 라며 우물쭈물하게 말할 수 밖에는 없으나 그 동안의 결과물을 보며 자가 분석한 제 나름대로의 작업 방식을 소개합니다.
  • 주제 수집 및 확정, 캐릭터, 그리고 그리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어떤 툴을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시간이 된다면 작업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윤종웅

가금전문 수의사, 반석LTC
쉐링푸라우, 인터베트코리아, 바이엘코리아등
외국계 동물약품사 10년 근무 후
반석가금진료연구소 동물병원으로 2012년 이적
가금전문 수의컨설팅 및 국가과제수행

 

[발표제목 :DevonAgent를 이용한 검색라이프]

  1. 검색, 제2의 두뇌?
  2. 무엇을
  3. 어떻게
  4. DevonAgent소개
  5. 찾기
  6. 결과보기
  7. 자동으로 찾게하기
  8. 검색세트
  9. 플러그인 

 

김태영 

현) 프로젝트리서치(주) 대표/소장 , 맥매니아 운영진, PMPcafe.com 운영진 
전) PMI한국챕터 이사, 한솔인티큐브 모바일/CRM기획팀, 휴미트, 디비코
기업 PM/PMO 구축 컨설팅 및 강의, 
기업강연 – 삼성SDS, 삼성전자, KT, KTDS, 효성FMS, SK컴즈, 메리츠금융정보, IBK기업은행, 롯데정보통신 외 다수  
PMI PMBOK 4판 번역 검수 및  PMI 활동 

[발표제목 :연구 강사로서 맥 활용]

  1. 강의 구상/기획 – MindNode 
  2. 강의 수집 – DevonThink 
  3. 강의 자료 – 스토리텔링 PT 및 강의 기법 (삼성전자 강의 내용)

 

장재진

전 한국예술원 기획실장

현 21그램 CD(Creative Director) 

 

장편영화>
- 2003 <빙우> 조감독/ 이성재 김하늘 송승헌 주연
- 2005 <외출> 조감독/ 배용준, 손예진 주연

<담> 감독
- 2003 서울뉴미디어페스티발 경쟁부문 본선상영

<고등어> 감독
- 2006 부산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View of Asia 경쟁부문
- 2006 안양단편영화제 경쟁무문 본선상영
- 2006 부산시네마텍 상영전 상영
- 2006 KBS독립영화관 방영

<코시안> 감독
- 2008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본선
– 2008 프랑스시컨스단편영화제 국제경쟁무문 본선

<상봉> 감독
- 2009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단편경쟁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09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본선
- 2010 프랑스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 2010 방콕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본선
- 2010 이탈리아 야스지로오즈 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기업강연 -서울특별시, 법무부, 산림청,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롯데백화점, 이랜드, 아모레퍼스픽, 이수그룹 등 다수

 

[발표제목 : 아이무비 나의무비]

  1. 동영상 편집의 활용
  2. 아이무비 소개 및 인터페이스
  3. 아이무비로 우리가족 동영상 편집하기
  4. 아이무비로 우리회사 예고편 영상만들기

 

Iaan Kim

17년차 영어선생.. 5년차 맥유저..

잡스옹이 좋아 시작한 애플라이프가 이제는 완전한 생활이 되어 버린 애플매니아.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는게 인생의 낙.

겉보기는 사나워 보이지만 가까이 온다고 물거나 해치지 않아요. ^^ㅋ

 

[발표제목 :  ‘키노트가 멍미?’]

  1. 키노트란 무엇인가?
  2. 뭐부터 시작해야하지? – 설계
  3.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 – 스토리텔링
  4. 어떻게 보여주지? – 시각화
  5.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 연습

 

 

지난 맥매니아 재능나눔 콘서트 후기



대규모 프로젝트의 PMO 운영시 Waterfall 과 Agile의 병렬적 사용 통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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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사에  PMO 구축 컨설팅 제안 발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업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측면과 전술적 측면이 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전략적 측면은 이익실현, 포트폴리오 성숙도, 민첩성 및 스폰서/C-Level의 참여도에 따라 전략적 측면을 정하고, 이에 맞는 프로젝트 관리 KPI 체계 및 성숙도, CDP 및 테일러링된 표준 방법론을 바탕으로 꾸준히 측정하고 개선시켜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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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크게 (1) 전략적 측면, (2) 표준화 측면과 (3) 개인역량 강화 측면으로 강화되어야 합니다. 

1. 전략적 측면은 민첩하게  프로젝트>프로그램>포트폴리오의 관리 체계와 조직민첩성을 바탕으로 수익에 근간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2. 표준화 측면은 방대한 표준을 조직의 성숙도 및 환경에 맞춰 테일러링하여 성숙도 모델화하여 KPI화한 후 프로젝트에 임해야 하고 

3. 개인역량 강화 측면은 이러한 성숙도 모델에 맞춰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교육 훈련 아울러 CDP에 근간하여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PMO consult 008 001

 

방법론은 획일화된 것 보다는 IT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은 Waterfall 모델과 Agile 모델을 결합하여, 프로젝트 전체 현황 관리는 애자일의 특징 중 Iteration 개념으로 나눠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전체 멀티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는 차원으로 고나리하고, 개별 프로젝트는 Waterfall 방식 기반으로 계획 및 산출물을 관리함으로써 다중 프로젝트별 특성을 최대한 도로 살려야 한다는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PMBOK 을 근간으로 관리 방법론으로는 애자일 기법을 활용하여 매월 2회 이터레이션/중간 점검으로 리스크를 사전 도출 및 대응하도록 한다. 개발 방법론으로 폭포수모델을 적용하여 철저한 계획 및 산출물화 관리한다. 아울러 Visual Project Dashboard에 의해 의사소통채널이 단순 해져서 명확하고 단일화된 의사소통 구조로 프로젝트 성공 확율이 높아집니다.

PMO consult 011 001

전체적으로 Visual Dashboard에 의해서 요구사항 > WBS/TASK 수립 > [TASK Iteration 진행 > Iteration QA > Iteration 산출물 > Iteration 교훈]의 2주 단위 반복 , 이를 단일 통합 통제 Dashboard에 의해서 운영되는 데모 시연과 함께, 요구사항이 최종 산출물까지 추적되고, 누가 어떤근거에의해 어떤 절차로 어떤 산출물을 내었는지, 꺼꾸로 이러한 산출물을 어떤 근거에 의해서 진행되었으며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를 추적하는 데모 시연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표준화 모델은 PM/PMO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글로벌표준 지침서인 PMO/PMBOK을 기반으로 최대한 기업의 현재 상황/사정에 맞춰 테일러링 해야하고, 각 분야는 1)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감시 및 통제, 2) 프로젝트 관리 역량 및 방법론 테일러링 , 3) 멀티프로젝트 관리 방안, 4) 전략 관리 및 5) 조직 학습이  유기적으로 성숙도 프로그램에 맞춰 일정 주기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PMO consult 013 001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건강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게 하루 3끼 소식하고, 매일 운동하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이드처럼, 프로젝트관리 방안도 가장 기본이 되는 전략, 지침, 설계, 통제, 성숙도, 훈련 이러한 것이 같이 주기적으로 health-check / 심박동수 체크하듯 꾸진히 관리하는게 관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별로 체질에 따라 처방을 하듯이 누구 좋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기 조직만의 역량 수준에 맞는 성숙도를 자체 개발하여 관리하는게 중요하다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PM컨설턴트 및 강사로서 MAC 활용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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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8일 열린 제4회 맥매니아 재능 나눔 콘서트 전라도 광주편에 대한 후기 및 발표 자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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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영상/음성 발표 

이번에는 촬영 > 편집 > 공유에 대해 김현우 선생님과 김종기 선생님께서 재능 나눔 해 주셨습니다. 

제 4회 맥매니아 그룹 강연 콘서트 동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de1g_em_tbYi0Use8-fEDBPYKBMNgjd

 

 

2. 발표 자료 

제가 발표한 내용에 대한 원본은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크게 (1) 강의 기획에 대한 흐름도와 (2) Presentation Framework 에 대해서 준비하였는데, Iaan 님하고 약간 겹쳐서 주로 강의 기획의 흐름도에 대해 간단히 시연해나가면서 왜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재능나눔 Youtube 동영상/음성 파일을 참고해 주시구요. 

 

Macmania 4차 강의Lifestyle  public 014 001

 

Macmania 4차 강의Lifestyle  public 018 001

 

 

3. 사진기록  

제가 개인적으로 촬영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사진보기 및 원본 다운로드 : http://www.flickr.com/photos/tykim21/sets/72157634351559763/

Safari Jun 27 19 16 28

 

 

 

4. 후기 

 이번 모임은 전라도 광주의 인심을 정말 많이 느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이며 멀리서 왔다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분들과 또한 세미나 장에 햄버거,다과,음료 및 직접 만든 샐로드 파티까지 정말 풍족히 먹으면서 재능 나눔한 시간이었지 않나 싶네요. 직접 손으로 40여분의 샐러드 준비해주신 박혜령 선생님과 40명 햄버거/음료 챙겨주신 문현준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컨시어지 광주점에서 머그컵 협찬해주셨는데 손영민 선생님께서 많이 수고해 주셨습니다.재능 나눔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에 이문규 선생님에 의해서 대표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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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서울에서도 오시고, 특히나 일전에 발표해주신 김해외고 박승훈 선생님의 근황과 http://macnews.tistory.com 운영지기 이태환 선생님께서도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또 중간에 자발적으로 저작권 관련 중요성 언급해주신 김상순 변호사님과 성함을 모르는 iBooks 로 교재 만들어 활용하고 있는 활용기 나눔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녁 식사 후의 The Lab 공간에서의 사회환원을 위한 멋진 프로젝트 의의와 또 바리스타 박혜령 선생님의 멋진 커피로 담담소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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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 오셔서 재능 나눔해주신 김관우 선생님, 윤종웅 선생님, 장재진 감독님, 이안 선생님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태환 선생님께서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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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내에서 조그마한 재능 나눔과 그를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에 발전을 위한 작은 물결의 변화 혁신 문화 일으켜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칩니다. 

 

 

 

 


Mac에서 대량의 사진에 글자 및 이미지 워터마크 넣는 방법 – PhotoB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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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워터마크(WaterMark, 글자 및 이미지 서명) 을 일괄적으로 입히는 방법에 대해서 윈도우에서는 포토웍스(photoWORKS)포토스케이프(PhotoScape)가 있는데 Mac에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종좀 질문을 받습니다. 이에 대한 솔루션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워터마크/이미지 서명에 대한 가이드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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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는 앱은 PhotoBulk 라는 앱이며 중점 기능은 글자,사진 형태의 Watermark 기능과 일괄 이미지 크기 조정이며 사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프로그램명 : PhotoBulk  ( http://mac.eltima.com/bulk-image-editor.html )

맥앱스토어 구매 :  맥앱스토어 링크

주요기능 

  1. 이미지 워터마크
  2. 글자 워터마크
  3. 스크립트 워터마크
  4. 다중 파일 일괄 변환 (크기조정 포함)
  5. 프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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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워터마크

상당히 UX가 간편합니다. 원하는 사진 혹은 사진들을 먼저 Drop 하여, 미리보기를 통해 원하는 서명 워터마크 이미지 파일을 원하는 위치, 각도, 크기, 투명도를 조정한 후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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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워터마크

텍스트 글자 역시도 워터 마크로 사용이 가능한데, 원하는 폰트 ( 아래 예에서는 “다음”폰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색상, 투명도, 위치 및 기울기를 미리보기 하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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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크립트 워터마크

스크립트 워터마크는 아래와 같이 이미지 전체에 글자를 흩뿌려주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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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중 파일 일괄 변환

이렇게 한번 워터마크가 정의 후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앞서 미리 선택한 이미지들이 모두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변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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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리셋 기능

이렇게 한 번 만들어 놓은 워터마크는 “프리셋” 기능으로 저장하여, 향후 편리하게 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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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에서 사진/이미지 후처리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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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코칭/컨설팅을 하다보면 Presentation에 사용하는 사진/이미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고, PM코칭 실습 결과물에 대한 촬영 및 보관하는 것도 일이죠. 제가 사용하는 사진/이미지 후처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앱 기능 요약] 

  • Pixa : 이미지 탐색기 
  • GraphicConverter : 이미지 일괄 조정 
  • SimpleCap : 화면캡쳐 
  • Skitch : 간단한 사진 보정 
  • PhotoBulk : 워터마크, 서명 일괄 처리 
  • JPEGmini : 이미지 압축 
  • Name Mrangler : 파일명 일괄 변경 
  • Printopia : 아이폰 사진을 맥에 일괄적 전송 
  • CameraSync : 아이폰 사진을 Flickr 혹은 NAS에 일괄적 전송 

 

 

 

 

Pi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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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에 사용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는 이미지 라이브러리 관리를 위해서 Pixa 앱을 사용합니다.  제 경우는 라이센스 구매한 이미지, 웹에서 찾은 이미지, 월페이퍼 및 한국학 관련 이미지를 LIVE FOLDER를 이용하여 브라우징 합니다. LIVE Folder는 해당 폴더 이미지 가감시 실시간으로 적용해서 보여주는 기능으로 종류별로 흩어진 폴더를 모아보기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특히나 우측 하단의 요약 이미지 크기 조정칸으로 쉽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탐색해 줍니다. 해당 파일을 찾으면 Keynote로 바로 Drag & Drop 해주면 됩니다.  그외에도 Dropbox 나 CloudApp 으로 보내는 기능이나 일괄 사이즈조정/포맷변경 기능이 있긴 하지만 사용하지는 않고 오로지 라이브러리 관리로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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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Conve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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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지에 관련된 거의 모든 배치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일괄 처리에 대한 스위스칼 정도로 워크플로우를 가지고 이미지에 대한 후처리 배치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수백장의 파일에 대한 알파 채널 제거라든가, 크기 일괄 조정 이라든가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회전도 좌우/반영 뿐만 아니라 각도를 주면서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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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사진에 대한 GPS 기능도 Google Earth, GPS 강제조정, GPX/NMEA 등 다양한 옵션을 아래와 같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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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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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이미지 캡쳐는 기본 내장 기능외에도 다양한 앱들을 이용해 봤는데, simplecap 처럼 편리한 것이 없었습니다. 캡처 옵션에 타이머가 있어서 미리 준비한 화면을 캡쳐할 수도 있고, 특히나 부분 캡쳐 같은 경우에 기존 캡처 이미지 영역을 가지고 있어서 반복 동일 화면 캡처에 상당히 편합니다. 메뉴 캡처 같은 경우에는 메뉴만 별도로 저장하는 기능이어서 이 역시 상세한 매뉴얼 만들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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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처 같은 경우네는 클라우드 폴더에 저장을 하고 있으며, Simple Viewer로 기존에 캡처한 이력을 보고  CMD+C로 복사 후 원하는 앱에 붙여넣기하면 이미지가 그대로 불러들여 집니다.  블로그 글 작성하면서 이미지를 삽입할 경우 원본의 경우는 바로 CMD+C/V로 사용하고, 글자/효과를 넣는 것은 Skitch 앱을 이용해서 바로 Drag&Drop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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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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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치는 에버노트로 인수합병 되면서 2.0 초기 버전은 1.x 버전대와 느낌이 많이 달라졌긴 하지만, 에버노트의 스키치 라이브러리로 자동으로 저장되어 나중에 언제라도 재수정/재활용 할 수 있고 개별 공유 기능도 꽤나 괜찮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박해지긴 했지만  화살표, 글자 등 독특한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캡처 옵션도 늘어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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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화살표 효과, 글자 및 박스 효과에 Drag&Drop 기능인데요. 수정된 이미지를 그대로 블로그 저작 도구에 Drag&Drop 하면 바로 삽입되어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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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Bulk 

 

다중 파일에 대한 이미지 크기 조정 및 서명 파일에 특화된 앱입니다. 어제 게시한 Mac에서 대량의 사진에 글자 및 이미지 워터마크 넣는 방법 – PhotoBulk 글을 참고하세요. 

앞서 설명한 GraphicConverter에서도 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지만, 워낙 PhotoBulk가 직관적이고 쉽게 되어있어서 오히려 Mac UX에 좀 더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 

 

 

 

JPEG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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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사진 파일을 보낼 필요가 있을 때 크기가 큰 JPEG 파일을 화질 저하 없이(?) 이미지 사이즈를 줄여주는 앱입니다.  비교를 위해서 3200×2000 크기 원본 사진(다운로드, 3.8M)압축한 사진(다운로드, 2.1M, 45% 절약 )을 둘 다 올려놓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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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Man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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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 앱하고는 상관없지만 배포 혹은 관리 목적으로 대량으로 파일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Name Mangler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UX가 직관적이고 깔끔한 편이어서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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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 옵션도 문자열 대치, 일련번호/문자, 앞/뒤 입력, 삽입/제거, 대소문자, 확장자 변경 및 랜덤 입력 등의 고급 기능이 있습니다. 아울러 워크플로우가 있어서 몇개의 변경 기능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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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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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저장한 사진/이미지를 같은 WIFI 네트워크에 있는 맥으로 보낼 때 사용합니다. AirPrint 기능을 활용하는 건데, 맥에 본 앱을 설치해서 두면 iOS 에서 Print 옵션에 자동으로 맥이 잡힙니다. 이때 재미있는게 맥의 프린터로 출력할 수도 있고, PDF로 저장, 특정 폴더나 아니면 특정 앱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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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S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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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Printopia는 iOS에 있는 사진/이미지를 동일 네트웍의 Mac에 보내는 것이라면, 본 CameraSync는 Flickr , Dropbox , SkyDrive, FTP, WebDAV , S3, Box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버에 전송해줍니다. 특히나 자동 Sync 옵션을 켜두면 집이나 회사에 도착시에 자동으로 업로드 백업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제 경우는 Flickr로 자동 업로드 (Private옵션) 를 걸어두어 언제라도 웹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해두었습니다. 

 

 

 

 


기업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Visual PMO 및 PM성숙도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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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최대규모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 PMO 컨설팅/코칭 업체로 선정된 기념으로 저희 노하우가 담긴 Visual PMO 소개서를 공개할까 합니다.

프로젝트 특징을 이야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시아 최대규모
  • 다국적 기업 엔지니어링 협업
  • 22개 이상의 프로젝트로 4개 유형의 방법론이 혼재 수행
  • 15개 수행사 이상 13개월동안 연인원 20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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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몇가지 필수 항목으로 관제되어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근간은 (1) 베이스라인이 수립된 WBS TASK 별 진척 상황과 발생되는 관리문서/소스를 End-2-End로 PMO에서 철저하게 공정 추적하기 위한 Visual PMO 솔루션 운영과 (2) 글로벌 표준인 PMI의 PMBOK 과 PMO를 최적화 테일러링한 성숙도 모델 기반의 꾸준한 코칭으로 모든 인적자원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을 상호 유기적으로 접목시키고 꾸준히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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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이야기겠지만 크게보면 이러한  ▲ 프로세스 수립 ▲ 인적자원 레벨링 ▲ WBS 공정 (범위/일정/품질/산출물/조달) 매트릭스 추적 ▲ RISK 감시 등등 여러 분야의 분야가 동일한 Visual PMO 시스템을 기준으로 각 전문가들에 의해 상호 유기적 협업되고 통제되어야 합니다. (소통에 소외가 있어선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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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체계적으로 Visual PMO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전문 분야별로 계획대비 통제 기법으로 추적하고 소통을 해야지만 프로젝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도 26% 정도의 리스크 감소가 이뤄집니다. 500억 짜리 프로젝트라면 130억의 손실을 이러한 철저한 관리 통제로 줄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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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전략은 (1) 글로벌 표준 준수, (2) 베스트 프렉티스 적용, (3) 자체적 프로젝트 평가 KPI 수립, (4) 평가요소의 시각화 통제이며 이는 결국 ▲  Visual PMO 시스템 운영 과 ▲  PM성숙도 코칭 두가지 쌍끌이 기법으로 PMO 및 프로젝트 수행사 팀원까지 프로젝트 수행 수준을 높이면소 통제/관제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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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술인 Visual PMO 화면 구성입니다. 크게 (1) WBS/TASK 관리 , (2) 형상관리 , (3) 지식KM 관리로 PMO 총괄 상황판, PM용 프로젝트 현황 상황판, 팀원용 프로젝트 추진 상황판으로 구성되어서 통합, 범위, 공정(일정/원가/조달), 품질, 인력, 의사소통, RISK/이슈, 보안, 산출물, 형상관리, 이해관계자관리로 테일러링 하여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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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전술인 PM성숙도 코칭 모델인데요. 중요한것은 각각의 단계마다 Gateway View를 하여 Baseline을 긋고, 이 수립된 Baseline을 바탕으로 TASK 상세 공전 추진 이력, 산출물, 품질결과를 추적하기 위한 핵심 원리와 기법을 코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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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러한 ▲  Visual PMO 운영과 ▲ PM성숙도 코칭을 통해 프로젝트의 협업율을 50% 향상, 성공확율 30% 향상, 위험 28% 감소 및 지식활용 70% 증가의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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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설립하고 3년동안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포트폴리오를 일군 것 같습니다. PM코칭분야는 삼성전자, 삼성SDS, KTDS, SK커뮤니케이션즈, IBK시스템, 메리츠금융정보, 롯데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효성FMS, AK그룹에서 PM코칭을 수강생 만족도가 높은편으로 수행했고(최근 진행했던 삼성전자 VD사업부에서는 100점 , 롯데정보통신에서도 여지껏 진행했던 PM과정에 비해 매우 높게 받았다더군요) , Visual PMO 기반으로도 이제 저희의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실무경험/노하우가 코칭으로 이것이 다시 솔루션으로 승화되고, 다시 경험/노하우가 쌓여서 코칭 커리큘럼이 풍성해지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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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한발 PMP 자격증 취득으로 부터 시작해서, 사내 PMO/ALM 시스템 기획/운영, 관련 논문 7편, PMPCafe운영진,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활동, PMBOK 번역, PMI 활동까지 한길만 걸어온 것 같습니다. 우리의 프로젝트 관리 기법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프로젝트 PM뿐만 아니라 팀원까지 효과적으로 행복하게 협업할 수 있는 문화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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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까지의 논문 원본 및 발표본 원본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직급불문 호응도가 높은 한국형 프로젝트 DNA 및 관리기법도 얼른 책을 써야하는데 마음만 먹고 벌써 1년이 지나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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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사업하면서 정말 여러명의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초기년도 도움 주신 삼성SDS 및 SK컴즈의 고마움은 잊을 수가 없네요. 사업하면서 정말 열정적이고 멋진 멘토, 파트너 만날 수 있었던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한분한분 모두 다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공동의 행복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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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부에서 프로젝트 관리 효율화 및 협업 , 리스크 최소화로 성공 확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시라면 저희 프로젝트리서치(주)와 함께 고민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시죠.

관련글


글로벌 기업 성공의 비밀, PMO (프로젝트관리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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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Graphics 11월호 특집 “프로젝트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Ⅱ” 기사에 기고한 “글로벌 기업 성공의 비밀, PMO (프로젝트관리오피스)” 글 공유합니다.

 

글로벌 기업 성공의 비밀, PMO (프로젝트관리오피스)

프로젝트리서치㈜ 김태영 소장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

리스크 매몰 비용 14배 절약

프로젝트 실패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PMI 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 기준으로 기업 평균으로 약 1500억원 규모의 리스크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낮은 프로젝트 관리 성숙도 문화를 가진 기업은 높은 프로젝트 관리 성숙도를 가진 기업보다 14배 이상이나 되는 리스크 손실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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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PMI’s Pulse of the Profession, 2013)

90% 프로젝트 성공 수행율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는 기업의 성공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프로젝트 관리 체계가 낮은 기업의 경우 34%의 프로젝트 성공확율을 가지고 있는 반면, 우수한 프로젝트 관리 문화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90% 정도의 프로젝트 성공 확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수한 프로젝트 관리 문화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성과 기업 기업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사항에 집중합니다. 

(1) 최고의 프로젝트 성과 기업의 조건 

1) 프로젝트 관리 역량 개발

조직내에서의 커리어패스와 전문적인 기회를 꾸준히 교육하고 훈련

2) 프로젝트 관리 표준

조직원들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과 도구로 혁신과 산업 선도 

3) 기업전략 유기적 구성  

기업의 목표에 맞춰 보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 관리 문화와 프로젝트, 프로그램 및 포트폴리오관리까지 체계적인 구성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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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PMI’s Pulse of the Profession, 2013)

이러한 큰 3가지 맥락인 ▲ 프로젝트 관리 역량 개발, ▲  프로젝트 관리 표준, ▲ 기업전략 유기적 구성을 벤치마킹하여 기업에 알맞게 맞춰 도입한다면, 마찬가지로 기업의 프로젝트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업이 리스크를 피하고 최고 성과를 내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젝트 관리 기법도 다양한 주제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화관리, 리스크관리, PMO 체계, 프로그램 체계, PM표준기법 및 포트폴리오 관리는 과거나 지금이나 꾸준히 기업이 적용하는 기법입니다. 아울러 전통적인 EVM(Earned Value Management, 기성고) 방식의 프로젝트 통제 기법과 더불어 요즘은 Visual Project (Agile) 기법이나 XP (Extreme Project) 기법의 통제기법을 적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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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PMI’s Pulse of the Profession, 2012)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표준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글로벌 수준에 맞게 구성해야 한다면 뼈대가 되는 핵심 프레임워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국내 1만명 규모, 전세계 50만명 이상의 PM 전문가 회원을 보유하고, 미국은 물론 글로벌 PM 표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http://www.pmi.org ) 에서 제정한 중요한 지침/표준은 크게 4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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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하나의 그룹으로 관리 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 하위 포트폴리오 및 운영 업무의 집합체를 이릅니다. 여러 프로그램이 모여 포트폴리오가 형성되고,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며 통합된 방식으로 관리되는 작업 또는 프로젝트, 하위 프로그램들이 모여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 프로그램에 속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개별 프로젝트도 여전히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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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관리 지침서, A Guide for the 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 (PMBOK® GUIDE) 

프로젝트 관리 지침서로 착수 > 기획 > 실행 > 감시 및 통제 > 종료에 이르는 1) 5개의 프로세스 그룹과 통합관리, 범위관리, 시간관리, 원가관리, 품질관리, 인적자원관리, 의사소통관리, 리스크관리, 조달관리, 이해관계자관리에 이르는 2) 10개 지식 영역에 따른 3) 47개의 논리적 프로세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 프로그램 관리 표준 , The Standard for PROGRAM MANAGEMENT 

프로그램 관리 표준으로 프로그램 전략 배치, 프로그램 이익관리, 프로그램 이해관계망 관리, 프로그램 거버넌스, 프로그램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포함한 1) 프로그램 성과 관리 모델과 의사소통관리, 재무관리, 통합관리, 조달관리, 품질관리, 리소스관리, 리스크관리, 시간관리, 범위관리를 포함한 9개 영역을 지원하는 2) 지원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포트폴리오 관리 표준 , The Standard for PORTFOLIO MANAGEMENT

포트폴리오 관리 표준으로 크게 프로세스 관리 그룹, 전략관리, 거버넌스관리, 성과관리, 의사소통 구조 관리, 리스크관리의 6개 영역을 관리하는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프로젝트 성숙도 , ORGANIZATION PROJECT MANAGEMENT MATURITY MODEL (OPM3) KNOWLEDGE FOUNDATION 

프로젝트 성숙도 모델(OPM3)에서는 크게 지식 획득 및 활용, 성과측정, 향상/개선관리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PMBOK, 프로그램관리, 포트폴리오관리 및 OPM3 표준 도서는 PMI ( http://www.pmi.org ) 회원이면 누구나 다운로드 하여 업무에 대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회원이 아니더라도 PMI 의 온라인 서점인 http://marketplace.pmi.org 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멀티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PMO

앞서 언급한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표준을 기업 내부에서 총괄하여 책임지는 조직 혹은 부서가 프로젝트관리오피스(PMO)입니다.  PMO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관리오피스(PMO)는 프로젝트 관련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자원, 방법론, 도구, 기법 등을 공유를 촉진하는 관리 조직이다. PMO 의 책임사항은 프로젝트관리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일부터 하나 또는 여러 프로젝트를 직접 관리하는 실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  (PMBOK 5판)

조직내 PMO 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며, 조직 내 프로젝트에 미치는 통제력과 영향력은 각기 다르며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형

지원형 PMO 는 템플릿, 모범 사례, 교육,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에서 습득한 교훈과 가용 정보를 제공하여 프로젝트를 지원함. 

(2) 통제형

통제형 PMO 는 다양한 수단을 통해 지원을 제공하고 준수사항을 요구함. 이 준수 사항에는 프로젝트관리  기본 구조 또는 방법론을 적용하고, 특정 템플릿과 양식, 도구를 사용하며 거버넌스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음. 

(3) 지시형

지시형 PMO 는 프로젝트를 직접 관리하면서 프로젝트 통제를 지휘함. PMO 는 기업의 전략적 프로젝트로부터 도출된 데이터와 정보를 통합하여 프로젝트 목표의 성취도 현황을 평가함. PMO 는 조직의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프로젝트, 기업 측정 시스템(예: BSC) 간 연락 창구의 성격을 띰 

PMO 가 지원 또는 관리하는 프로젝트들은 함께 관리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서로 연관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PMO의 특수한 형태, 기능 및 구조는 PMO가 지원하는 조직의 필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PMO 는 각 프로젝트의 생애 전반에 핵심 이해관계자나 의사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권고안을 제시하거나 프로젝트를 중단할 권한과 비즈니스 목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그밖에 조치를 수행할 권한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유 또는 전용 프로젝트 자원을 선정, 관리 및 배치하는 일에도 관여할 수 있습니다.

PMO 의 주요 기능은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젝트 관리자를 지원하는 것이며, 일부 예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PMO가 관리하는 모든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공유되는 자원 관리

- 프로젝트관리 방법론, 모범사례, 표준의 식별 및 개발

- 지도, 편달, 교육 및 감독

- 프로젝트 감사를 통하여 프로젝트관리 표준, 정책, 절차 및 템플릿의 준수 여부 감시

- 프로젝트 정책, 절차, 템플릿 및 기타 공유 문서(조직 프로세스 자산) 개발 및 관리

- 프로젝트간 정보 교환 조정

프로젝트 관리자와 PMO 는 서로 다른 목표를 추구하게 되는데,이는 다른 요구사항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노력은 조직의 전략적 요구사항에 맞춰져야 합니다. 프로젝트 관리자와 PMO 역할 간 일부 차이점으로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관리자는 정해진 프로젝트 목표에 집중하는 반면, PMO 는 비즈니스 목표의 달성 확률을 높여줄 기회로 판단되는 중대한 프로그램 범위 변경을 관리합니다.

- 프로젝트 관리자는 프로젝트 목표를 최대 성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할당된 프로젝트 자원을 통제하는 반면, PMO 는 전체 프로젝트 간에 공유되는 조직 자원의 활용도를 최적화합니다.

- 프로젝트 관리자는 개별 프로젝트의 제약(범위, 일정, 원가, 품질 등)을 관리하는 반면, PMO 는 전사적 차원에서 프로젝트 간 방법론, 표준, 전반적 리스크/기회, 지표 및 상호 의존성을 관리합니다.

기업의 PMO 도입을 위한 가이드

기업의 전략에 따른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프로젝트 구성을 전략적으로 이행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리스크 비용을 28% 감소시키고, 이익을 30% 향상하기 위해서 이러한 글로벌 표준 기반의 프로젝트관리오피스(PMO)를 구성하여 기획하고 관제, 즉 거버넌스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PMI가 출간한 “The Project Management Office (PMO): A Quest For Understanding”를 모델로 하여 기획하고 구성하면 큰 혼돈 없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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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감시와 통제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감시와 통제와 관련된 그룹은 가장 중요한 그룹입니다. 이 그룹은 프로젝트 성과에 대해 감시, 통제 및 보고를 하고,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한 도구를 관리합니다. PMO는 PM들에게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성과 통제와 가시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 거버넌스 기능을 수행합니다.

- 고위 경영진에게 프로젝트 상태 보고

- 프로젝트 성과 감시 및 통제 

- 프로젝트 정보시스템 구현 및 운영 

- 프로젝트 스코어보드 개발 및 유지 

(2) 프로젝트 관리 역량 및 방법론 개발 

PMO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이 바로 프로젝트 관리 도구 선정 및 프로젝트 방법론과 프로젝트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반 활동입니다. 도구 및 방법론 개발 및 구현, 프로젝트 관리 교육 및 조언 같은 기능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PMO로써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하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 표준 방법론 개발 및 실행 

- 조직 내 프로젝트 관리 촉진 

- 교육 등을 포함한 역량 강화 

- 프로젝트 관리자를 위한 멘토링 

- 표준화된 도구 제공 

(3) 멀티 프로젝트 관리 

경우에 따라 PMO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포함한 전체 프로젝트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권한을 가지며,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들 간의 상호 의존성을 조율하는 것이 멀티 프로젝트 관리에서의 주요 이슈합니다. 

- 프로젝트 간의 조율 

-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대한 식별, 선택 및 우선 순위화 

- 하나 이상의 포트폴리오 관리 

- 하나 이상의 프로그램 관리 

- 프로젝트 간에 자원 배정 

(4) 전략 관리 

전략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관여와 고귀경영진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은 최근 PMO의 역할에 있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경향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PMO가 고위 경영진과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네트워킹 주위 환경에 대한 조사는 고위 경영진에게 최신의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프로젝트 현황을 알려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 고위 경영진에 대한 조언 

- 전략 기획에 참여 

- 이익 관리 

- 네트워킹과 주위환경에 대한 조사 

(5) 조직 학습 

앞서의 개인 단위가 아닌 조직 단위의 학습은 최근 경영 문헌과 실행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나서 리뷰로 도출된 교훈자료나 각종 업무 성과 산출물, 특히나 위험 항목을 데이터베이스에 입력시켜 향후 다른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시 정확한 산출 및 리스크대응계획 수립을 빠짐없이 경험치를 가지고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MO 성과 감시 및 통제 

- 프로젝트 문서 보관 관리 

- 종료 프로젝트 리뷰 실행 

- 프로젝트 감사 실행 

- 교훈 데이터베이스 실행 및 관리 

- 위험 데이터베이스 실행 및 관리 

PMO 인하우스(In-House) 컨설팅

이러한 PMO를 기업의 단계적 도입을 위해서는 내부 전문가를 육성해서 자생적으로 키워나가는 방향이 이상적입니다.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것도 좋겠지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외부 컨설팅은 트렌드라든가 이상적인 구조는 잘 그리는 데 반해서, 막상 기업에서 시행하려고 하면 문화적, 기존 프로세스적 충돌을 일으켜 임직원이나 이해관계자 사이에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높은 비용이 수반됩니다. 

이에 반해서 회사내 임직원 중에서 전문 인력을 선별하여, 이 전문 인력이 자생적으로 컨설팅 , PMO를 수반하게 하는 것이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기업의 문화와 프로세스, 아울러 기업 환경 요인을 가장 잘 이해하고, 해당 기업에 맞는 수행 및 개선 과제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즉 외부 컨설턴트가 조직 전체가 아닌 선별된 전문 내부 임직원에게만 훈련 및 코칭하고, 이 인하우스 컨설팅(In-House Consulting) 인원이 본인 기업 내부의 PMO 구성 및 컨설팅을 책임지는 구조입니다. 

기업내 전문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하우스 PMO 컨설팅을 위해서는 두가지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한가지는 Visual Dashboard 개념으로 기업내 프로젝트 환경을 가시적으로 관제하는 시스템과 아울러 PMO로 선정된 인원들에 대한 코칭 모델이며, (1) WBS 및 Task 통제  (2) 형상 통제  (3) 지식KM 통제 모델로 관리 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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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기업의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 수준을 도입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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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프로젝트 관리 수준을 글로벌 기준으로 끌어올려서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프로젝트 관리 구조를 기업의 전략과 일체화 시키고, 종료된 프로젝트의 교훈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더욱 치밀한 계획 및 통제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프로젝트 경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각 개별 기능 조직이 수행하는 것보다는 보다 프로젝트 관리에 전문화된 프로젝트관리오피스(PMO)를 구성하여 (1)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감시와 통제, (2) 프로젝트 관리 역량 및 방법론 개발, (3) 멀티 프로젝트 관리, (4) 전략 관리 , (5) 조직 학습의 역할을 수행하고 관제한다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향상될 것이고, 이는 결국 프로젝트 리스크를 줄이면서 기업의 프로젝트 성공율을 높임으로써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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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리서치(주) 김태영 소장 

010-9344-7505 , peterkim@projectresearch.co.kr 

http://www.ProjectResearch.co.kr 

현) 삼성전자 및 삼성SDS PM 교수

현) KT 차세대프로젝트 PMO 자문 

현) PMI 아이템 자문 위원 

글로벌 PM/PMO 표준과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Visual PMO® 솔루션 및 Visual PM® 기법으로 프로젝트를 가시적으로 관제하는 기법을 보급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Papers3 사용기 – Mac과 iPad에서 원활한 주석, 하이라이트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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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Mac 관련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의 Papers (Papers3) 의 Mac과 iPad에서의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 드립니다.  제 경우 컨설팅 및 강의를 포함하여 Research 역할이 많은 편입니다. 이에 따라 웹/블로그/PDF 와 같은 비 정형적인 자료는 Devonthink로 관리하는 편이며, 논문/도서와 같은 정형적인 자료는 Papers로 관리하는 편입니다.  아울러 영문도서는 Kindle로 한글도서는 리디북스로 몰아서 구매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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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논문 인용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Mac과 iPad 간에 PM Reference 자료를 열람하고 노트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Papers3 부터는 Dropbox를 기준으로 Mac과 iPad 간의 Papers 자료 Sync를 편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기존의 Papers 2.x에서부터 기존에 지원하는 북마크 sync, 노트 가 지원하지 않아 Papers for iPad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Papers 3.x 부터 지원하여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캐시로 편리하게 사용했던 PDF-notes가 iPad 기기를 변경하면서 기존의 북마크를 export/import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마크가 복원되지 않아, 강의/자료 열람 체계를 다시 구축하였습니다.

 

[Papers 활용 분야]

  • PM 표준 도서 열람  (및 강의 발표)
  • PM 저널 자료 열람
  • PM 도서 자료 열람
  • PM 한국학 자료 열람
  • SW 공학 관련 참고 자료 열람
  • Agile 관련 자료 열람
 

[설명순서]

  1. 자료 매칭
  2. 라이브러리/콜렉션 관리
  3. 자료 활용

[다운로드]

홈페이지 : http://www.papersapp.com ( Mac, iOS, Windows 버전)

 

 

 

1. 자료 매칭

제가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학술지보다는 PMI ( http://www.pmi.org ) 에서 다운로드 받은 PM관련 도서/저술은 많은 편이라“Google Scholar”를 포함하여 자료를 참조하여 자료를 찾아 편리하게 매칭합니다. 이렇게 되면 제목,저자,소스,연도,요약 등이 자동으로 PDF에 매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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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에서 Proxy DB가 상당히 추가가 많이 되었는데, 국내 서울대, 고대, 연대, KAIST,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등이 보이네요. (혹시 상기 학교 계정 공유할 수 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 그외 EZProxy URL을 통해서 Reference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Papers3 부터는 Mendelay와 Zotero의 DB를 가져올 수 있나보네요.

 

 

 

2. Library/콜렉션 관리.

제 경우 라이브러리는 일반 콜렉션과 스마트 콜렉션으로 나눠집니다. 일반 콜렉션은 주제별 (PM, Mac, Math, SW공학) 분야로 나눠놓았고, 스마트 콜렉션은 제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iTunes의 스마트폴더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Voila Capture

 

 

 

스마트콜렉션은 ★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모아지게끔 해 놓았습니다. (이 역시 Papers 3 for iPad에 동일하게 Sync 됩니다.)

 

Screen Shot 2013 12 23 at 1 00 17 AM

 

 

 

 

 

3. 자료 활용

 

이 부분이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IPad 및 Mac에서 독자적으로 Library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은 Mac을 기준으로 Papers를 동기화하는 거였다면, Papers3 부터는 iOS와 Mac이 별개로 Dropbox 레포지토리를 공유하여 동기화 하게 됩니다.   Mac 혹은 iPad에서 하이라이트 혹은 주석 처리한 것이 동일하게 다른 기기에서 동기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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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강의시에 PDF를 열어서 수강생들에게 Landmark / 핵심 정리만 해주는 편인데, 이번에 Papers3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Mac과 iPad의 자료가 상호간 동기화 되어서 편하게 강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iOS 기기가 변경되더라도 동일한 환경으로 Sync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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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s3 를 가지고 지적자산화 되어있는 PDF에 Meta 정보를 자동으로 매칭해주거나, 내가 원하는 논문/학술지를 쉽게 검색 및 다운로드 활용할 수 있고, 이러한 전문지를 Mac (혹은 Windows와) 와 iPad에 동일한 환경으로 주석/하이라이트가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원활한 자료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apers는 전문 학술 도구입니다. 제 경우는 좀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문적으로 논문DB 참조 활용을 위해서 다음 자료를 필독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1. 맥으로 논문쓰기-논문 작성을 위한 워크플로우 with Papers2 (이문규 선생님)

2. (맥 OS 환경에서 어떻게) 논문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홍창기 선생님)

3. Papers 들어가면서, Papers(2) 논문을 가져오자, [임시] Papers와 Endnote연동  (chyj7983님)

 

 

* 본 글은 Scrivener로 초안을,  MarsEdit 으로 보정을 거쳐서 포스팅 되었습니다.



Y세대 : 교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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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세대 팀원들간에 교훈에 대한 협업적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본 글은 PMI의 “Voices on Project Management”의 이달의 소개 글입니다. 브라질 포루투칼, 중국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기에 한국어로도 번역하여 올립니다. 

 

Y세대 : 교훈 공유  

 - Conrado Morlan, PMP, PgMP

원글 : Gen Y : Driving Lessons Learned   (PMI 번역 소개 글)


프로젝트관리자혹은팀원들은과거의프로젝트경험과,프로젝트리스크로부터도출된 이력 데이터가 가져다주는 가치에 대해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Y세대 팀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신적이 있습니까?

 

전통적인 교훈(Lessons Learned)을 모으는 방법은 주어진 양식을 작성하고 교훈 DB에 저장하는 것이었다. 물론 Y세대 팀원들이 이러한 개인적 경험에 바탕으로 한 제약된 정보에 대해 고마워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Y세대 팀원들은 좀 더 협업적 접근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모든 프로젝트 산출물을 카테고리 화하여 식별한다든지, WIKI에 연결해 놓는다든지, 블로그에 참조자료로 올려놓는다던지, 아니면 마이크로블로그나 클라우드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말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조직의 범주 안에서 자생되고 관리되는 자산으로의 한계가 있는 표준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이러한 협업적 접근 방식은 교훈을 작성한 사람이 회사를 이직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조직이 이미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 받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 까지 프로젝트 팀을 제약하고, 조직 내 구성원들 간의 협업 방식을 통일하는 것이야 말로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조직 프로세스 자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상위 경영층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울러 교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모든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여, 여러분의 프로젝트 환경에 맞는 최적의 접근 방식을 찾아 소개해야한다. 이렇게 접근하면 Y세대 팀원들도 새로운 소통 방식과 이것이 프로젝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수긍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인별로 새로운 방식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조직 내에서 이러한 협업적 교훈 공유 문화를 채택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이것이 프로젝트 팀이나 조직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떻게 될까요? 

 

 

 


프로젝트 주간업무보고 진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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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Weekly Status Meeting Ever

By Kevin Korterud on October 9, 2013 1:46 PM

원문 : Best Weekly Status Meeting Ever

많은 프로젝트 팀원들은 주간 단위로 채념과 절망적 심정으로 주간 업무 보고를 준비할 것이다. 이러한 미팅들은 팀원이 자주 동기부여를 위한 연설을 들어야만 하고, 측정 진도율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기대치와 프로젝트 업무 들에 대해 과도한 진행을 야기시킨다. 가끔 이러한 미팅은 몇 시간씩 지속함으로, 팀원들로 하여금 프로젝트 업무 들을 과도하게 끌고나가는 모습도 없지 않다. 이러한 미팅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PM으로써, 주간 업무 보고를 통해 팀원들이 보다 더 격려받고, 잘 정보를 전달받아,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에 기여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1. “프로젝트 답변”을 가지고 시작한다.
가장 큰 문제가 “이번주에 한게 무엇이지요?”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불필요하고 시간 소모적인 진행방식이다. 더불어 PM은 이미 팀의 주간 진척 상황을 확인했어야 한다. 이러한 시간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프로젝트 답변”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 프로젝트의 일정 상황을 공유한다. 예로 “우리는 2주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의 예산 상황을 공유한다. 예로 “우리는 계획대로 진척되고 있습니다.” 
  • 다음 마일스톤까지의 진척 상황을 공유한다. 예로 “우리는 이번 프로세스 단계에서 50% 진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 답변으로 부터 시작하면, 프로젝트 팀원들에게 보다 일정, 예산과 진척 공정에 집중하여 회의를 이끌 수 있다.


2. 리스크와 이슈에 대해서 토론한다.
이렇게 “프로젝트 답변”에 대한 보고가 종료되면, 리더는 프로젝트의 리스크와 이슈에 대해 토론하도록 한다. PM은 미리 현재의 리스크와 이슈에 대해 책임자별로 목록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프로젝트 리스크와 이슈에 대한 담당자를 명쾌히 정한 후, 이러한 담당자가 스스로 이슈/리스크에 대해 준비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담당자들에게 그것들에 대한 솔루션 제시해야한다. 담당자들이 자체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PM은 상위부서에게 이러한 리스크나 이슈를 보고해야 한다.

3. 다가올 마일스톤에 대해 명료화한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주간 보고시의 마지막 아젠더는, 마일스톤을 위해 다가올 2-3주 내에서의 주요 아이템을 같이 인식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경로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더불어 다음 상황 미팅 시까지의 당신의 기대치를 팀원들과 나눠야 한다. 이럼으로써 프로젝트 팀원들은 프로젝트 진척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리스크 혹은 이슈를 식별하여 사전 대비토록 유도할 것이다.

4. 매주 화요일에 프로젝트 주간 업무보고 미팅을 한다.
프로젝트 상황 보고 일자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을 것이다. 어떤 이는 주 첫날에 하여 금주에 진행할 업무들을 재인식하고자 하고, 어떤 이는 주 마지막 날에 하여 이번 주의 진척율을 확인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화요일에 하는 게 가장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첫날에 프로젝트 미팅을 위한 모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프로젝트 팀은 다음 주간 보고를 위해서 3일의 Fullday를 할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팁이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프로젝트 주간업무보고라 생각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주간 업무보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것이 원문 글인데 이에 대해 Preji George 라는 사람이 댓글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 것도 유용하여 같이 요약 번역합니다.

1. 주간업무보고는 1시간을 넘지 않게 진행한다.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 별도 미팅을 통해서 진행하도록 한다.
2. 주간 진척 상황 및 주요사항을 공유한다. 이때 계획대비 진척에 대해 시각적인 자료가 있으면 좋다.
3. 리스크와 이슈에 대해 토론하되 가장 중요한것 먼저 순으로 진행한다.
4. 시간을 숙지하고, 모든 구성원이 이러한 ‘시간 제약’을 가지고 각 카테고리네에서 토론하도록 유도한다.
5. 다가올 마일스톤을 명료화하고 확인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목표 달성시 팀이 얻게될 큰그림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6.회의록 작성시 분산된 작업 결과물들이 매트릭스 형태로 보여주면 좋다.
  A. “지난주 생성 항목”이 금주에 어떻게 “수행 항목”으로 전환되어 진척하는이 언급해주면 좋다.
  B. ‘프로젝트 문서 참조 링크’ 형태로 리스크 등록부 및 이슈 로그같은 문서와 같은 주요한 프로젝트 산출물이 어떻게 진척되고 관리되는지 팀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면 좋다.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위한 10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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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ips for Sustainable Change Management

By Peter Tarhanidis, PMP on December 4, 2013 12:14 PM

원문 : 10 Tips for Sustainable Change Management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PM은 프로젝트가 실패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리스크 감소를 위해 초기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변화 관리에 대한 준비를 사전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블로그 글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이러한 글을 통해, PM이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통합적 변화 관리 원칙을 가지고 리드해야지만, 조직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이것은 결국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성공적인 변화 관리가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수행 주기 동안 수행되는 업무들과, 프로젝트 프로세스 간의 조율을 통해, 우리는 지속적 변화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었고, 여기 그 10가지 변화 관리 계획을 위한 팁을 공유한다.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위한 10가지 팁 

  1. 프로젝트 헌장에 명료한 변화 관리를 위해 프로젝트 착수 단계에 요구사항들을 수집한다. 

  2. John Kotter의 8단계 모델과 같은 방법론을 이용해서 작업 목록과 성과 수행을 위한 계획을 통합하여 설계한다. 

  3. 이해관계자들을 참여시키고, 그들의 기대치들과 참여를 초기에 유도한다. 

  4. 기획단계 기간 동안 프로젝트의 리스크, 범위, 원가, 의사소통 및 인적자원 계획의 변경 계획을 통합한다. 

  5. 프로젝트 팀 내에서 변화 관리 책임자를 선정하거나, SME(Subject Matter Expert, 주제 전문가)를 고용하여 프로젝트 수행 스텝과 리더들에게 변화 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방법에 참여시키고, 코칭하도록 한다. 

  6. 의사소통 계획과 변화관리 계획을 잘 통합하여 실행하고, 앞으로 변화가 미치게 될 기대치, 영향력과 방식에 대해 소통하고 문화적 대응을 해야 한다. 

  7. 변화를 통해 도출될 변화된 성과와 방법을 보여준다. 필자는 이해관계자 인터뷰와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새로운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이것은 팀으로 하여금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한 동력과 확신을 제공하여 준다. 

  8. 조정된 변화 방식을 모니터링 하는 기간 동안 피드백을 수집하고, 기대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드라이브한다. 이것은 어떠한 기술이 잘 먹히고, 어떠한 것들이 중지되거나 혹은 개선되어야하는 것들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다. 

  9. 팀원들의 교육을 포함하여 변화 이행의 단계적 시행 방안 및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잘 유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유지된 자산이 사전에 단계별로, 시작부터 분기 단위의 리뷰를 거쳐 잘 유지하도록 하여 향후 통합 거버넌스 되도록 한다. 

  10. 내부적 팀의 변화된 성과에 대해 축하해주어서 이것이 향후에도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축하는 개별적으로 그리고 팀에서 누가 어떤 역할을 통해 적용하는 기간 동안에 주요 역할을 했는지의 역할 모델을 통해 인지되도록 한다. 

 

 

관리 컨설턴트로서 필자는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러한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전략 수립에서 부터, 전술적인 수행까지 이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예전 한 고객사 조직이 새로운 서비스 제품을 개발 및 이의 IT 운영비용 절감에 대한 컨설팅을 본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이행하였다. 고객사가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설명할 때, 성과 측정치는 개선이 없는 상태였고,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해 ROI의 기대치가 없는 상태였다. 

 

필자는 IT 서비스의 미스 포인트에 대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개선안이 도출되어서 비즈니스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고용되었다. 우선 우선적 가치 체인 모델을 분석하고 수립하였으며, 이해관계자 리뷰를 통해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리뷰 하였다. 그리고 경험적 우수 사례와 업무들을 바탕으로 문제가 되는 서비스 요소를 식별하였고, 이에 대한 초기 개선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러한 계획은 프로세스 개선 계획은 프로세스 혁신과, 조직과 통합 거버넌스의 조정을 포함하였다. 

 

실행 및 이행 단계에서, 매 위의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이해관계자들과의 스텝들이 조직 내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계약 기간 이후에도 유지될 수 있게끔 필자가 변화 관리를 리드하였다.  

 

 

위 10개 팀 중에 어느 단계가 지속적 변화 유지에 대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자세한 사항은 PMI의 Managing Change in Organizations: A Practice Guide. 도서를 참고바랍니다.

 


PMI 자원봉사 체계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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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70만명의 PM 전문 회원을 보유하고, 182개 국가 267개 챕터에서 매년 10-15% 성장하고 있는 PMI http://www.pmi.org 라는 비영리사단법인을 하시나요? 

PMBOK 라는 프로젝트 관리 지식 체계라는 미국 ANSI 표준을 제정하고, 이에 맞는 PMP 자격 및 인증 체계(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를 만든 사람은 바로 자원봉사자들 입니다. 

PMI에서 이러한 자원 봉사 Volunteer 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주제로 영상을 준비하였는데요.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계 8천명이 넘는 PMI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전략수립을 담당하는 Strategy 분야, PM전문가 양성을 위한 Guiding 분야, 전세계 276개 로컬 챕터등을 지원하는 Supporting 분야, 재난지원등의 Providing 분야, 지식과 리더십을 담당하는 Sharing 분야, 글로벌표준/인증을 담당하는 Advancing 분야, 미래 가치를 이끌어내는 Forecasting 분야 입니다.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세상에 환원함으로써 보다 가치있는 미래를 이끌어내기 위한 Volunteering 문화가 오늘날의 PMI 를 만들어낸 원동력이지 않나 싶네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분야는 Advancing 분야네요. 2:40′ 경 즈음에  백광구 부장님 (미 ABI 의 인명사전에 “The Great Mind of the 21st Century / 21세기를 움직이는 위대한 지성에 선정) , 저, 그리고 하늘나라에 있는 찰리의 사진도 있네요. 올해만 하더라도 PMI 지원으로 2월에 헝가리, 3월에 덴마크, 5월에 스페인, 11월에 호주에서 PM전문가 들과 좋은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다졌습니다. 

 

 

활동하시려면 일단은 PMI 회원이셔야하고, 해당 전문가 그룹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는 http://www.pmi.org/Get-Involved.aspx 의 영상을 참고하셔서 VRMS (  Volunteer Relationship Management System , 자원봉사 관계 관리 시스템 )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활동 분야에 대한 공식 안내는 http://www.pmi.org/Get-Involved/Volunteer-Opportunities/Types-of-PMI-Volunteer-Opportunities.aspx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PMI Board of Directors : 이사회로 3년마다 15명의 임원이 선발됩니다.  (전 전 회장인 Mark A. Langley 와 William Moylan 박사와 찍은 기념사진이 있네요)
  • Board Support Committees : 이사회 지원 위원회
  • PMI Educational Foundation (PMIEF) : PMI 교육 담당으로 전 세계 초/중/고 및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을 담당합니다. 
  • Member Advisory Groups (MAGs) : 전문 자문단으로 학생회원, 챕터회원, CoP 회원, 도덕성, OPM3, Professional Award, 지역멘토, 인증 컨설턴트, 인증 교육기관, 표준, 기술 자문단 
  • Region Mentors : 전세개 21개 멘토가 존재하여  각국의 PMI 267개 챕터 리더들과 함께 PMI 정책과 방향을 멘토링 합니다. 
  • Standards Committees : PMI가 제정하는 표준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표준은 미국 ASNI 표준으로 제정됩니다. 
  • Exam Development Volunteers : PMI 아이템 개발. PMI의 각종 인증 체계 아이템을 개발합니다. 
  • PMI Awards Evaluators : PMI 시상식에 대해 모범이되는 프로젝트를 선정합니다.  
  • Presenters at PMI Events : PMI의 각종 콩그레스, 컨퍼런스, 챕터 이벤트 등에서 발표를 하게 됩니다. 
  • PMI Publication Reviewers : PMI에서 출간된 도서들 (지식 Shlef, 북스토어, PM저널)에 대한 리뷰를 하게 됩니다. 
  • Chapter Volunteers : AP(아시아태평양), EMEA (유럽,중동,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북아메리카의 4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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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O 구축을 위한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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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t-Haves of Establishing a PMO 

By Mario Trentim, PMI-RMP, PMP on December 20, 2013

원본 : http://blogs.pmi.org/blog/voices_on_project_management/2013/12/the-must-haves-of-establishing.html

PMI의 “ Pulse of the Profession™ In-Depth Report: 전략 실행 단계에서의 PMO의 영향력” 보고서에 따르면 70%의 조직이 PMO (Project Management Office)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2006년 61% 와 비교하여 두드러진다. 하지만 이러한 PMO의 증가 추세에 비해, 아직도 많은 조직이 PMO 운영에 실패한다. 성공적인 PMO 구축을 위해 해야하는 첫 단계는 조직이 진실로 PMO를 필요로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PMO 구축을 할 수 있을까?

첫 번째로 확인해야하는 것이 PMO가 수행하는 역할/기능에 대해 조직이 알고 있고, 이것이 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지 확인 하는 것이다. PMO는 기업이 기업의 전략적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수반되는 부서와 역할등과 같은 조직적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PMO는 다음 3가지 주요 목적을 가지고 있다.

  • 효율적 프로젝트 : 보다 좋은 결과
  • 보고 체계 :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 표준화 :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결과 도출

물론, PMO의 구축 및 지속적인 이행은 비용이 많이 든다.예전 어떤 투자 회사에서 PMO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의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지불되었다. 핵심 가치에 대해 매우 적은 수의 프로젝트가 수행되는 회사에서, PMO를 구축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리고 회사에 PMO가 필요한지에 대해 확인하는 공식도 없지만, 아래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필요하다

  • 많은 프로젝트 – PMO는 프로젝트간의 상호 의존성, 자원을 관리하고 및 표준을 배포한다.
  • 대규모 프로젝트 – 대규모 프로젝트는 조율과 통합이 필요한 매우 복잡한 관제를 필요로 한다.
  •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 수립 – PMO는 프로젝트에 대해 회사의 전략적 관계,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상기와 같은 조건에 해당할 때 회사가 PMO가 있어야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PMO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우선은 다음과 같은 PMO의 3가지 유형을 알아야 한다.

  • 프로젝트 오피스 : 크거나 복잡한 개별 프로젝트나 프로그램에 대해 기획과 감시 및 통제 역할을 수행
  • 부서 PMO : 하나 이상의 포트폴리오 소속 프로젝트들을 통합하고, 자원에 대한 공유를 관제하며, 복잡한 보고서를 제공
  • 기업 PMO :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의 범위와 우선순위를 회사의 전략에 맞게 조정하고 관제

( PMI 리더십 시리즈 중 Strategic Initiative Management: The PMO Imperative (보스턴 컨설팅 그룹 BCG) 참고 

PMO 구축은 조직의 많은 변화를 가져와야한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PMO는 회사의 권력과 문화에 대한 균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새로운 조직 체계를 구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회사가 보다 더 변화 관리 도구와 인적자원의 재능 관리에 보다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PMO를 구축하면서 조직에 맞는 PMO를 구축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단계별 핵심 체크리스트를 추천한다.

[PMO구축 체크리스트]

  1. 미션을 정의할 것 - PMO가 해야할 일은?
  2. 비전을 수립할 것 - 어떻게 성정하길 원하는가?
  3. 핵심 이해관계자를 식별할 것 - 누가 당신의 핵심 스폰서 혹은 고객인지?
  4. 핵심 기능과 서비스를 정의할 것 - PMO가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할 가치는 무엇인가?
  5. 평가지표 및 KPI를 수립할 것 - PMO가 잘 이행되는지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6. 꾸준히 개선할 것 – 평가지표와 KPI를 바탕으로 실행 계획을 수립할 것
  7. 집중하고 가치화할 것. 그리고 소중한 것 먼저할 것 - 때로 PMO가 보다 많은 서비스, 프로세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것들은 조직이 필요로 하지 않는 일마저 해버리는 낭비를 초래하게 된다.

다음 포스트는 PMO구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그리고 PMO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방법도 포함하고자 한다.

회사가 과연 PMO를 필요로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조언이나 강력하고 지속적인 PMO를 구축한 조언이나 팁이 있으면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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